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태꿍 전체글ll조회 17830l 15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자빈 적응기 04 | 인스티즈 

 

 

 

 

 

 

 

가끔 이런 상상을 했다. 지금이 21세기가 아니라면? 내가 21세기의 말도 안되는 세자빈이 아니라 정말 그 옛날 조선의 세자빈이라면 어떨까, 그런 상상을 했었다. 그리고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면 나는 서둘러 고개를 저었다. 그건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 때라면 정말 하루종일 한복을 입고 머리에 이상한 무거운 것을 올려놓고 살아야했을테니까. 

아마 남녀칠세부동석이라던지 내외를 해야해서 전정국의 잘난 얼굴도 몇 번 보지 못 하고 죽게될지도 모른다. 신부수업을 피해 다락방에 갇혀서 전정국과 눈을 맞추고 얘기를 하다가 잠이 드는 일 같은건 꿈도 꾸지 못하는 일이었겠지. 한마디로 하자면 그냥 노잼 그 자체인 나날의 연속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은 훨씬 나은 편이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 연리지가 싫었고 당장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었다. 물론 지금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어젯밤을 계기로 이젠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의지할 사람 하나 없었던 이 곳도 익숙해지고 편안해지고 좋아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세자빈 적응기 04 : 전정국 탐구.  

 

 

 

 

 

 

 

 

 

 

" 전정국! " 

 

내 하루는 전정국으로 시작했다. 꿈길을 가르고 들려온 그 단어에 눈이 떠졌고 눈 앞에서 민윤기에게 등짝을 얻어맞는 전정국을 보았다. 민윤기는 잔뜩 화가 난건지 그 하얗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있었고 전정국은 반도 제대로 뜨지 못한 눈으로 민윤기에게 맞은 등짝을 비비적거렸다. 어제 내게 난감한 상황을 선물하며 굳게 닫혔던 문이 활짝 열려있었다. 

 

 

 

 

" 너 진짜 죽을래? 내가 다시 숨지말라고 했지! " 

" 아, 뭐!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도 있지도 못 하냐. " 

" 너만 사라지면 ' 이 새끼가 또 숨었구나. '하고 넘어갔지. 근데 어제는 다르잖아. " 

 

 

몰래 민윤기의 말을 듣고있자니 곧 나에 관한 얘기가 나올 것 같아 다시 자는척 눈을 감았다.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 최대한 자연스럽게 자고 있는 사람처럼 숨을 죽이고 있었다. 굳게 감긴 눈 대신에 두 귀만 쫑긋이 서서 민윤기와 전정국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다. 

 

 

 

 

" 세자빈 마마가 사라지셔서 어제 얼마나 난리가 났는지 알아? " 

" 알리가 있나. 밤새 여기있었는데. " 

" 자랑이다. 어디 가신건가 연락도 안 되고 다들 얼마나 애태웠는데. 게다가 김태형도 안 보이고. " 

" 아아, 그만 좀 해. 아무 일 없으니까 됐잖아. " 

 

 

저러다 한 대 더 맞지. 생각하기가 무섭게 민윤기의 손바닥이 전정국의 머리를 정확하게 가격했다. 으, 진짜 아프겠다. 어쩐지 평온해보이는 전정국과는 다르게 내가 아픈것 같았다. 민윤기는 전정국이 아파할 틈도 주지않고 앉아있는 전정국의 팔을 잡아끌었다. 그런 힘은 또 어디서 난건지 민윤기는 전정국을 단번에 일으켜 세워 활짝 열린 문으로 끌고갔다. 

 

 

 

 

" 근데 여기 어떻게 알았어? 김태형이 알려줬지? " 

" 그럼 뭐, 아무도 연락이 안되는데 김태형을 탈탈 털어야지. 들켜서 어떡하냐. 너 이제 여기도 못 숨겠네. " 

" 아씨, 김태형 진짜. 지난번에도 그랬으면서. 이번에는 알려주는게 아니었는데. 이따 만나면 때려줘야지. " 

" 네가 먼저 나한테 얻어맞기 전에 얌전히 따라와. " 

 

 

전정국의 투덜거림을 끝으로 두 사람이 나가고 나서야 나는 슬그머니 눈을 떴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앉으니 저절로 한숨부터 나왔다. 뒷감당을 어떻게 하지. 차라리 나도 민윤기에게 끌려나가는 전정국처럼 김태형이나 윤상궁에게 끌려나갔으면 했다. 내 두 발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폭풍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그래서 조심조심, 아주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왔다. 

 

 

 

 

 

" 마마! " 

 

그리고 마지막 계단을 내려오자마자 들려오는 매서운 윤상궁의 목소리에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아, 난 이제 망했구나. 

 

 

 

 

 

 

 

 

 

 

 

" 으아- " 

 

 

한참이나 길게 이어진 윤상궁의 폭풍 잔소리 덕분에 벌써 하루가 다 지난 것처럼 온 몸이 피곤했다. 축 늘어진 몸을 간신히 움직여 입고있던 한복을 벗어 내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는 그대로 침대 위로 엎어졌다. 귓가에 방금 전에 들은 윤상궁의 목소리가 울렸다. ' 다음부터는 절대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마마께서 힘들어하시니 오늘 수업은 쉬겠습니다. ' 그래도 윤상궁도 이런 내가 불쌍하긴 했는지.  

일단 오늘은 수업이 없다는 사실에 행복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늘어지게 잠이나 자야지. 오랜만에 주어진 꿀같은 자유시간이었지만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 연리지에서 특별하게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다른 상궁들은 다 바쁘게 제 일을 하고 그래서 나는 같이 얘기할 그 흔한 말동무 하나 없었다. 

 

 

 

 

 

 

" ...아. " 

 

 

 

축 늘어져있던 고개를 들어 문을 바라보았다. 정확히는 내 문을 넘어 그 반대편에 있는 전정국의 방을. 같이 얘기하고 말할 사람을 찾자면 그 방의 주인이 있었다. 어떡하지. 찾아갈까 말까. 두 눈으로 애처롭게 방문을 바라보다가 다시 고개를 뒤로 젖혔다. 혹시 찾아갔다가 처음 만났을 때처럼 ' 게임 중이니까 나가. '라는 말과 함께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었다. 그런 찬밥신세는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방에 박혀서 잠이나 자는 것보다 더 비참하니까. 

드르륵하는 소리와 함께 큰 문이 단숨에 열렸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나는 절로 침을 꼴깍 삼켰다. 전정국? 내 방에는 왜 왔지? 뭐 할 말이 있나. 어제는 잘 잤냐고 먼저 물어볼까? 아니다, 잘 자는거 봤으면서 괜히 오지랖이야. 혼자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다가 결국 슬그머니 고개를 들었다. 

 

처음부터 혼자 판단하고 결론 지은건 나였다. 그리고 애석하게도 그 예상과 결론은 잘못된 것이었다. 그냥 혼자 착각하고 오해한건데도 작은 실망감이 찾아왔다. 내가 왜 아쉬워하고 실망했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이 전정국이 아니라 김태형이라서, 나는 조금 속이 상했다. 

 

 

 

 

 

" 나 들어간다? " 

" ...이미 들어왔잖아요. " 

 

 

활짝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몸을 반도 넘게 넣고있으면서. 장난스럽게 웃으며 들어간다고 말하는 김태형에게 퉁명스럽게 받아쳤다. 심술이 가득한 그 대답도 김태형에게는 긍정의 뜻으로 들렸는지 김태형은 어느새 문을 닫고 내 쪽으로 걸어왔다. 그리고는 축 늘어져있는 내 앞에 서서 나를 내려다보았다. 

 

 

" 왜 그러고 있어? " 

" ...그냥요. " 

" 윤상궁님한테 많이 혼났어? " 

 

 

김태형은 걱정이 담긴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나는 물끄러미 그 얼굴을 바라보다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자세를 고쳐 앉으니 우뚝 서있던 김태형도 바닥에 털썩하고 주저앉았다. 여전히 걱정이 가득한 얼굴에 괜히 장난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심심했는데 잘됐다. 

 

 

 

 

 

" 해고할 거예요. " 

" ...어? 어? 뭐,뭐라고? " 

" 그 쪽 내가 해고할 거라고요. " 

" 아니 왜! " 

" 어제 나 다락방에 갇혔을 때, 밖에 나갔다면서요? 지켜야하는 사람은 안 지키고... 무슨 경호원이 그래? " 

" 아니, 그게 일부러 나간게 아니고 내가 일이 있어ㅅ, " 

" 이것도 일이잖아요. " 

 

 

내가 말을 이렇게 잘 했나. 쉴새없이 쏟아지는 내 공격에 ' 그건 그런데... ' 하고 중얼거리던 김태형이 입을 꾹 다물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신이 나있던 입꼬리와 눈꼬리가 축 쳐졌다. 바닥에 앉아 한없이 쳐져있는 김태형을 보고있자니 웃음이 나왔다. 전에도 느꼈지만 우리 깜둥이랑 닮아도 너무 닮았다. 깜둥이도 내가 혼내면 꼭 구석에 가서 혼자 시무룩해져있는데. 그러면 나는 그 작은 뒷모습에 금새 베시시 풀려버렸다.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 알았어요. " 

" ...뭐가? " 

" 이번 한번만 넘어갈게요. 해고 안 해요. " 

" 진짜? " 

 

 

언제 그랬냐는듯 눈꼬리가 곡선을 그리며 웃었다. 진짜 뒤에 꼬리 하나를 붙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딱 그만큼 너무 강아지같았다. 금새 좋다고 헤헤 웃고있는 김태형을 보다가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곧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고 진지한 얼굴로 김태형에게 물었다. 

