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수지가 이민호와 결별을 인정했다.
14일 수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가 최근 이민호와 결한 게 맞다"고 전했다. 그 밖에 정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의 소속사는 열애 소식에 대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몇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그때마다 "사실무근이다.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수지는 현재 방송중인 사전제작 드라마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주인공 홍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민호는 지난 해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마치고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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