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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눈아침햇살좋아해요ll조회 15804l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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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관련 읽어볼만한 한 의견 | 인스티즈

글에 나온 일주일 진료시간 54시간은 팩트가 아니라

80시간에 달함 ㅎ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4952

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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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절대 안읽지
2개월 전
와 이거죠. 의사들 잘못된부분 바로잡을건 바로잡되 지금 파업은 단순히 돈에 눈먼게 아니라 한국 의료시스템을 지키기 위한거죠...
2개월 전
Dylan O'Brien  Rh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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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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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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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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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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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21년기준 일본 의사 연봉 1468만엔

21년기준 한국 의사 연봉 2억 6900만원

2개월 전
일본과 한국의사들의 근무시간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그런말씀 하신거죠?^_^

http://www.genuhak.com/Japan/News_Japan_View.asp?sNo=584

2개월 전
이런 글에도 이런 댓글…노동 강도나 급여 외 조건, 의사 1인당 진료 회수 다 고려해야죠 연봉을 단순 비교할게 아니라
2개월 전
??? 내외산소 중에 진짜 잘된 개원의 탑 10% 말고 그 정도 버는 사람 나와보라고 해요 ㅋㅋ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환자를 볼모로 잡은건
말도 안되는 윤석열패키지랑 근거도 없는 2000명 증원을 가져온 “정부”입니다

2개월 전
합의 토론 하자고 한건 알고 계시죠?
2개월 전
환자를 볼모로 삼은 건 정부지요 인간적으로 ㅋㅋㅋㅋㅋ 그걸 전혀 못 읽는 한 유권자들이 이런 것에 현혹되어서 국정지지율이 오른 거고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환자를 볼모삼아 표팔이에 이용하는건 정부예요 생방 토론 하자고 몇 번이나 했는데 거부했잖아요 사직까지 했어야 했나 싶지만 그렇게 하게끔 만든건 정부인데 정부 비판은 안 하시네요
2개월 전
환자땜에 쉽게 파업 못할거 알고 정책 막 지른거죠 이건ㅋㅋㅋ
2개월 전
 
너무 길어서 싫다 하시면 맨 밑에 총정리가 있습니다
2개월 전
(주)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둥 하나는 내꺼
지방 대학병원 의료 질 높인다고 인 서울 대학병원 인턴 레지 확 줄이고 지방대 늘렸는데 이미 지방대는 환자가 적고 인 서울은 포화상태인데 의료진 만 늘린다고 환자가 지방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진짜 생각 짧은 듯
서울 빅 5에서는 인턴 레지 전공의들 잠도 못 자고 일하는데 사람 수 줄이고 병원에 경찰 오고 전공의 레지 인턴 신상정보 받아 간 것부터가 이미 싸우자는 거지 무슨 80년대 학생 운동 때도 아니고

2개월 전
와앗…중간중간 통계자료 제시가 덜 된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인 논점은 제가 여태 본 어느 글보다 정확하다고 느껴지네요 다들 길어도 꼭 한 번씩은 읽어보고 생각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2개월 전
ㅋㅋㅋㅋ여긴 댓글 안다는거 보소 ㅋㅋㅋ
긴글은 못읽나보죠?