 

 

" 그래서 어디 갔는데요. " 

" 어? " 

" 나 버리고 어제 어디 갔다왔냐고. " 

 

 

씨알도 안 먹힐 진지한 척이었지만 그게 김태형에게는 통한 모양이었다. 그건 말할 수 없다며 동공에 지진을 일으키는 김태형에게 조금 더 무서운 표정을 지으니 김태형은 안그래도 낮은 목소리를 더 낮추며 대답했다. 

 

 

 

 

 

" 어차피 곧 알게 되니까 말해주는거야. 대신 전정국한테는 아직 말하면 안돼. " 

" 뭔데요? " 

" 누가 너 좀 보자고 하셔. 전정국이랑 같이. " 

" 누가? " 

" 누구긴 누구야. " 

" ... " 

" 곧 네 시부모님 되실 분들이지. " 

 

 

...시부모님? 내 두 귀로 듣는 그 말은 내 머리를 거쳐 나도 모르게 입으로 중얼거리게 될 때까지도 낯설기만 했다. 내가 지금 잘 못 들은게 아니라면 시부모님이라고 했다. 시부모님을 만난다는 것은 두가지의 의미가 있었다. 

하나는 대한민국의 왕을 만난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전정국의 부모님 곧 만난다는 것이었다.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이미 TV를 통해 지겹도록 봤었던 분들인데도 막상 만나게 된다니 저절로 긴장이 되었다. 게다가 아주아주 특별한 호칭인 시부모님까지 붙어서 들으니 새삼 또 실감이 났다. 내가 전정국이랑 결혼...을 하게 될 사람이라는 것을. 그냥 너무 편하게 지내서 잊고있었는데 사실이 그랬다. 

 

 

 

 

 

 

" 어, 언제 가는데요? " 

" 이따가. 저녁에. " 

" 에? 오늘? " 

" 응. 전정국한테는 말 하지마. 걔 거기 가는거 알면 또 언제 튈지 몰라. " 

 

 

김태형은 말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눈 앞에서 김태형의 움직임이 보였지만 나는 쉽게 집 나간 정신을 데려올 수가 없었다. 혼자 멍을 때리고 있던 나는 김태형이 나를 세번째 불렀을 때야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김태형을 쳐다볼 수 있었다. 

 

 

" 너무 걱정하지마. 그냥 밥만 먹고 오면 돼. " 

" ...네. " 

" 혼자도 아니고, 전정국도 있잖아. " 

 

 

 

나름대로 위로의 말을 던진 김태형은 방에서 나갔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전정국이 같이 있다고? 그게 다행인건가. 그 앞에서도 대놓고 나를 갈구면 어떡하지. 아 몰라, 다 모르겠다. 그대로 몸을 뒤로 눕혀 참대 위로 누웠다. 이대로 잠이나 잘까. 복잡한 속내에 두 눈을 꾹 감았다가 곧바로 떴다. 바로 다시 몸을 일으켰다. 언제 가자고 할지도 모르는데 미리 준비 해야겠다. 그리고 우울한 표정과 울적한 마음으로 천천히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향했다. 

 

 

 

 

 

 

세수만 하고 나와서 준비하려고 했는데 거울을 보니 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 그러기에는 꼴이 말이 아니라서. 거울로 비친 떡진 머리와 꼬질꼬질해보이는 내 모습에 결국은 샤워까지 하게 되었다. 샤워를 끝내고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털었다. 뚝뚝 떨어지는 물기만 대충 수습하고 수건을 머리에 덮은 채로 화장실을 나왔다. 머리에 놓인 수건이 앞을 가렸지만 딱히 시야를 확보하려고하진 않았다. 뭐 방까지 얼마나 된다고. 

방까지 가는 그 길에도 복잡한 마음 뿐이었다. 도대체 왜 갑자기 전정국의 부모님을 만나야하는 이렇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었는지, 그것도 오늘 당장. 답답한 마음에 푹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숙였는데 수건 아래로 곱게 모인 발 두개가 빼꼼 나타났다. 내 발과는 다르게 큼지막한 발. 저건 누가봐도 남자발인데. 

 

 

 

혹시하는 기대 반, 그리고 설마하는 긴장 반으로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내 시야를 가리고 있던 수건을 살짝 들춰서 앞을 보았다. 가려져있던 눈이 빛을 마주하는 순간, 정말 단번에 내 앞에 서있는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너무나도 빠르게 마주친 눈에 나는 당황하고 있는데 전정국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나를 한번 내 머리 위에 놓인 수건을 한번 쳐다보더니 나에게 물었다. 

 

 

" 어디 가냐? " 

" ...어? " 

" 너 어디 가냐고. " 

" 응. 이따 너랑 같이 밥 머, " 

 

 

 

 

 

' 전정국한테는 말 하지마. 걔 거기 가는거 알면 또 언제 튈지 몰라. ' 

 

미친. 나도 모르게 말할 뻔 했다. 김태형이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놀란 내가 하던 말을 단번에 끊어버리자 우리 주위가 조용했다. 그리고 그 적막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정국이 내 얼굴을 가리던 수건을 치우고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 이따가 나랑 뭐. ' 전정국이 물었다. 내가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저으며 입을 꾹 다물자 전정국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 말해. " 

" ...아니야. " 

" 뭐가 아닌데. " 

" 아,아니,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 

" 너 거짓말은 하면 안되겠다. " 

" ... " 

" 다 티나. 그러니까 빨리 솔직하게 말해. " 

 

 

연기같은건 애초부터 소질이 없었다. 뭐뭐하는 척도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도 먹히질 않았다. 그래서 아까 김태형이 내 진지한 척에 속아 넘어가 안절부절했을 때, 더 웃겼던 것 같았다. 그런데 전정국은 아니었다. 마치 나를 다 꿰뚫어보고 있는듯이 내 허술한 가림막들을 다 치워버렸다. 아까 수건부터 지금 이 어설픈 거짓말까지. 이게 다 어쩌면 내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전정국의 눈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 ...너랑 밥 먹는다고. " 

" 밥? " 

" 응. " 

" 밥은 맨날 먹잖아. 뭘 새삼스럽게. "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의아해하는 전정국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렇지. 맨날 먹지. 이따가도 먹자. 그렇게 말하고 자리를 피하려고 하니 전정국이 내 어깨를 돌려세운다. 한순간에 다시 정면으로 마주한 전정국의 눈빛에 나는 조금씩 작아져만 갔다. 쫄아도 아주 단단히 쫄았다. 

 

 

" 그거 아니잖아. 뭔데. " 

" ...부모님 만나러 간대. 저녁식사. " 

" ...아, 너? " 

" 아니. 너. " 

" ...내 부모님? " 

" 응. " 

" ...김태형이 그래? " 

 

 

전정국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 내 부모님? '이라고 묻는 목소리가 떨렸던 것 같기도 하고, 두 눈이 흔들렸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지금 전정국의 표정이 좋지 않은 것은 확실했다. 얼굴에 짜증과 어이없음이 묻어있었다. 전정국의 표정이 왜 그런지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부모님이랑 같이 밥 한끼 먹으러 간다는데 그게 왜 이렇게 예민하게 받아드릴 일인지. 

 

 

 

 

 

 

" 밥 먹으러? " 

" 응. " 

" 너보고 오래? 나랑 같이? " 

" ...응. " 

" 그래도 부모는 부모라고. " 

 

 

날카로운 말이었다. 분명 차갑고 날카로운 말이긴 했지만 어딘가는 조금 먹먹하고 애처롭게 들리는 말이기도 했다. 작게 실소를 내뱉은 전정국이 잠시 생각에 잠겼다. 무슨 생각을 하고있냐고 묻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 한참이나 그런 전정국을 쳐다만 보고있다가 전정국에게 대신에 다른 질문을 했다. 

 

 

 

 

" ...안 갈거야? " 

" 너는. " 

" 어? " 

" 나 안 가면 너도 안 갈거야? " 

 

 

전정국의 물음에 고개를 저었다. 어쩌면 전정국이 나에게 원하는 대답은 정해져있었을 것이다. 나도 그것을 빤히 알고있었지만 전정국이 만족할 만한 대답을 들려주지는 못 했다. 그래도 초대해주셨는데, 첫만남부터 이렇게 약속을 펑크내면 앞으로는 어떻게 얼굴을 보고 살까. 쓸데없는 걱정이라면 그럴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내 나름대로의 예의이기도 했다. 

 

 

" 그래. " 

" ... " 

" 같이 가, 그러면. " 

" 어? " 

" 너랑 같이 간다고. 그러니까 준비하고 이따 봐. " 

 

 

 

 

 

 

 

 

 

 

 

 

내게 말 한마디만 달랑 남겨놓고 제 방으로 사라져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전정국은 우리가 타고 갈 검은 차가 연리지의 큰 문 앞에 서자마자 모습을 드러냈다. 어서 가자며 전정국을 독촉하려던 나는 전정국의 모습을 보자마자 할 말을 잃었다. 연리지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지금까지 내가 봤던 전정국은 늘 큰 티에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니까. 

그런데 저기서 걸어오는 전정국은, 그것도 검은 수트를 쫙 빼입은 전정국은 내가 보았던 그 어느 때보다 더 잘생기고 또 잘생겼다. 훨씬 더. 그래서 나는 그 자리에 굳어 전정국이 내 쪽으로 걸어오는 것을 멍하니 쳐다볼 뿐이었다. 멀리서부터 시작된 전정국과 김태형이 투닥거리는 소리가 내 귀에 다 들릴 때까지도. 

