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1분거리에 초등학교 있는 집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는데

	익인1 우리나라에서 애낳으면 죄인임 이제 ㅋㅋ 16일 전
	익인2 하루는 봐주라 16일 전
	익인3 진짜 세상에 이상한사람들많다.... 16일 전
	익인4 학교행사하면 민원 장난아니게 들어옴.. 하루만 좀 참아주지 16일 전
	익인5 나 다니던 중학교도 체육대회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와서 학교에서 안하고 근처 경기장 빌려서 한다더라... 계속 거기 살다보면 본인 자식들도 그 중학교 다니게 될텐데 진짜 이기적... 16일 전
	익인6 와 애기들 체육대회하는구나 하고 씨끄러워도 하루는 눈감아줄수 있는거아닌가 진짜 각박하네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7 체육대회안해봤나 다들... 16일 전
	익인8 다들 초등학교 국민학교 안다녀봤나 ..... 왜저래진짜 애들 눈치보게 하지말아요 16일 전
	익인9 난 학교에서 행사하는 거 이해하는데 학교 행사 있어서 이날은 소음이 있을거다~ 미리 안내나 내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긴 함! 그럼 내가 그날은 나가서 일을 보거나 중요한 일이 있으면 미룰 수 있으니께 ,, 16일 전
	익인11 애기들한테는 행복한 날인데..그거 하나 못참아주나 ㅋㅋㅋ 16일 전
	익인13 와 진짜 개이기적이네 나도 10년 넘게 살았는데 민원 걸 생각 ㄹㅇ 한 번도 안 해 봄 ㅋㅋ 16일 전
	익인14 아니 와… 나도 운동회소리 좋아했는데… 사람들 진짜 나빴다 16일 전
	익인15 아니 저녁 밤도 아니고 대낮에 잠깐 하는거 가지고 저 난리네 16일 전
	익인16 씨끄러운거 싫어하긴해도 하루쯤이야 뭐 나 어렸을때 생각도 나구 좋을때네~하고 넘어갈만 할거같은데 왜들그러냐... 16일 전
	익인17 다들 그런추억으로 살아가는거 아닌가...어릴때 하얀색츄리닝 다같이 맞춰입고 운동장에 만국기 달려있고 엄마아빠 다 와서 엄마아빠 손잡고 가족달리기 하고 엄마가 싸온 김밥먹었던 어릴때만 느낄수있는 그 추억기억하면서 살아가는거 아닌가....다들 그런추억 있으면서 왜 그런 추억 만들려는 애들한테는 짤없네진짜,...다들 본인만 중요한 이기주의적 그거 뭐 하루종일하는것도 아니고 날 밝을때 고작 몇시간인데 16일 전
	익인18 근데 진짜 민원들어옴... 난 방송담당이었어서 억울했지맘... 16일 전
	익인19 우리나라의 자랑 "정 문화"이런거 운운하는데 옛날이나 그랬지 지금은 진짜 정같은거 없고 남한테 너무 칼같이 대함 16일 전
	익인20 와 진자 삭막하게 사네요 16일 전
	익인21 우리엄마 초등학교 근무하는데 민원때문에 운동회 대신 반별로 체육대회한다고 하대 완전 낭만없고 노잼.... 16일 전
	익인22 나 10년전에 고등학생일때도 바로 옆 아파트에서 민원 들어와서 노래같은거 크게 안 튼다고 했었음 16일 전
	익인23 너무하네.. 16일 전
	익인24 다들 너무 예민해. 조금의 불편함 조금의 손해를 감수하지 않음 16일 전
	익인25 학교주변에 살면 그런건 당연히 이해해줘야되는거 아니었어? 에구 16일 전
	익인26 근데 저건 나 초등학겨 다닐 때도 저랬음 나 99년생임 16일 전
	익인27 와 그 하루쯤은 좀 이해해주지...야박해.. 16일 전
	익인29 오바다… 16일 전
	익인30 꼬인거봐 16일 전
	익인31 학교 있어서 집값 오르는건 좋고 시끄러운건 싫고? 먼 논리야 진짜 16일 전
	익인32 그시간에 집에 얼마 있지도않으면서 아휴 16일 전