2개월 전
제목
전공의 파업 아니고 사직이에요~

2개월 전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2개월 전
이런글은 안읽죠ㅋㅋㅋㅋ
2개월 전
글의 반박, 해명이 너무 수준 낮고 가치가 없어서 댓글 안다는건데 모르는거 같네요
1번 3번 5번에서 말한 의사들 과로, 긴 근무 시간, 의사 1인당 진료횟수가 많은 문제는 증원이 해결책이 되죠
그리고 OECD 기준 의료성적 상위라는 통계를 제시 할거면 OECD 기준 인구당 의사 수는 뒤에서 2등일정도로 적다는 통계도 가져왔으면 좋았겠네요 게다가 우리보다 많은 선진국들도 우리보다 빠르게, 많이 의사 증원 하고있습니다
6번, 7번 필수 의료 수가 낮은거 문제 맞죠 그래서 수가 늘려주니까 가장 필요한 소아과 흉부외과같은 바이탈 제쳐두고 개원의 돈벌기 좋은 하지정맥류, 치질같은 부분 먼저 인상한건 정부가 아니라 의협 산하 연구단입니다 총액을 정부가 정해주면 파이를 나누는건 의협 산하 상대가치연구단이고 지금의 수가를 결정한건 결국 의사들인거죠
그리고 토론과 협의? 전 정부부터 의대 증원관련 정부가 대화 요청할때마다 모르쇠로 일관하며 소통을 거부한건 의협이고 그래서 정부 연구기관이 1년가까이 종합해서 낸 결론이 이건데 갑자기 의사를 무시한 독단이다 토론하자 이러는건 누구의 내로남불인가요

2개월 전
생요  BTS
너무 길어서 거부감 들더라도 이번 사태에 의사에게 몇마디 얹었던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2개월 전
생요  BTS
참고로 마지막줄에서 언급된 포괄수가제로 인해 산부인과(중에서도 특히 분만을 담당하는 산과)를 망하게 만든 주범이 바로 지금 의대증원 및 패키지 강경하게 진행시키고 있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입니다~
2개월 전
이번 사태 관련글 중 제일 깔끔하게 쓴 글 같은데
2개월 전
Aqua Man  헤엄헤엄
저 모든 주장에 대한 반박이 결국 의대증원 하나로 귀결되는거 아닌가요...? 그러게 400명 증원때 그 염원하시던 대화 좀 해보시지
2개월 전
오....
의대증원이 되었다 봐봅시다.
증원되었다는건 원래는 떨어져야 했던 사람들마저 합격한다는 거겠죠?
그사람들이 수술실패하면 수천수억을 내야하고 몇달 몇년이 걸리는 의료소송에 시달리는 기피과로 갈까요? 자기가 실패하면 할수록 더 리스크가 큰데, 실패시 리스크가 큰 기피과로 갈까요?

2개월 전
Aqua Man  헤엄헤엄
저는 본문을 보고 한 얘긴데 결국 돈이 문제였나보네요 사람이 많아지면 뭐 손쉬운 미용으로 몰린다 쳐요 그럼 가격경쟁이 좀 더 심해지면서 지금 치과처럼 전체적인 금액대가 내려가겠죠? 그럼 미용으로 돈을 못번다는걸 알았으니까 대충 돈만 많이 벌고싶은 사람은 의대를 안가겠죠... 저는 그런 의미에서 아예 미용분야를 오픈해야한다고도 생각하는데 이건 아예 어이없는 소리로 들리시겠죠??ㅋㅋㅋ
2개월 전
Aqua Man  헤엄헤엄
과도한 업무가 문제래서 인원 늘려준다니까 왜? 반대하시는지 소시민1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의료패키지가 너무 누가봐도 민영화 발판이라 걍 가불기당한 느낌임

2개월 전
왜 과도하냐면 저게 서울쪽 전공의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에선 서울로 올라오는데 정부에선 서울에 과도하게 집중화되어있다고 서울쪽 인원을 컷트했으니까요. 돌아가면서 오프도 나오는데 돌아갈만한 인재풀이 줄었으니 그게 문제인거죠
2개월 전
Aqua Man  헤엄헤엄
그래서 의대증원을 말하는데 혹시 제가 지방의대만 인원 더 받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놓치고 있나요? 당장 2000은 아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증원 자체가 틀럈다고는 생각안해서요
2개월 전
당장 지방 종합 병원, 의료원들은 환자가 없어서 병상 수를 줄이거나 월급 못 주는 경우가 많아요 환자들이 서울에서 치료받고 싶어하니까 다 서울로 가서요 실제로 빅5병원 환자 반은 지방에서 올라온 환자래요
빅5는 의사가 부족하기는 한데 전문의가 없어서 부족한게 아니라 수가가 낮으니까 전문의를 최소한으로 뽑아서 부족한거예요 수가 높여서 의사를 더 고용할 환경을 만들면 과도한 업무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예요
지방 의료 불균형, 기피과 의사 수 부족 문제 해결하려고 의사 수를 증원 하려는건데 수가 정상화나 환자들 지방 선호 현상, 지방 병원 적자문제 해결도 안 한채 증원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의료 체계 개선 후에 철저하게 계산해서 의사 수를 늘이면 이렇게까지 의사들이 반대할 일은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정부의 강압적인 태도 때문에 환자, 간호사들만 그 사이에서 고생하니까…