 

 

 

 

" 안 튀니까 이제 들어가라, 좀. " 

" 알지 알지. 너 안 도망가는거. 물론 나는 너 믿는데 그냥 배웅하는거지. " 

" ....아무튼 다음부터는 하지마. 아무리 네가 한 말이어도 다신 안 가. " 

" 야, 나도 그러고 싶지. 근데 부르시는걸 어떡하냐. " 

" 내가 너한테 약하니까 자꾸 너 이용하는거 아니야. 그니까 다음부터는 그냥 전화오면 씹으라고. " 

 

 

꽤나 신경질적으로 내뱉는 전정국의 말에 김태형은 못 이기는척 고개를 끄덕였다. 의미없는 말다툼의 승자가 결정되자 전정국이 그제야 앞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멍하게 전정국을 바라보고 있던 나와 눈이 마주쳤다. 미친. 얼굴보니까 더 잘생겼다.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이었다. 그나마 저녁 때라서 날이 어두운게 다행이었다. 전정국과 눈이 마주치고 나 혼자 어쩌지 고민하다가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 ...안녕! " 

 

 

차라리 이런 인사같은건 하지 않은 편이 더 나았을 것이다. 정말로 어색하기 짝이 없어서 전정국도 김태형도 나도, 그 누구도 그 어떤 반응이 없었다. 한참 이어진 적막을 깨고 그 중에서도 제일 무반응이던 전정국이 내 앞으로 걸어왔다. 나 혼자 바짝 쫄아서 마른 침을 꼴깍 삼켰다. 

그에 비해 전정국은 너무나도 평온한 얼굴로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나를 차 쪽으로 끌고가길래 김태형에게 빨리 작은 인사를 했다. 나는 아무 저항도 못 하고 전정국에 의해 차에 탔고 전정국 또한 차에 올라타 문을 닫았다. 우리를 태운 검은 차가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 안이 바싹 마르는 느낌이었다. 몇 번을 타도 늘 무겁게만 느껴지는 검은 차 안에 있어서기도 했지만 그것보다는 전정국의 영향이 더 컸다. 정확히 말하자면 차에 날 태울 때부터 지금까지 꽉 잡고 있는 손 때문이고. 차에 타면 바로 놓을 줄 알았는데 아까부터 한번도 놓지 않고 잡고 있다. 손에 땀이 날까봐 슬쩍 빼려고 해봐도 안그래도 큰 손이 꽤 강한 힘으로 잡고 있어서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어색한 공간에서 벌어진 어색한 일에 전전긍긍하고 있는건 나뿐인 것 같았다. 전정국은 오히려 편안하게, 눈을 감은 채 아무 미동도 없었다. 

 

 

" 가서 밥만 먹어. " 

" ...어? " 

" 너한테 뭐라고 물어보면 그냥 네하고 대답하고 밥만 먹으면 돼. " 

" ... " 

" 너 곤란한 질문 있으면 내가 해. 넌 하지마. " 

 

 

고개를 끄덕이다가 아차 싶었다. 눈을 감고있는데 이러면 보일리가 있나. 그래서 알겠다고 대답을 하려는데 전정국이 먼저 눈을 떠 나를 쳐다봤다.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고 내 대답을 확인한 전정국은 다시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았다. 그런 전정국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 손을 잡고있다는 것을 잊은건 아닐까? 어쩌면, 전정국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근데, " 

" ... " 

" 손... 계속 자, 잡고 있을거야? " 

 

 

아, 멍청하게 말은 왜 더듬니. 가뜩이나 목소리도 개미만한데. 전정국에게 잡히지 않은 다른 손으로 내 머리에 꿀밤이라도 선물하고싶은 심정이었다. 내 물음에 전정국이 눈을 떠 나를 바라봤다. ' 왜? 싫어? ' 아니, 싫다기보다는 갑자기 왜 이러냐는거지. 왜 갑자기 손을 꼭 잡고있냐고. 

 

 

 

 

" 음... 그런건 아닌데... " 

" 잡고싶어서, " 

" ...어? " 

" 는 아니고. 나도 잡고싶어서 잡은거 아니야. 그 앞에 가면 사람들 많을거야. 보는 눈도 많고 카메라도 있을거고. " 

" ... " 

" 이왕이면 다정한 모습 보여주면 좋잖아. " 

 

 

이따가 잡고있어야 하니까 지금 미리 적응해둬라, 뭐 이런건가... 전정국의 말이 뭐 나름대로는 그럴듯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랬더니 전정국은 의자 앞에 있는 서랍을 열어 안에서 모자 하나를 꺼냈다. 

 

 

 

 

 

" 이거 써. " 

" ... " 

" 난 이미 얼굴 다 팔렸지만 넌 아직 아니잖아. 혹시 모르니까 이거 써. 안 그랬다가 나중에 괜히 귀찮아지니까. " 

 

 

그리고는 모자를 내 머리 위에 얹어 푹 눌렀다. 모자가 챙은 또 얼마나 넓은지 금새 시야가 가려졌다. 할 말을 마친 전정국은 다시 눈을 감았다. 금새 차 안이 조용해졌다. 나는 모자 안에서 도르륵 눈만 굴리다가 한 손으로 슬쩍 모자를 들어 전정국을 쳐다봤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표정이 복잡했다. 

 

 

 

 

전정국은 가끔씩 내게 여러가지 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 정말 싸가지 없는 차가운 표정이었다가 또 어딘가는 텅 비어있는 표정을. 또 아무렇지도 않은 무심한 표정이었다가도 금새 슬퍼보이고 외로워보이는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의 표정을 나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전정국의 표정 하나, 말 하나, 행동 하나가 신경쓰였다. 언제부터인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새부턴가 내 관심은 온통 전정국이었다. 

 

 

 

 

 

 

 

 

 

 

 

 

 

차에서 내렸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전정국의 말대로 카메라도 있었다. 전정국은 여유롭게 그 인파 속을 걸어나갔고 나는 모자 속에 얼굴을 파묻은 채 전정국에게 이끌려가기 바빴다. 큰 대문이 열리고 그 안에 들어서자 그제야 그 많던 사람들이 사라졌다. 일반인은 출입이 불가능한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곳.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의 궁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그 곳에 내가 들어왔다. 대한민국의 단 하나뿐인 세자와 함께. 

현대식으로 다시 디자인된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었다. 사람 사는 집이 이렇게 클 수가 있나. 저긴 또 뭐하는 곳인가, 생각하다가 문득 궁금해졌다. 여기서 어디가 전정국의 방이었을까. 전정국이 어디서 먹고 자고 생활했을까.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마지막에는 조금 다른 류의 질문에 이르렀다. 

 

 

 

전정국은 왜 이 곳을 두고 연리지에서 지내고 있을까. 연리지에는 원래 아무도 살지 않았었다고 한다. 왕과 부인의 휴식을 위해 지어진 곳이었으니까. 그런데 김태형의 말에 따르면 몇 년전부터 전정국이 연리지에서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파격적인 독립선언을 했다고. 하지만 혼자 살겠다는 그의 의지는 전정국이 대한민국의 세자라는 사실앞에 무너졌다. 결론적으론 나도 김태형도 민윤기도, 게다가 다른 상궁들까지도 연리지에 같이 살고 있으니까. 

 

 

 

 

 

 

 

 

 

 

 

" 도착했습니다. " 

 

 

전정국과 나를 안내하던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하나로 말아올린 여자분의 말과 함께 딱 봐도 엄청 기품있고 웅장해보이는 건물 앞에 도착했다. 큰 문의 위엄이 내 어깨를 짓누르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잡고있던 전정국의 손에 힘을 주었다. 내 힘에 잠깐 움찔하던 전정국은 이내 심호흡을 하고 우리 앞에 큰 문을 열었다. 

전정국과 나, 그리고 전정국의 부모님, 이렇게 딱 네 사람만이 있을 공간인줄 알았다. 하지만 내 눈 앞에 보이는 사람은 TV에서 몇 번 보았던 아저씨 두 분, 생전 처음 뵙는 아저씨 두 분, 그리고 단번에 알 수 있는 전정국의 부모님, 총 이렇게 6명이었다. 이렇게 다른 분들이 계실줄은 몰랐는데. 나는 당황하여 전정국을 쳐다봤고 전정국은 미리 예상을 했는지 의연한 얼굴로 나를 미리 준비된 자리에 앉히고 자기는 내 옆에 앉았다. 

 

 

 

 

 

" 네가 세자빈이구나. " 

" ...네. " 

" 어른들께 인사하렴. " 

 

 

화려하게 한복을 입은 여자분, 그러니까 전정국의 어머니가 내게 웃으며 말씀하셨다. 그 웃음이 마냥 따뜻해보이지는 않았지만 나도 따라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 나를 올려다보는 눈빛에는 호기심과 함께 경계심도 같이 섞여 있었다. 부담스러운 그 눈빛들을 피하며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인사했다. 

 

 

" 안녕하세요. 세, 세자빈입니다. " 

" 그래. 어서 와라. " 

 

 

전정국의 아버지가 웃으며 말씀하셨다. 어릴때부터 자라며 주위에서 어른들이 말하는 것을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이라는 말도, 전하라는 호칭도 어색했다. 그냥 차라리 아저씨, 아저씨가 더 편하겠다. 자리에 앉으며 슬쩍 전정국의 눈치를 보니 표정이 굳어있었다. 왜 그러냐고 물을 수도 없었기에 나는 모른척 다시 고개를 돌릴 뿐이었다. 