	익인33 어지럽다 16일 전
	익인34 원래 체육대회는 소리 지르면서 응원해야 재밌는 건데 참... 다들 그렇게 컸잖아 너무하다 16일 전
	익인35 이게먼.....넘팍팍하자나요.....😭😭 16일 전
	익인36 근데 하루만 그러는게 아니라.. 16일 전
	익인37 초품아로 오른 집값 격공ㅋㅋㅋ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38 와 난 애들 뛰어노는 소리 들리면 기분 좋던데 나 사는 동이 어린이집 앞이라서 엄청 잘 들리고 최근 우리 아파트랑 근처 아파트들 돌아가면서 야시장해서 애들 뛰어노는 소리 엄청 잘 들려서 기분 좋은데.. 심지어 운동회때문이면 맨날 그런 거도 아니고 그거 딱 하루인데 16일 전 익인43 2222 조용한것보다 애들 노는소리 들리는게 좋더라 16일 전
	익인39 세상 진짜 팍팍해졌네...아니 운동회를 주말에 하는것도 아닌데... 16일 전
	익인40 와 나도 초등학교 길 건너에서 살고있는데 마이크소리 함성소리 들리면 재밌겠다~ 싶은데 수신호로 참ㅋㅋㅋ 몇날며칠 밤새워 하는것도 아니고 그 하루 낮동안을 못 참아서 16일 전
	익인41 코로나땜에 계속 안 했을텐데 그거 못 견뎌디나.. 삭막하다 16일 전
	익인42 ㄹㅇ이건좀아닌듯.....어이가없네 16일 전
	익인44 그게 싫으면 본인이 이사가야 하지 않나ㅋㅋ 인생 왜저렇게 사나 몰라 16일 전
	익인45 나도 집 바로 앞이 초등학교인데 뭔가 풋풋하고 나 어릴 때도 생각나서 좋은데..? 진짜 살기 빡빡하다 .. ㅎㅋ 16일 전
	익인46 나는 아이들 꺄르륵 웃는소리가 너무 좋아서 일부러 주말에는 놀이터쪽으로 창문도 열어두는데 진짜 각박하고 정없다 이런 추억하나 이해못할 정도로 소음에 예민하면 어디 산업단지 들어가서 사세요; 16일 전
	익인47 난 그런 소리 너무 좋던데 진짜 본인들은 어린 시절이 없었는 줄 아나 16일 전
	익인48 초등학교있는지 모르고 이사간건가... 아니 아무리그래도 초등학교 체육대회를.. 이런거 민원들어와도 받아주지말아야함ㅜ 16일 전
	익인49 와...나도 애기들 운동회하는 소리 들리면 마냥 귀엽던데...와......진짜 너무한다 운동회를 뭐 한달씩 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하루를.... 14일 전
	익인50 초품아라서 뛴 집값은 또 포기 못하겠지ㅋㅋㅋ 14일 전
	익인51 와.. 나는 애기들 열심히 운동하네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하면서 흐뭇했었는데... 지금 사는 곳이랑 모교랑 근처인데 초중학교 근처에 진짜 집 밖에 없어서 어르신들이랑 지나가는 행인분들이 담벼락 넘어로 구경도 하시고 응원도 하시고 그랬는데... 14일 전
	익인52 와......애들 학교 행사 있을 시간대면 낮이고, 낮에 집에서 창문 밖으로 애들 뛰어 노는 소리, 동요 소리 울려퍼지는 거 겁나 기분 좋은데 왜그러지 14일 전
	익인53 맞다..소방차도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 인간들이었지.. 14일 전
	익인54 일본이 조선인을 말살시켰어야 했는데 14일 전
	익인55 교대근무도 있고 하니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수신호는 에반데..ㅜ 6일 전
	익인56 엥?? ㄹㅇ이해안돼 교대근무여서 ㅇㅖ민해져도 하루는 참아줄만하지않나 어이없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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