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8년… 내가 중1때..
외향적인 내 성향을 나대고 설치는 것으로 본 다수의 아이들이 날 그 어느 무리에도 안껴줬고!!ㅠㅠ
그래도 친하게 지내려 했던 아이들이 언젠가 편먹고 나 왕따시키면서.. 진짜 왕따 찐따 은따 다 해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청솔학원이라고 재수종합학원이 있는데 거길 다녔거든… 그 때 날 따시켰던 애가 있는거야!!!
근데 그 친구가 나한테
당시에 나한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자기가 따 당했을 거 같아서 그렇게 했다며 너무 미안해하더라
사과하니까 그 당시에 난 걔를 용서했구
지금 서랍 정리하다가 걔랑 했던 거 발곤해서 카톡했는데
지금 첫 인사가 저거네ㅋㅋㅋ
이렇게 나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아이면 난 용서했던(청솔학원 그 때!) 거 잘했던 거 같아 킈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