2개월 전
1,2. 한번도 이렇게 생각한적이 없음
3. 우리나라 타 계열 석사(6년 공부했으니)들과 비교해야 한다고 봄
공부했으니 이정돈 벌어야 한다는데 같은 시간 공부한 이공계생들은 더 못 버는게 현실
솔직히 하방월급도 피부과가 올린거 아님?
4. 자구책을 찾기엔 이미 너무 늦었고, 의사 면허 박탈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다른 의사들도 물 흐리는 사람을 싫어한다면서 왜 범법 행위시 의사 면허 박탈은 반대하는지?
5 의사 일인당 진료횟수가 많다면서 왜 의대증원을 반대하며 파업을 하는지?
6 7 기피과 수가 조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많은 국민들도 이에 동의할거임. 만약 그부분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촉구한다고 사직했으면 국민들도 동의했을듯 .
8 단계적으로 늘려야 한다는데는 동의함. 지금 의대들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아무 근거 없는 3천명은 의문이 듦.
하지만 그렇다고 환자 목숨을 인질로 싸우겠다는 의사들의 자기 밥그릇 지키기엔 동의할 수 없음. 진작에 정원 몇명 늘일건지 정부와 협의 했어야 함.

2개월 전
위에 댓글보시면 몇개는 수정하실것같아요!
2개월 전
어느 부분이요? 전혀 제 논지에 대해 반박이 안되는데요
2개월 전
일단 8번은 정부에서 대화를 거부한겁니다 생방토론도 거부하고 증원하는 인원의 근거는 무엇이냐고 묻는데도 거절했으니깐요
2개월 전
의대증원이 이번 정부에서만 나온 얘기입니까?
이번 정부에서도 증원에 대해 논의하자고 했는데 의협에서 먼저 답변 거부를 했네요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7327

2개월 전
4번 관련은 진료는 청진 촉진 시진 등등이 있어야합니다. 촉진을 했는데 성관련 누명을 씌웠을 경우 방어할수있는것도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벌을 먼저 세우면 불의의 피해자가 생깁니다. 먼저 방어할수있는 것 또한 만들어야합니다. 그런것은 국회에서 해야하는데 어그로만 끌고 실질적인건 안하니까 문제인거죠.
2개월 전
방어는 헌법으로 되는거구요. 무죄추정의 원칙 모르세요? 아무 근거도 없이 성폭행 판결이 내려집니까? 방어 근거가 필요하니 수술실 CCTV도 같이 하면 되겠네요.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무죄추정의 원칙이 성범죄에 관해서 지켜지나요? 강은일 배우만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2개월 전
솔의눈아침햇살좋아해요에게
무죄추정의 원칙이 성범죄에는 해당이 안된다는 말씀이세요? 의료계가 법을 못 믿어서 성범죄자 퇴출을 못하는 거였군요

강은일 배우 건 한건으로 모든 성범죄에 대해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얘기는 비약 아닌가요? 그리고 방어가 필요하니 CCTV 설치하자는데 그건 왜 아무 얘기 없으세요. 이 배우님도 CCTV 증거로 무죄 확정 되셨는데요.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대표적인게 강은일 배우인거죠. 서정범교수도 있고 그 외에 많습니다. 일관된 진술 이라는 신기한 증거에 의해서요.제가 모든 케이스를 말해야 이게 끝날거라곤 생각은 안드네요
전 cctv설치는 반대하진 않습니다만?

