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취자는 자신을 "엔시티(NCT) 도영의 팬"이라고 소개하며 "아주버님, 최근 개봉한 영화 잘 봤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하선은 "도영과 사이좋은 형제로 유명하던데, 서로 작품 같은 걸 봐 주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공명은 "도영이가 내 기사 사진을 보고 '머리가 좀 별로야' 같은 피드백도 해 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명은 또 "같은 업종에 있으니까 기댈 수 있다"라며 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도영이 공명의 군 복무 동안 면회를 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이에 공명은 "내가 코로나 때 군 복무를 해서 면회 오기가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박하선이 "공명과 도영이 형제인 사실을 몰랐다"라고 하자 공명은 "숨기려고 숨기는 건 아닌데,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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