 

 

 

 

 

 

 

역대급으로 불편했던 식사는 생각보다 더 빨리 끝났다. 음식은 맛있어보였지만 먹고싶은 마음도 없었고 먹어지지도 않았다. 아마 먹었으면 체했을 것이 분명하기에 차라리 다행이었다. 나와 전정국을 제외한 어른들 사이에는 웃음꽃과 이야기꽃이 피었다. 얼떨결에 소외가 된 전정국과 나는 앞에 놓인 차만 홀짝 들이켰다. 이럴거면 왜 부르셨냐는 질문이 턱 끝까지 차올랐지만 애써 꾹 삼켰다. 

 

 

" 세자빈. " 

" ...네? " 

" 세자빈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아주 중요한 사람이야. 세자와 함께 말이다. " 

" ... " 

" 그러니까 이제 앞으로 세자빈을 지켜보고 관찰하고 주시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너의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사람들도 생길거야. " 

" ...네. " 

" 그래. 앞으로 세자빈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얼만큼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지는 알겠지. 주위 사람들에게 흠 잡히지 않도, " 

" 저희 그만 가볼게요. " 

 

 

부드럽게 미소와 함께 말하셨지만 그 말에는 상당한 무게감이 실려있었다. 그래서 죄인마냥 그 말을 들으며 위축되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전정국에 끼어들어 말을 싹뚝 잘라버렸다. 그것도 모자라 자리에서 일어나 내 손을 잡고는 나를 일으켜 세웠다. 놀란 내가 바라본 전정국의 얼굴은 웃음기 하나없이 차가웠고 전정국이 마주하는 아버지의 얼굴 역시 마찬가지로 차가웠다. 

 

 

 

 

 

" 저녁도 다 먹었고 차도 다 마셨고. 이제 그만 가볼게요. " 

" ... " 

"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전정국. " 

 

 

전정국이 나를 끌고 뒤돌아서자마자 낮지만 무겁고 강한 목소리가 전정국을 불러세웠다. 전정국은 자신을 부르는 그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고 전정국이 자신과 다시 얼굴을 마주하자 아저씨는 아까보다는 조금 힘이 풀린 목소리로 전정국에게 말하셨다. 

 

 

 

" 듣자하니 너 또 아무도 모르는 곳에 몰래 숨어있었다던데. " 

" ... " 

" 어린 애도 아니고. 주위 사람들 걱정하는 그런 일은 이제 그만 해라. 어차피 숨어봤자 금ㅂ, " 

" 들키죠. 숨어봤자 들키고 그래서 다시 끌려나오고. " 

" ... " 

" 숨어있다가 돌아와도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는거, 알아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것도 알고. " 

" ... " 

" 그래서 혼자 숨어있다가 돌아왔잖아요. 그 때처럼. " 

 

 

 

 

 

 

 

그 말을 끝으로 전정국이 문을 열고 나를 끌고 나왔다. 크고 넓고 웅장하지만 그 무엇보다 전정국과 나를 작게 만들었던 곳으로부터 전정국과 나는 함께 도망쳐나왔다. 차가운 밤공기가 두 볼에 닿았지만 차라리 이게 더 마음이 편했다. 그건 전정국도 마찬가지였는지 아까보다는 더 가볍고 편해진 얼굴이었다. 

 

 

" 나 체할뻔했어. " 

" ...나도. " 

" 그치. "  

" 응. " 

" 다신 오지 말자, 우리. " 

 

 

나에게 말하며 고개를 돌린 전정국이 나를 보고 웃었다. 그리고는 여전히 꼭 잡은 내 손을 잡아끌어 걸어나갔다. 조금은 급한 발걸음이었다. 벗어나려고 애를 쓰는 듯한 그런 발걸음. 전정국을 위해서 나도 걸음을 빨리했고 아까 들어왔던 큰 대문을 걸어나왔다. 우리를 기다린건지 여전히 그 앞을 지키고있는 인파를 지나쳐 타고왔던 차에 몸을 실었다. 

 

 

 

 

 

 

검은 차가 밤을 가르고 출발했고 나는 아까 건물을 빠져나와 다시 썼던 모자를 벗었다. 무심결에 모자를 벗느라 전정국과 잡고있던 손을 놓게되었다. 나는 아차싶어서 놓아진 내 손과 전정국의 손을 번갈아 쳐다봤다. 그리고는 전정국을 봤는데 그는 아까처럼 몸을 기댄채 눈을 감고있었다. 아까보다 더, 훨씬 더 피곤해보이는 얼굴이었다. 사람들에게 치여 구겨진 옷도, 흩뜨러지는 머리도, 찌푸려진 인상도 전정국의 피곤함을 증명해주었다. 

손을 뻗어 전정국의 손을 잡았다. 나도 모르게, 내 머리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벌어진 일에 나도 놀랐다. 전정국이 눈을 떠 나를 바라보았다. 전정국의 두 눈이 흔들렸다. 한참이나 나를 바라보던 전정국은 나에게 작게 웃어보이며 다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내 손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잡은 전정국의 손에서 애처로움과 간절함이 느껴졌다. 

 

 

 

 

묻고싶은 말이 많았다. 왜 그 집에 살지 않는지, 왜 그렇게 가기 싫어했는지, 혹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건지. 그리고 아까 했던 그 대화는, 그 말들은 무엇인지. 다 묻고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아직은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다. 네가 마음을 열어줄 때까지, 너와 내가 한걸음씩 더 가까워질 때까지, 내가 네가 마음 속 그 어떤 것들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될 때까지. 

 

그렇게 되기까지 느려도 좋고 오래 걸리더라도 괜찮았다. 기다릴 수 있었다. 나는 전정국, 너를 알고싶으니까. 

 

 

 

 

 

 

 

 

 

 

 

 


태꿍쓰꿍쓰

이게 얼마만인지... 면목이 없습니다(무릎을 꿇는다) 그래도 오늘 분량 많지 않나요...? 내세울건 분량뿐인데ㅎ 글 맨 위에 있는 정국이 사진 보셨나요? 그 사진이 진짜 딱 제가 생각한 세자 정국이의 이미지랑 똑같아요. 뭔가 차가운데 아련해보이고 카메라 앞에서도 의연한 모습...(발린다) 전에 고민했던 서브남주와의 삼각관계는 안 들어갈 수도 있을거 같아요. 쓰다보니 정국이만으로도 짠내가 충분해서...ㅠㅠㅠㅠㅠㅠ 

너무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부족해서 다른 멋진 작가님들처럼 빠른 연재는 힘들것 같아요ㅠㅠㅠㅠ 댓글에 화를 내셔도 되고 투정부리셔도 됩니다. 다 받아드릴게요!!!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항상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내 사랑 독자님들 굿나잇하세요:)  

 