2개월 전
솔의눈아침햇살좋아해요에게
성범죄자 의사면허 박탈에 대해 얘기하는데 성범죄자 처벌에 관한 얘기를 하시면서 논조를 흐리는 것도 웃기지만, 그런 케이스들이 몇건 있다고 해서 성범죄는 무죄추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확언하시는것도 웃기네요. 그래요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부분 법 개정을 촉구하시면 되겠어요.
성범죄자 의사면허 박탈은 CCTV 설치하면 방어되니까 문제 없겠네요. 근데 의협은 왜 의사들에 대한 도전이라는거죠?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성범죄자 의사면허 박탈에 대해 얘기하는데 성범죄자 처벌에 관한 얘기를 하시면서 논조를 흐리는 것
-> 성범죄자 판결과 성범죄자 면허박탈은 이어지는거니까요. 내가 하지않은걸 증명하고, 타당한 근거에 의해 몸을 만졌어도 공격받으면 이게 내 십수년간의 공으로 받은 면허증이 날라가는건데 방어할권리는 충분히 있어야죠.

의협은 왜 의사들에 대한 도전이라는거죠?ㅋㅋㅋㅋㅋㅋ
-> 제가 묻고싶네요 그걸 왜 저한테 따지세요? 제가 가져온 글과 제가 한 말에 그런게 있었나요? 논조를 흐려서 저를 공격하시는건 님이신거같은데요?

2개월 전
솔의눈아침햇살좋아해요에게
그럼 성범죄자 판결의 당위에 대해 따져야죠
그걸 성범죄자 의사 면허박탈까지 가져가는게 논지를 흐리는거고요
판결을 못 믿어서 성범죄자 의사면허 박탈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의사들이 정말 그것때문에 반대한대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문글에 의사들이 품위유지 더 신경쓰고 성범죄자 싫어한다고 적혀있으니, 의협은 근데 왜 그따위로 나오는건지 묻는건데 왜 이걸 개인적인 공격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글 안 읽으셨나...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의사 면허 박탈이 현실적으로 시행되기 어려운 건 사형이 현실적으로 시행되기 어려운 것과 같은 맥락이죠.

누가 범죄자 좋아합니까? 조두순 조주빈 이런애들 사형 때리면 얼마나 좋아요? 근데 그렇게 아무나 사형 때리다가 한명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나오면 어떡하죠?

2개월 전
루리리릴루에게
그리고 언제적 CCTV 입니까 대학병원 수술실에 CCTV 쫙 깔린지가 언젠디?

2개월 전
루리리릴루에게
성범죄자 의사면허 박탈이 왜 사형과 비교되는거죠? 성범죄자 취업 제한 제도는 이미 있는데 의사만 안될 이유가 뭔가요?

CCTV얘기와 의사면허박탈 얘기를 하는 이유는 본인들에 대한 제재는 난리치면서 자정작용 하나 없는 의협의 실태에 대해 얘기하고자함이고요.

의대증원이 이번에 갑자기 나온것도 아니고 충분히 논의 하려면 할 수 있는 건이었는데 국민 목숨 담보삼아 국민에게 도전하는건 의사들이 아닌가요?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본문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의협에는 변협마냥 자정을 기대할 수 있을만한 권한이 없고요. 충분히 논의 가능한 주제인데 총선 4월 10일에 발맞춰 합의도 없이 2월에 증원 발표하는건 '의사들이 어떻게 나오든 2달만 버티면 총선은 나의 승리'라는 의도가 명백한 도전이죠?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취업 제한과 면허 박탈이 어떻게 동일 선상에 놓일 수 있죠? 성범죄로 인해 면허가 박탈되는 다른 직역이 있나요?

