고전이고 해외 소설임.
주인공이 바보 비슷한 성향 있음.
이런저런 민폐짓을 해서 마을 밖으로 쫓겨남. 너무 궁핍해서 도둑질 하고, 그걸 마을 사람들한테 다시 팔면서 생계 유지함. 주인공 바보 취급했던 마을 주민이 이젠 고급 비단 사려고 그를 오히려 기다림. 사람은 이중적이다~이런 류의 메세지를 어렴풋이 전달했던 것도 기억함.
뭐더라 되게 유명한 책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