내 사랑 암호닉

인생꾹팅 / 민군주님 / 똥똥이 / 퀚 / 화이트 / 고구마 라떼 / 호두마루 / 초딩입맛 / 비림 / 정콩국 / 항암제 / 꿀떡맛탕 / 이다 / ㅈㅁ / 달님 / 셀럽 / 섹시석진색시 / 뮨딘이이쁘징 / 감자 / 헐마이니 / 92꾸이 / 숩숩이 / 오레오 / 부릉부릉 / 레몬사탕 / 라온하제 / 드라이기 / 세자저하 / 꾸쮸뿌쮸 / 증원 / 토끼풀 / 민트슙 / 감자도리 / 991211 / 뷩꾹 / 복숭아리뮤 / 라이크어스타 / 핫초코 / 브라운 / 딸요 / 꿍디 / 스페셜캔디 / 고대가고싶다 / 조이 / 정닺뿌 / 한탄 / ★샛별★ / 새콤달콤 / 꾹 / 박방탄 / 기베기 / 쀼르륵 / 영이 / 피닝 / 세젤예세젤귀 / 빡찌 / 우주인01호 / 치카초코 / 정구기옵하 / 점점국 / 초슈 / 예화 / 즌증꾸기 / 빅베이비 / 또비또비 / 침침보고눈이침침 / 박뿡 / 메이♡ / 향수 / 멜랑꼴리 / 정구가 / 제인 / 우유 / 라임슈가 / 규짐 / 웃웃웃 / 빠밤 / 꾸치미❤ / 유니 / 삐요 / 순대냠 / 디즈니 / 0207 / 더침☆ / 딸기스무디 / 예닝잉 / 토피넛 / 27cm / 허니쿠키 / 안돼 / 밤비 / 이요니용송 / 민윤기 / 오리 / 꾸꾸야 / 정꾸이 / ♡오렌지♡ / 이리오너라 / 오렌지떡볶이 / 짐짐 / 심쿵 / 리자몽 / 메리미 / 태쮸 / 꿀꾹 / 꾹바라기침침이 / 진라떼 / 슈가맨 / 밍뿌 / 핑슙 / 히동 / 이끼 / 지민꽃 / 살구누나 / 정꾸 / 다람이덕 / 민트초코칩 / 뿅아리 / 탱탱 / 핑쿠핑쿠 / 유융 / 계피 / 태태님 / 비비빅 / 꾸가 / 태권브이 / 나의별 / 꾹꾹이 / 골드빈 / ☆★ / 도손 / 퍼플 / 손가락 / 겨란마리 / 꾸뀌 / 정꾸 / 현지짱짱 / 감자탕 / 박력꾹 / 뷰류륭 / 겨울의꽃 / 잘난 / 헤이호옹 / 뷔켜 / 030901 / 블라블라왕 / 뿝우 / 야호 / 삐리 / out / 마츄 / 태태화꾸기 / 코맘 / 가을 / 두둠칫 / 유쟌 / 슙큥 / 융융 / 포카칩 / 뜌 / 쿠우쿠우 / 츄파츕스 / 뽀로루 / 까만콩♥ / 요괴 / 늉늉기 / 맨날자고싶어 / 당근 / 가액 / 따슙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 들레 / 시레 / 전정뱅 / 정국쓰스물인디 / 서영 / ♡♡♡♡♡ / 홉효비 / 국쓰국쓰 / 밍 / 파우더 / 뀰 / 권지용 / ❤침쨔 / 전쿠야 / 제이홉라떼 / 태태태탯 / 비딩 / 다영 / 찐빵 / 비븨뷔 / 어디 / 오징어짬뽕 / 윈디 / 망고 / 2.9 / 꿈빛 / 석진이꾸야 / 재영이 / 내발가락 / 꾸기꾸기 / #미리내 / 0309 / 수저 / 뿡치기뿡 / 슙슙이 / 죠스바 / 랄라 / 정국 / 뿡뿡뿡 / 윤기는슙슙 / 수능대박 / 1 / 여지 / 밀짚모자 / 민트 / 딘딘 / 망개몬 / 딘시 / 사랑둥이 / 꿈틀 / 꼼장어 / 전정국세자빈 / 정국의 정인 / 스케일은전국 / 밤사슴 / 0901 / 인빠 / 추억 / 꽃길 / 충전기 / 몽백 / 페이볼 / 심슨 / 침침참참 / 안개꽃 / 김냥 / 포도가시 / 짝짝 / 녹차빙수덕 / 커피사탕 / 쩌리 / 바나나 / boice1004 / 오하요곰방와 / 1024 / 나비 / 유유유 / 두비두밥 / 라임맛사탕 / 전정꾸기 / 2반♥ / 쩡구기윤기 / 랭짱 / 오전열시 / 골룸 / 1다다 / 침찌 / 빵떡아좋아해 / 릴루랄라 / 진진❤ / 코식이 / 악기무능력자 / 꾸꾸 / 눈사람 / 못먹는감 / 포티아 / 동휘 / 빵빵 / 고슈가 / 태형꽃 / ♥남준이몰래 / 음향 / 복숭복숭아 / 복동 / 곰돌이 / 꽃수박 / 머루 / 미니미니 / 민빠답없 / 딸기샤베트 / 평 / 기화 / 퐁 / 노란포스트잇 / 즌증구기 / 마망 / 자몽현 / 미름달♡ / 작가님워더 / 걱정은 노노해 / 빠삐코 / ☆이빛나는리베 / 융기태태쀼 / 깐돌이 / 듀바 / 즌증국이 / 스케일은 전국 / 현서빈 / 꿈은드림 / 다비듀 / 민투구 / 매직핸드 / 로즈마리 /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 쿠앤크 / 고삼 / 꾸가까꿍 / 막꾹수 / 꾸꾸기 / 폴링 / 아쿠아리움 / 자몽자몽❤ / 아침2 / 민윤슙 / 침침이〈 / 태태스무디 / 채꾸 / 정꾸기 / 보라돌이뚜비나나뽀 / 아킴 / 전.정국 / 토익 / 꾸까꾹 / 아카아카해 / 꾸뀨♥ / 흥흥 / 꾸쭈뿌쭈 / 꿍 / 자몽더쿠 / 오여미 / 지오지오 / 1110 / 선풍기 / 모찌 / 쉬림프 / 우럭우럭 / 독차! / ♡♡♡분홍이불♡♡♡ / 아기물고기 / 청들 / 뚜뚜야 / 긍이 / 정쿠키 / 라푼젤 / 햇살 / 유기농 / 솜구 / 사과슈 / 벚꽃난 / 대장암이지 / 콩콩 / 여름겨울 / 부둥부둥 / 히릿 / 유레베 / 도롱도롱 / 오타 / 하람 / 브라운 / 민윤기군주님 / 고도리 / 빠네빠네 / 에떼뽀 / 둥이 / 찜침찜침 / 이불 / 부산의바다여 / 토깽아 / 보라색 튤립 / 진진 / 청춘 / 정국이랑 / 달밤 / 계란말이@ / 쵸니 / 쿠야 / 1211 / 허니귤 / 하늘 / 999 / 또비또비 / 꾸꾸가 / 밤식빵 / 도비도비❤ / 올림포스 / 지민이바보 / 꽃소녀 / 알파카317 / ❤태꿍망개❤ / 원텔라 / 쁘띠젤 / 태태침침 / 늘품 / 짐니짐니 / 딸기짱짱 / 자몽쥬스 / 꽃다발 / 당근 / ㄴㅎㅇㄱ융기 / 황금쿠키 / 모찌 / 1024 / 긍응이 / 초코아이스크림 / 칸쵸 / 나달 / ㅈㅈㄱ / 0418 / 꾸꾹까까 / 세자꾹이 / 쥬스 / 설탕맛쿠키 / 눈부신 / 계란두뷰 / 레몬 / 교토맨 / 룰라랄라 / 자라 / 미융 / 블리 / 라푼젤 / 모나신 / 8개월 / 별찬 / 라즈베리 / 구름위에호빵맨 / 거창아들 / 바나나킥 / 깡깡 / eeggg / 부라더소다 / 덕홍 / 램프 / 디보이 / 태쁘❤ / 쿄쿄S / 맹공자 / 이블 / 요망개 / 국쓰 / 투정국 / 뱁새 / 박망개 / 정국이마누라 / 단미 / 배고프다 / 리프 / 숭아숭아 / 설날 / 정근 / 온도니 / 태태 / 9495 / 1205 / 자몽자몽♥ / 즌증구기일어나라 / 나니 / 호빗 / 짐니찜니 / 초딩입맛 / 천상여자 / 자판기 / 스위스미스 / 소녀 / 태태한 침침이 / 화양연화 / 정국맘 / 홈매트 / 꾸기안뇽 / 2538 / 박지민  

 

+ 3화에서 신청해주신 분들은 아직 추가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쭉 정리해서 공지할거니까 그 때 확인해주세요^-^ 

 

 

 

암호닉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이상한 자음을 남기고 떠났던 핑슙이에요 .. 신알신 울려서 봤는데 작가님이신거에요 그래서 일찍 오지 못 할걸 알았지만 욕심내서 1등을 했죱 ... 이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정말 오랜만인 기분이 드는건 왜인건지 아무튼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요번 화 !!!! 이틀이 지나서야 읽었지만 워후 넘나 재밌었어요 여주는 저번화부터 조금 변하는듯 싶어서 기분 좋았는데 요번에는 정국이도 마냥 네가지 없지 않아서 읽는 내내 엄청나게 흐뭇했어요 헤 갇혀있던 방에서 아침이 되고 정국이는 윤기에게 또 여주는 윤상궁에게 걸리고 말았네요 ㅋㅋㅋㅋㅋ 주어진 하루 휴가엔 태형이가 찾아왔고 장난 치는거 넘나 귀여운 것 .. 그리고 시부모님과 ! 밥이라니 ! 제가 다 떨렸어요 당장 오늘이었고 또 정국이한테는 비밀이라니 그치만 정국이에게 어설프게 들켜버렸고 의외로 순순히 같이 가주네요 무슨 생각이었던건지 ..! 밥 먹기 전에 한 말이나 밥 먹을 때 태도 또 정국이만 독립해서 사는덴 또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넘나 궁금하네요 .. 차차 알게 될거니까 우선 넘기고 차에 타기 전부터 다시 돌아올 때 손 잡은거 ㅠㅡㅠ 엄청나게 대단한 발전이 아닌가 싶어요 엉엉 같이 있었던 시간에 비해 둘이 친근해 보여요 정국이가 예전에 이사간 옆집?... 아이가 맞는지 여주가 왜 갑자기 세자빈이 되었는지 또 위에 내용까지 .. 궁금한게 많기도 하네요 제가 .. 사실 오늘 개학에 좀 패닉상태인데 글 읽고 좀 가라앉은거 같아요 방탄 생각이 모락모락 나는게 .. 이제 인티에 자주 들어올까 싶어요 늦을진 몰라도 꼭 올게요 작가님 ! 그 전에 1등 하고 가서 다행이네요 헤 다음 신알신 기다리고 있을게요 !
8년 전
독자3
0207
8년 전
독자37
아 작가니뮤ㅠㅠ진짜ㅠㅠ왜이제오셨는가!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이제야맘열구나...너무좋다 둘이 그렇게잔짜부부같아서 내가부럽다..나도 세자빈..
8년 전
독자4
818이에여 지난화에 암호닉 신청해서 아직 목록에는 없지만!
좀 늦으셨지만 분량이 낭낭하니까 봐드릴게요 넝담이고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굳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되여