2개월 전
루리리릴루에게
네 오히려 다른 면허들은 금고이상의 형을 받으면 면허가 박탈되죠.

아직까지도 그거 반대한다고 난리니까 그렇죠. 이런거 다 반대하면서 자정을 하는데 어떤 권한이 필요하신지 궁금하네요.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어느 전문직이 금고 이상의 형에서 면허가 박탈되나요? 재교부가 가능한 면허취소가 아니라요?

2개월 전
루리리릴루에게
https://www.lawtimes.co.kr/news/167279
의사면허도 재교부를 받을 수 있는데요?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네 지금은 재교부 가능한 면허취소인데 거기에 만족 못하겠고 아예 면허 박탈을 해버려라 이런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도대체 어떤 전문직이 금고형 받으면 면허가 박탈되냐구요 ㅋㅋ

2개월 전
루리리릴루에게
그런 얘기 아닌데요
의사 면허 박탈 = 면허 취소 얘기입니다
시행됐는데 왜 불만이냐고요? 범죄자도 재교부 받기가 굉장히 쉽기 때문이죠
https://v.daum.net/v/20180912080731407
CCTV 의무화는 유명무실하고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88188?sid=102

자정이란건 의사들이 나서서 문제점을 개선하자고 주장하는걸 얘기한건데 거기에 의사 면허 관리권이 필요하세요? 지금도 반대만 하는 의사들에게 면허 관리권을 주면 퍽이나 자정작용이 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자정이라는 건 결국 니들끼리 알아서 불순분자들 면허 취소하고 해라 이런거 아닙니까? 그런 권한이 없다니까요?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재수없게 교통사고 내면 10년동안 재교부불가한 면허취소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아직까지도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반대에도 불가하고 결국 의료법이 개정됐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시냐는겁니다.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그리고 CCTV든 면허취소든 결국 다 정부가 원하는대로 됐잖아요?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모르겠네요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의사에 대한 도전이죠 고쳐아할 건 하나도 고치지 않고 국민들 여론 등에 업고 의대 증원 2000명 근거도 공개 못하고 생방송 토론도 못하는 빈약한 주장 가지고 총선 표좀 빨아보겠다고 의사 좀 때리자는데 이게 의사에 대한 도전 아니면 뭘까요?

2개월 전
그냥 필수의료 수가를 일본만큼만 올리면 다 해결될 문제인데
2개월 전
의사가 돈을 많이 번다 못번다로 포커스가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해요
중요한건 그래서 의료가 어떻게 되냐인데

2개월 전
존중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먼저 뜯어고쳐야허는데, 냅다 인원부터 늘리려고 하는 움직임이 별로긴 해요. 너무나 탁상행정이구요.

근데 의사들 요즘 대응하는 거 보면 추잡스러운 모습들도 꽤 보여서 실망스럽기도 하고.

2개월 전
정 경 호  😆
이런글은 아무도 안읽음~ 정책이 올바른지 보기보다는 정부의 의도대로 의사패는거에 혈안이 된거같아요ㅋㅋㅋ
그냥 우리나라 의료는 망해갈거임..ㅋㅋ 늙어서 병원가려면 돈이나 모아놓을게요

2개월 전
좋은글이네요 다들 무슨 열등감인지 까내리기 바쁘던데
2개월 전
의사들도 내려놓아야하는데 아무것도 내려놓지 않으려하고 수가타령만 하죠 건보재정은 고갈되고 월 200따리 직장인들이 뜯기는 건보 비율은 계속 늘어나는 상황 + 인재들이 죄다 의대로 몰릴만큼 의사소득 압도적인걸 모두가 아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환자 목숨 담보로 제 밥그릇만 지키고 오히려 더 내놓으라고(증원 반대, 수가 인상요구) 하니 국민들이 공감을 못하죠
2개월 전
뭘 내려놔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2개월 전
이번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이죠!!! 의사들 반대근거가 부족하죠
2개월 전
네..? 무슨 소린지..
유튜브에 널린게 반대근거인데요
오히려 논리적인 찬성 근거 본 적이 없어요

