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이제 35살인데 "전주 아줌마"('놀토')[Oh!쎈 리뷰]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소녀시대 태연이 '전주 아줌마'란 뜻의 별명을 달게 됐다.16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m.news.nate.com
받쓰 판이 공개되자 태연은 거의 듣지 못한 듯 기묘한 언어로 쓰여 있었다. 이에 붐은 "태연이 점점 김동현을 닮아가는데?"라며 놀렸다. 그러자 김동현은 "대전 아줌마!"라고 외쳤다. 김동현의 별명이 대전 아저씨이기 때문에 이를 성별 반전으로 붙였던 것.
이에 "아줌마라뇨"라며 사방에서 아우성이 일었다. 태연은 사랑스럽게 뾰로통한 표정이 되었다. 붐은 "태연 고향은 전주다"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그럼 전주 아줌마"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줌씨, 이렇게 하죠"라고 말해 태연의 별명은 졸지에 '전주아줌마씨'를 줄인 '전줌씨'가 되었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