8년 전
독자26
아 저 어제 새벽에도 9년째 연애중 또 정주행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선댓!
8년 전
독자21
쿠야입니다! 엉엉 오늘도 작가님 필력...짱입니담... 그나저나 정국이한테 무슨사연이있는건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모르게 걱정되네여..
8년 전
독자6
민트슙입니다! 정국이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요ㅠㅠㅠㅠㅠ으어 둘이 손잡는것도 설레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보고싶었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
두둠칫이에요!정국이가 부모님에 대해서 상처를 가지고 있는 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우래기 넘나 짠내나는 것...8ㅅ8....여주가 부둥부둥 해주겠쬬?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
[태형꽃] 허허 댓글 수정을 안했었네요....ㅎㅎ 오늘도 잘읽고가요 금손 작가님♡
8년 전
비회원225.5
항암제
8년 전
독자9
보라돌이뚜비나나뽀입니다!!!!!!!
8년 전
독자10
ㅅㄷ
8년 전
독자46
와!!!10등이에요!! ㅋㅋㅋㅋㅋ 꾸기안뇽이에요 작가님 !! 이렇게 또 혜자분량을!! 정국이가 너무 설레네요 ㅠㅠ 그 다락방 아주 사랑스러운 공간이네요!! 세자빈 컨셉도 너무 재밌어요!! 정국이 어렸을때가 또 궁금해집니다!!
8년 전
독자11
브라운
8년 전
독자41
아이참..여주가 태형이랑 정국이한테 안녕 할 때 제발 하지마라고 소리쳤어요..아이 부끄러워라 정국이는 모르겠지만 여주가 점점 정국이에게 마음을 여는 걸로 보이죠? 글로 보고 있는 저까지도 어색하고 불편한 자리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했어요..엄마 미소가 지어진달까..? 마치 모험을 떠나는 파릇파릇한 소년소녀같아ㅠㅠ 둘이 자주자주 방황(?) 하면서 친해지렴..(뿌듯) 물론 대한민국 세자와 세자빈이니까 큰 사고는 치지 않는 걸로..뒷감당은 저도 못하니까요..하하
8년 전
태꿍
제목을 세자빈 여행기로 바꿀까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7
ㄱ..그것도 나쁘지 않은데오?..(동공지진)
8년 전
독자12

8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아ㅠㅠㅠㅜㅜ그래도ㅠㅠㅠㅠ손잡고ㅜㅠㅠㅠㅠㅠ넘나져은것ㅠㅠㅠㅠㅠㅠㅠ이제둘이 알콩달콩하면그만이야..휴..ㅠㅠㅠㅠㅠㅠ뭥일이있었는지 정국이개 시간지나면다말해주겠지ㅠㅠㅠㅠ내새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즌증국!!!!!!!!!!!!!!!!!!
8년 전
독자44
3화에서 신청한 즌증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조금씩 마음을 여는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어렸을때 무슨일이 있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작가님 다신 안오는줄알고 얼마나 걱정했는디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언제든지 와주세요ㅠㅠㅠㅠㅠ엉엉 여주도 점점 세자빈 생활에 적응해 나가길 ㅜㅜㅜㅜㅜㅜ꿀잼진짜ㅜㅜ
8년 전
태꿍
미아네요;ㅅ;
8년 전
독자116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 나 독방에서 작가님 찾았는데ㅠㅠㅠㅠㅠㅠ돌아와주셔서 감사햐요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든지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
8년 전
독자14
예화
8년 전
독자57
흐엉 자까님 예화예요 ㅜㅜ! 아 우리 꾹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ㅜㅜ 그나저나 손 하나 잡았는데 왜 설레지? 둑한 뽀뽀도 아니고 손 잡은 건데 내가 및혔나보다 우리 태태 너무 귀여운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망망이 같아 좋아요 헿헤해헤 여주는 이제 정국이를 도와주겠죠? 그러다가 사랑이 싹트고 어 허이쨔 해서 해피엔딩 꺟라라라랄라ㅏ 담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언넝오세요!
8년 전
태꿍
뽀뽀하면 예화님 심쿵해여???
8년 전
독자15
마망임니다 우리쿠기ㅠㅠㅠㅠㅠㅠ뭔일이있던거야 아부지가 괴롭혀써???너무 뭔가 마음이 아픈기분이구....근데 쿠야는 잘생겼고듬직하고..ㅠㅠ
8년 전
독자16
작가님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오셨나요 (눈물) 근데 정국이 많이 애잔하네요ㅠㅠㅠㅠ 내가 다 서러워요ㅠㅠㅠ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7.212
부릉부릉입니다 ㅎㅎㅎㅎㅎ정국이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둘 사이가 더 가까워 지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욯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7
030901
작가님 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보고싶었으요ㅠㅡㅜㅏㅜㅡㅠㅠㅠ오늘 정꾸 짠하네요.. 많이 외로웠을 것 같아요ㅠㅠㅠㅠ부담되는 자리에서ㅠㅠㅠㅜ손 잡는 걸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보기도 좋고 설레네여....❤️

8년 전
독자18
디보이입니다! 슈트 정국은 언제나 옳죠... 정국이가 많이 외롭고 그래 보이는데 많이 기댔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초슈입니다!! 홀 우리 정국이 맘아파ㅜ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ㅜ
8년 전
독자20
감자입니다ㅜㅠㅠ 쩡구가ㅜㅠㅠ 옛날에 므슨일이있었던거야ㅜㅠㅜㅠ 아프지마로라ㅜㅜㅜ
8년 전
독자22
가액입니다. 결국엔 돌아왔네요, 태형이에 의해 털려서...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이가 되게 안 좋은 것 같아요. 세자빈은 둘째치고 정국이와 부모님. 그래야죠. 그럴 만한 클리셰 요소가 들어가야 더 재밌으니까요.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에서 뵐게요. 연재 텀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오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니까요.
8년 전
태꿍
ㅠㅠㅠㅠㅠㅠ가액님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24
꾸치미에요ㅠㅜㅡㅠㅠ작가님너무 오랜만에 오시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ㅜㅜㅜㅠ
보고싶었자나요...

8년 전
태꿍
미안합니다...(하트를 건넨다)
8년 전
독자25
정콩국입니다ㅠㅜㅜ 여주랑 정국이랑 서로 의지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정국이가 부모님이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오늘도 글 잣ㄴ읽고가요♡

8년 전
독자27
정쿠에요!! 으어어어유ㅠㅠㅠㅠ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신알신 들어오자마자 소리지르며 들어왔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정국이와 부모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ㅠㅠㅠㅠ사이가 무지 안 좋아 보이네요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8
설탕맛쿠키입니다
작가님 오늘 분량 대박이에요ㅠㅜㅜㅠ 정국이한테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너무 궁금해요 여주랑 정국이랑 점점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너무 설레요ㅠㅜㅜㅠ

8년 전
독자29
세자꾹이입니다! 정국이가 부모님과 무슨 일이있는것같은데 정확하게 무슨일이 있었던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주와 정국이가 좀 더 가까워지는 화여서 너무 좋은것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30
봄봄♥입니다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암호에 없어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지 기다릴게요!!!! 정국이랑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정국이랑 세자빈이랑 점저무친해지는 가태소 기분이 넘나 좋습니다ㅠㅠㄹ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ㅜ정말 오랜만에ㅜ오셧ㅅ어요작가니뮤ㅠㅠㅠㅠ분량은 짱이네요!!