2개월 전
찬성 근거도 유튜브에 많습니다~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블라인드 펌)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일단 알겠는데, 그러면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2개월 전
혼합진료 관련 반대 이유가 결국 내 밥그릇 지키기 라고 보네요
미용개방 반대도 근거가 없지 않나요? 전체 국민 편익이 증가할텐데요 실제로 외국은 미용시술이 의사에게만 독점적으로 허용되지 않았구요

2개월 전
ㅋㅋㅋㅋ그 필수의료패키지가 이상하니깐 바이탈하는분들이 내려놓고 있는건데...아닙니다 하
2개월 전
아뇨 필수의료패키지는 건보재정 고갈되는 마당에 어쩔 수 없어요...바이탈과는 오로지 수가인상 주장하는데 의사들 지대 보장해주려고 건보를 얼마나 더 걷어야되는지요
게다가 혼합진료로 새는 건보재정만 잡아도 필수과 수가 인상 가능하죠

2개월 전
패키지에 생각보다 허점 많아요
통과되면요.. 급여 비급여 혼합처방이 안돼서
분만, 치질수술 후에 진통제도 못받는 상황이 온답니다
얼마나 답답한 상황인지

2개월 전
혼합처방 막는건 백내장, 도수 치료 등 건보재정 파탄내는 주범이라고 지목된 일부 항목이에요
예시주신 분만 진통제 처방은 항목에 없어요
허점 많으면 그걸 개선해보려고 의견을 내야지 무조건 반대는 아니라고 보네요

2개월 전
수가를 올리자고하면 지지율 떨어질 것 같으니 절대 못할거고.. 암담하네요.
2개월 전
새삼 문득 우리나라는...질좋고 값싼 의료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네요ㅋㅋㅋ언젠간 끝날 의료였음
.. 걍 관조하면서 구경하는것도 재밌을듯^^

2개월 전
그니까요 헐값에 질 좋은 의료를 너무 당연시 하는거같아요
타국가와 수가 비교해봐도 우리나라가 거의 바닥인데말이죠

2개월 전
그러게요 처음부터 우리나라 상황에 과분했던 의료였던것같아요... 어떤 식으로든 환자나 의사 모두 어느정도의 손해는 막을수 없을텐데 어떻게 변화할지ㅠㅠㅠ
2개월 전
의료수가나 의대증원 관련된 반박까지는 어느정도 이해가는데 그것 제외 위에 써둔 반박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2개월 전
못 살던 시절에 지정된 의료수가가 물가가 그렇게나 오른 45년간 변동이 없었습니다. 필수의료과의 수가를 올리겠다하면 국민들의 반발이 심할테고 민심은 얻고 싶으니 방안이랍시고 의대 증원 내놓은 겁니다. 증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ㅜ 또다른 문제들이 생겨날거구요.. 단순 밥그릇싸움으로 치부될 게 아니라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의료체계를 적용받게될 건 여러분들이잖아요. 어느 한쪽의 편을 들든 욕을 하든 그건 여러분들의 자유지만 최소한 현상황을 제대로 이해한 뒤에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보면 양측모두 예전일까지 가지고 오며 서로 까내리기에 바빠 참담합니다. 제대로 현실을 봐주세요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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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봐주시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조금이나마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설명 잘해놓으셨더라구요

2개월 전
좋은 글이니 다들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은 정부가 표팔이용 몽둥이로 의사도 패고 의사 밥그릇도 패고 환자도 패겠다는 뜻이나 다름없어요 모두가 손해입니다
의료시장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부작용을 조심하며 점진적으로 바꿔나가야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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