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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ll조회 18422l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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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진심 궁금한데 우울증환자가 본인이 다른사람이 보기에 사랑스럽다고 하면 나아지나 기분이..?
1개월 전
그닥... 남이 백날 좋은 말 해줘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의미없음 거식증 환자한테 살 안 빼도 예쁘다고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
1개월 전
22 스스로 느끼고 깨닫는게 중요하죠
1개월 전
그 말을 스스로 받아드리게되면 나아지는 거 같아요 근데 우울증이라면 애초에 그런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할 겁니다 이미 자기혐오가 깊은 경우가 많아서.. 보통 입에 발린 말을 한다고 생각하거나 나를 잘 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못 하죠…ㅠㅜ
그래도 전 남들이 말해줄 땐 안 들리다가 제가 제일 믿고 친한친구가 말해주니까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1개월 전
지푸라기인생  됴아햄
다는 아니지만 저 말 필요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정말 쉬운 말인데도 쉽게 떠올리지 못해 답을 찾지 못하는 병이에요 그러다 어느 순간 받아들일 수 있게 될때 저 말로 살아간답니다
1개월 전
다른사람보기에라고 최강희가 말한적은 없음
그냥 이쁘단거지 나에게든 남에게든 외계인에게든
기저에 그런마음을 가지면 행동이 달라지는거고
다른게 치룐가 그게치료지

1개월 전
나도 언젠가 깨닫는 날이 왔으면...
1개월 전
우울한 사람은 세심해서 좋아
1개월 전
힘들고 훌쩍 떠나버리고 싶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는게 사랑스럽지 않을까요? 죽음과 가장 가깝게 살고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발버둥 친다는게
1개월 전
나두요
1개월 전
그래도 저는 우울한 제가 싫어요. 센치한것까지도 맘에 안드는데 우울하면 하루를 버리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하루만 버리면 다행인데 그게 길어지면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고 그럼 또 아무것도 못한 저에게 실망해서….
1개월 전
기분 개나쁜데요? 사랑한다면 뭐... 말로 끝나는건가요? 우린 좋아해야하는건가요? 뭔가 김제동처럼 말로만 주저리하는 느낌 자소서인줄
1개월 전
지푸라기인생  됴아햄
그럼 토요태님에게 필요없는 말인가보죠 그냥 흘려보내세요 충분히 그러셔도 되세요, 좋은 밤 되세요^^
1개월 전
현명하고 어른스러운 분이시네요.
1개월 전
예쁜말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개월 전
팔당  King dlwlrma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12일 전
있는 그대로 괜찮은 사람이니 자책하지 말라는 의미로 하는 말이잖아요.. 우울함에 파묻혀 아무것도 못할 땐 내가 너무 못나보이고 한심하게 느껴지지만 지나고보면 그 시절의 나도 꽤 괜찮더라고 응원하고 위로하는 말인데 왤케 날서들 있는지
1개월 전
나의 모든 이들에게,  슬퍼해도 돼 다 지나갈 거니까
지나고보니 우울한 나도 나더라고요
저는 그냥 우울을 안고 살아가려고요
자주 우울하고 가끔 행복한 게 나에요

1개월 전
저는 무지성으로 “너는 사랑스러운 존재다, 사치있는 존재다” 하는 말이 좀 이해가 안가요 그럴만한 이유도 없고 믿어질만한 개연성도 없구…
1개월 전
이걸 깨닫는 순간이 오면 좋겠어요. 다들 이런 마음이 들때면 뭐든 성장하고 이겨낸 순간들이겠죠
1개월 전
전참시 봤는데 최강희 진짜 사랑스러움
12일 전
누군가에겐 필요한 말이겠죠 나한테 와닿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12일 전
굳이 내 입에 맞지 않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나올때 아니 여기 음식이 왜 이래요? 하고 주인한테 따질 필요 없이 다음에 안가면 될 일이잖아요
근데 거기를 맛집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찾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화낼 필요 없이요

12일 전
이상혁(ФωФ)  송건희좋다...
저두 우울증 겪고 나은 사람인데 그때의 재가 사랑스럽진 않고 안아주고 싶어요 왜 하루라도 빨리 날 구해주지 못했을까, 이 생각 저 생각하며 우울마저도 다 내 탓이라고 치부했을까, 나를 방치하지 말걸, 도움을 청할 걸 등등 그런 생각이 들어요 ㅎㅎ 죽고 싶은 건 죽고 싶은 건데 왜 남들도 다 그만큼 힘들다는 말에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살았는지... 그때의 저한테 말을 전할 수 있다면 안 괜찮은 게 맞으니까 너무 몰아세우지 말라고 해주고 싶어요
12일 전
나아지진 않더라도 말을 들으면 나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제 주위엔 대부분 감수성이 풍부해 보여요 무뚝뚝한 제가 보면 되게 말랑해서 귀엽고 좋은데 자기 생각을 처음 보는 남보다도 안 해서 이런 말 꺼려하는 저두 괜찮다고 하게 되어서용
5일 전
자기혐오하며 보낸 젊은시절 돌아보면 스스로도 안타까워요 그냥 아름다운데 젊다는 그자체로 사랑스럽고 무궁무진한사람인데 안그랬어도됐는데 스스로에게 너무 각박하게굴고 혐오하면서 황금같은시간들 날린거같아서
5일 전
그래서 저분도 그러지 말라고 하는거같네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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