8년 전
독자32
온도니에요! 세상에 오늘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받았던 압박을 여주가 받고있으니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보면 정국이가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고 독립선언을 했는지 알것같아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3
미니미니에요! 정구가ㅠㅜㅜㅜㅠ아카야ㅠㅜㅜㅜㅜㅜㅜ부모님이랑 어떤 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ㅠ여주랑 정국이랑 뭔가 가까워진거같아서 ㄷ좋어요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4
아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글도 기대되네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35
정국이한테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여주랑 정국이가 서로 의지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요 암호닉 신청을 못해서 아쉽지만 늘 잘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꾸꾹까까
8년 전
독자42
기다렸오여ㅠㅠㅠㅠㅠㅠ흐헝헝엉엉우엉ㅇㅇ전정구기ㅜㅠ넘나좋은것..둘다 서로 에게 마음여는거같아서 보기좋아요!!서로 탈없이 잘 지내면좋겠당..
8년 전
독자38
태쁘❤입니다!ㅠㅠㅠ 정국이랑 여주가 서로 쪼꼼씩 마음을 열었나보네요! 손 잡는거 하나로도 설렘설렘...❤ 정국이가 이제부터 여주한테 의지를 많이 할 것 같아요!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용
8년 전
비회원83.174
❤태꿍망개❤
역시 정국이 상처가있었군요ㅠㅠㅠ
넘나슬픈것..ㅠㅠ 여주가 잘보살펴줬으면..
오늘도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9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ㅠㅠㅠㅠ숨겨진 아픔이 많아보여요ㅠㅠㅠ 무슨 일이있엇는지, 괜찮은건지, 알고싶고 궁금한게 너무나도 많지만 여주가 한 말처럼 기다려볼래요 터놓고 말할수있을만한 존재가 될때까지ㅠㅠㅠㅠㅠㅠ알고시픕니다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가 더더 가까워지고 진짜 부부처럼 의존하면 좋겟어요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사랑해여작가님 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3♡
8년 전
독자40
세젤예세젤귀 입니다ㅠㅠㅠㅠㅠ 서로 조금씩 마음 여는게 보여서 읽은 내내 간질간질하고 막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잘 됐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뚜뚜야입니다!!!!!
으엉 ㅠㅠㅠ 작가님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완전 보고싶었습니다!!!
분량...넘나 사랑이예요 ㅠㅠㅠㅠ 아아앙 정국이랑 둘이 가까워진거같아서 뿌듯하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이렇게 서로 으ㅣ지하면서 지내는 달달한 모습이 보고싶다~싶기도하구
빨리 서로한테 마음을 화알짝 열었으면 좋겠다 싶기도하구 ㅠㅠㅠㅠㅠㅠ
그냥 너무 좋고 좋고 좋네용♥♥♥♥ 진짜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5
레몬사탕입니당ㅠㅠㅠ 정꾸가ㅠㅠㅠㅠㅠ 둘이 가까워진게 눈으로 보여서 정말 다행인거같아요ㅠㅠ 브금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여서 노래 나올때 놀랐어요ㅠㅠ 선인장 노래랑 글이랑 잘 어울려서ㅠㅠ 아무튼 작가님 저는 다음화 기대하고 있을께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태꿍
선인장 제 인생노래... 들으면 눈물날 것 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3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사실 제가 뚜기인데 글 보는 거예여ㅠㅠㅠㅠ 작가님 글이 워낙 좋으셔서ㅠㅜㅠ 암튼 우리 애 노래 좋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진라떼입니다 여주와 정국이가 이제 가까워지는건가요..ㅜㅜ 정국이에게 많은 상처와 남모를 슬픔들이 많은것같아요 여주가 품어주고 정국이가 많이 의지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ㅡㅜㅜ
8년 전
독자48
1다다에요 ! 세상에나 ... 저 둘 케미 대박이에요 ... 글로도 케미가 전해질 수 있구나... 역시 태꿍 작가님 필력쓰 ♡^0^♡ !!! 그나저나 정국이 ㅠㅠ 무슨일이에요ㅠㅠㅠ 꾹이... 상처가 있는 아이구나 ㅠㅠ 여주가 꾹이 상처 잘 잘 해줬으면 하네요!! 하 역시 궁은 제 스탈... 세자빈 적응기 제 인생글입니다ㅏ...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다영이예요! 오늘은 둘 사이가 뭔가 몽글몽글하다고해야하나.. 막 간질간질하네요ㅠㅠㅠㅠ 전정국이 막 체할뻔했다구 먼저 말걸어주는거랑 무의식적으로 손잡았을 때 웃어주는거ㅠㅠㅠㅠ 진짜 제가 다 체할뻔했어요ㅠㅠㅠㅠ 넘 설레서...
8년 전
비회원199.229
완전 오랜만입니다ㅠㅜㅠㅜㅜㅠㅜ숩숩이예요ㅠㅜㅜㅠㅜㅜ정꾸가 마음의 문을 연거겠지요????
8년 전
독자51
정국이옛일도궁금하고앞으로여주렁정국이의핑크빛이야기도궁금허네여ㅠㅠㅠㅠ냄새가나냄새가 정국이랑여주핑크빛냄새가나~ㅋㅋㅋㅋ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52
하ㅏㅎ
8년 전
독자71
휴.....여주가정국이손잡을때심큥.....!ㅠㅠ정국이가 부모님이랑무슨일이있었는지궁금하네요...!이번에진짜작가님필력이돋보이는화였어요진짜ㅠㅠ흡수력쩔어요ㅠ무슨스펀지인줄ㅠㅠㅋㅋㅋㅋㅋ다음화도기다리고있겠습니당❤️
8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참에 필명을 스펀지로 바꿀까봐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0
ㅋㅋㅋㅋㅋㅋㅋㅋ스펀지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3.16
추억이예요! 정국이랑 여주가 서로 점점 가까워지는것 같아서 너무 뿌듯해요ㅠㅠㅠㅠ 그리고 늘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분량진짜 대박이예요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께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아ㅠㅠㅠㅠㅠ이번편 뭔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정국이한테 상처가 있는거 같은데, 왠지 그 상처의 깊이가 깊은거 같애요...여주가 정국이의 상처를 보듬어줬으면 싶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빠밤입니다ㅜㅠ정국이 맴찢어진다ㅠㅠㅠ혼자사는거에대해서도 그냥 성인이라 그런줄알고있었는데 무언가가있군요ㅠㅠ
8년 전
비회원101.221
자라입니다!! 오랜만이에요작가님 ㅠㅠ 분량대박인것.. 정국이는 왜 부모님과사이가안좋은걸까..... 재밌게 잘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4
이다
하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 왜케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우리 세자 까먹을뻔 해짜나요ㅠㅠㅠㅠㅠ 세자랑 이제 사이 좋아질 일만 남았나요??? 으어ㅓㅠㅠㅠㅠㅠ 정구가 막 구렇게 혼자 독립하면 안대.. 내가 납치하러 갈수도 있어!!! 잘생긴 사람이 우리나라 세자라면!!!!!!!!!!!

8년 전
태꿍
아무래도 정국이는 제가 지켜야겠어요. 탐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경계)
8년 전
독자55
자몽쥬스
8년 전
독자59
작가님 ㅠㅠ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 괜찮아요 늦으실 수도 있죠!!!? 분량이 엄청나ㅓ 저는 용서해드릴 수 있어요!!! 용서하고 말 것도 없죠ㅠㅠ 작가님 덕에 좋은 글을 보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데ㅠㅠㅠ 정국이의 과거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하지만 작가님의 흘러가는 내용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56
딸기샤베트에요 !!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 정국이는 상처가 되게 많은 아이인것같아요.. 여주가 옆에서 잘 챙겨줬음 좋겠네요ㅠㅠ 그래도 요즘 정국이가 많이 마음을 연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독자58
전정뱅
정국이 맴 아퍼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점점 마음 여는 모습 보기 좋아요
잘 읽고 갑니당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0
진진❤️이에요!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욯ㅎㅎ 정국이가 많은 상처가 잇나보네요ㅠㅠㅠㅠ맴찢ㅠㅠ맘아프다ㅠ

8년 전
독자61
와 둘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당 잘보고 갑니자!!
8년 전
독자62
민트예요 정국이.. 뭔가 슬픈데 여주랑은 사이가 점점 나아지는것같아서 좋아요 옛날얘기도 좀 궁금하기도하고
8년 전
독자63
드라이기입니다 정국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꾸가 마음을 조금씩 여는 것 같아서 아주 좋네요!!
8년 전
독자64
따슙입니다!!점점 정국이랑 가까워지는것같아..기뻐여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숨막힌곳에서..살고있었다니..넘나 가슴애린것...ㅠㅠㅠ 잘 보고가용!얼른 꽁냥꽁냥해지길...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5
퍼플 문체가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근두근 설레네요ㅠㅠ
8년 전
독자66
음향이에요! 와 진짜 대박이다ㅠㅠㅜ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 분랴유ㅠㅠㅠㅠㅠㅠ 진짜 쩌러요ㅠㅠㅠㅠ 시간가는줄모르고 읽었네요... 아 진짜 넘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딱 와주시니 겁나 기쁘네여ㅠㅜㅜㅜㅠㅠㅠ 작가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실거라고 믿어요!!!!
8년 전
태꿍
알아요!!!!!!(쩌렁쩌렁)
8년 전
독자67
비비빅이에요! 처음보다 여주랑 정국이가 점점 분위기도 편해지고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ㅠㅜㅜ과거 이야기도 궁금하긴한데 마음 아플 것 같아서ㅜㅜㅜㅠㅜ
8년 전
비회원161.91
이요니용송
아ㅠㅠㅠㅠㅠㅠ정국이 ㅁ무슨일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작가님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8년 전
독자68
전정국세자빈이에요!정국이가 여주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고있는게 보이는것같아요..!여주도 정국이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돼서 다행이에요ㅎㅎ그리고 정국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걱정되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9
아ㅠㅠㅠ완전 재밌어여ㅠㅜㅠㅠㅠ이번편두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72
1205에요 ! 정국이 ... 이 멋진남자야 ..... 정국이 과거도 궁금해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
8년 전
독자73
비븨뷔입니다! 허억허억 세자 전정국 너무 멋있어 이글의 세자 캐릭터=전정국 그 자체 인 듯 해요 발린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저 담담한듯 하면서도 은근히 여린 전정국 으억 사랑해 내가많이... 작가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74
GIF
밍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어써여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정구가....! 머쪄ㅜ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하앙ㄱ 여주도 ㄱ엽다고ㅠㅜㅜㅜㅜㅜㅜㅜ ㅠ하앍하알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진심 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ㅜㅜ

