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따로 사는 중이고
나도 상경해서 고시원생활중
일하다 권고사직당하고 취준중인데
6개월째 취업도 안되서 지금 당장 월세 낼 돈도 없는데
엄마 쓰러져서 응급실 갔었다고 엄마한테 와줄 수 있냐고 엄마회사 직원분한테 연락와서 지금 남은 돈 탈탈 털어서 기차타러 가는중…. 내가 가도 돈도 없어서 할 수 있는것도 없는데 하 진짜 죽고싶다 왜이렇게 사는게 힘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