8년 전
태꿍
아니 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님 진정하세요!!!
8년 전
독자76
....이번 글은 찌통인 부분이 많네요
정국이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많이 안 좋아 보이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의지할 사람없는 정국이에게 세자빈이 버팀목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ㅜㅜㅠㅜㅜㅠ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7
복숭아리뮤에요'♡' 태꿍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눈 비비면서 들어왔습니다ㅠㅠㅠ 제가 잘못본줄알구ㅠㅠㅠㅠㅠㅠ헝헝ㅠㅠㅠ 일단 정국이 첫 짤부터 발렸어요 아. 누텔라처럼 아주 잘 발렸습니다ㅜㅜㅜ 적절한 짤 선택 감사합니다ㅜㅜㅜ 뭔가 저 사진만 보면은 세자 정국이가 생각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하고 정국이하고 나름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작게 웃어보였다니.. 저 이 부분에서 다시 한 번 누텔라가 되었습니다ㅠㅠ 우리 상처 많은 정국이를 여주가 잘 감싸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그리구 태태ㅜㅜㅜㅜㅠ 멍뭉이에요 태태는.. 뭔가 오구오그 해줘야 될 것 같은 느낌..! 분량 빵빵해서 넘나 좋았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태꿍
사실 짤 고르느라 고민 많이 한건 안 비밀ㅎ
8년 전
독자79
전정국ㅠㅠㅠㅡ완전좋아ㅠㅠㅠㅠㅠㅜㅠㅠ아버지랑은 무슨일이죠?ㅠㅠ
8년 전
독자80
자몽자몽♥에요 정국이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81
작가님...! 동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습니다ㅎㅎ 정국이가 뭔가 생각보다 상처가 깊은거같아요ㅠㅠ 맴찢이면서 여주랑 더 가까워진것 같아서 좋습니다!
8년 전
독자82
조이예요 작가님 ㅜㅜㅜㅜㅜ 아발린다 발려ㅠㅜㅜㅜㅜ정국이에게 발린다ㅜㅜㅜ흑흑 윤기도 .. 경호원인 윤기가 왤케 발리는지... 태형이도...
8년 전
독자83
★샛별★입니다!! 우와!!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 요번편을 통해 정국이가 더 좋아졌다는...하 나란 빠수니 답이 없는 수니..ㅎㅎ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84
[콜라에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가 나름 가까워진갓같아서ㅠㅠㅠㅠ기분이너무좋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딘시
흐엥 정국이랑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8ㅅ8 손도 잡구 헷 하루밤이 의미가 있긴 있네요 ㅎ 태형이도 넘나 카와이하고 윤기도 멋져~! 정국이가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아보이던데 나오면서 그때처럼이라는 말이 걸리네요ㅠㅠㅠ 무슨일이니 정구가.. 아무튼 둘이 정말 부부가 되었으니 알콩달콩하게 살으렴

8년 전
독자86
으아 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ㅜㅜㅜㅜ[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 진짜 맨 위에 있는 사진이 글에 나오는 정국이랑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정국이에게도 많은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ㅠ 여주가 정국이의 아픔을 다 품어주길 바라며...❤️ ㄴㅋㅋㅋ작가님 오늘도 글이 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87
엉엉 대박이야ㅠ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 햇던거 같은데 맞겠죠..? ㅎ핳하하 아무튼 ㅠㅠㅠㅠㅠ 와 진짜 작가님 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ㅓㅎ유ㅠㅠ
8년 전
독자89
민트슈에요!! 3화에 신청해서 목록에는 아직없어요!! 정국이랑 여주가 좀친해진거 같아서 보기너무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여주한테 마음을 열고 말을 해주길 기다려봅니다!!! 브금 너무좋아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재밌게 보고가요!!!!
8년 전
독자90
쉬림프
정국이랑 부모님 간의 사이가 생각보다 더 안 좋은가봐요ㅠㅠㅠㅠㅠ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9.65
윤기는슙슙이에요! 분량 진짜 짱짱이네여ㅠㅠㅠㅠ bgm도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 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점점 친해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 정국이가 어렸을 때 무슨 일이 있었나봐요...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91
복숭복숭아에요ㅠㅠ크하ㅠㅠㅠ정국이와여주의분위기~ㅎ참좋네요ㅎㅎ참바람직합니다♡♡야호작가님늘잘보고잏어요♥
8년 전
독자92
3화 때 신청한 어 그로입니다 정국이가 과거 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버지와 냉랭할까요 궁금해요 물론 차가운 정국이도 좋지만 따뜻한 정국이도 보고 싶네요 여주와 정국이가 손을 잡았을 때 제 마음이 두근두근했는데 나중에 여주가 먼저 손을 잡았을 때 박력 넘쳐 우리 여주! 이러면서 봤네요 점점 정국이가 여주한테 마음을 조금 조금씩 열어주는 것 같아 덩달아 제가 여주인 것처럼 좋아요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93
흐엉ㅠㅠㅠㅠㅠㅠㅠ#미리내에요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오랜만에 오신것도 얼마나 감사한데 이런 분량으로 찾아오시면ㅠㅠㅠㅠㅠ저는 울 수 밖에 없자나여ㅠㅠㅠㅠㅠ더군다나 전정국 역시나 멋있고 여주랑 그렇게 손잡다가 서로 감정이 싹 트고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요....ㅠㅠㅠㅠㅠㅠ제가 오늘은 울 수 밖에 없네요 진짜ㅋㅋㅋㅋ전정국에 사랑스런 자까님에 또 분량에!!!ㅎㅎ 잘 읽구가요! 그리구 언제나 응원해요 작가님...❤️ 제 맘 아시죠??ㅎㅎㅎ
8년 전
태꿍
미리내님 응원을 받으니 힘이 난다!!!!!!!
8년 전
독자94
엌..ㅈ.선인장 듣자마자 심장 부여잡았어요....어쩜 브금마저 제 취향인지ㅠㅜㅜㅜㅜ이번화는 떡밥이 많았는데 저란 못난 독자는 그걸 받아먹지 못하죠ㅎ
8년 전
태꿍
떡밥 하나씩 다 먹여드릴테니까 아-하세요:)
8년 전
비회원98.81
뱁새와서오 자까님완전오랜만이에여ㅠㅠㅠㅜ완전기다리고있었는데ㅠㅠㅠ엉엉
드디어 손을잡은건가여...!둑른 빨리 여주랑정국이랑꽁냥꽁냥하기를...♡

8년 전
독자95
허어어엉어어어ㅓㅇ 태꿍님 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 ㅠ...
8년 전
독자96
이리오너라에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라서 더반갑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무슨 사연이있어서 삐뚤어진걸까요..?
8년 전
독자97
우주인01호. 자까님 왜 이제오셨나요 ㅠㅠㅠ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 정국이....알면알수록 궁금해지는남자...ㅠㅠㅠ 정국아...대체 무슨 과거가 있는거니...ㅠㅠㅠ
8년 전
독자98
여지입니다. ㅠㅠㅠㅠ 오늘은 좀 아련했어요 여주랑 가까워진 계기가 됐기도 했고요! 잘 보곻갑니다 이런 분위기 좋아요 ㅠㅠ♥♥
8년 전
독자99
아 작가님 이거 너무 재밌어요!!!!!!기다렸습니다!!!
8년 전
독자100
전정국ㅜㅜㅠㅜㅜㅠ손을 잡다니ㅠㅠㅜㅜㅠㅠㅠㅠㅜ정국이가 사연이 많은가봐요 여주한테 마음을 열어서 빨리 알려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뜌입니다ㅠㅠ 우리 꾸기 부모님이랑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ㅠㅠ 그리고 애들 숨어있었던거 생각보다 많이 혼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95.61
고대가고싶다 입니다! ㅠㅠㅠㅠㅠㅠ오늘도 드라마보는기분! 둘이빨리잘되라! 얍!
8년 전
독자103
황금쿠키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ㅜㅜ기다리고 있었습니당 ㅠㅠㅠㅠㅠ오늘 정국이 설레네요 ㅠㅠㅠ엉엉
8년 전
비회원34.43
헐..너뮤 설레....
8년 전
독자106
헐마이니에요!!!작가님ㅠㅠㅠ기다렸어요ㅠ분량도낭낭하고ㅠㅠ고생하셨어요ㅠㅠ정국이모성애폭!!팔!!으앙ㅠㅠㅠ여주랑왠지모르게케미터지네요..★너무재밌어요ㅠ기다리고있을게용~!♥
8년 전
독자107
정국이ㅠㅠㅠㅠㅠ 너무 애잔쓰ㅠㅠㅠㅠㅠ 둘이 손잡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ㅠ 다음글도 기다리겠습니당
8년 전
독자108
태태에요ㅜㅠㅠㅠㅠㅠ핡 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하..ㅠㅠㅠ이번호ㅓ왜케설레나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와여주의 ㅜㅜ가까워짐 ㅠㅠㅠㅠ너무설레뇨ㅠㅠ헝 유ㅠㅠ후ㅜ루ㅜ뤄우ㅜㅜㅓ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9
들레에효!정국이가여주한테마음을꽤나많이연것같아서행복합니다ㅠㅠㅜㅜㅜㅠㅠㅠ이렇게점점정국이의철벽이사르르녹아가는과정을보니깐제가다뿌듯해요...여주랑정국이랑잘지냈으면ㅠㅠ
8년 전
독자110
깡깡입니다!! 손잡아주는거 진짜 설레여.... 밤중에 설레서 잠못잘것같아요ㅠㅠㅠㅠㅠ 점점 달달해지는것같네요!!! 오늘도 잘보구갑니다!!!
8년 전
독자111
웃웃웃입니다
우앙ㅜㅠ너무좋아요ㅠㅠ진짜 정국이가 말하는거 하나하나에 완전설레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유니에요 아 두사람 손잡는거 하나에도 설레서 미칠거같아요ㅜㅜㅜ빨리 친해져서 둘이 힘들때 서로에게 힘이되는 존재가됐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13
[나만볼래]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사극.좋아하는에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114
쑥쑥이에요~ 3화에서 암호닉신청햇는데 없어서 계속 찾다가 작가님말 마지막에 봣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분량 짱이에여 진짜!!!!! 정국이가 그냥 철벽인줄 알앗는데 예전에 무슨일이 잇엇나보네요ㅜㅠㅠㅠ여주가 점점 정국이한테 다가가는 것도 좋고 정국이가 가끔 설레게 하는것도 좋고ㅠㅠㅠ둘이 얼른 가까워져서 마음 다 터놓을수잇는 사이가ㅜ되길!! 누구보다 행복햐지기ㄹ!!! 작가님 잘읽고 가여~~
8년 전
독자134
아 그리고 브금 에피톤프로젝트 선인장맞죠?? 노래 짱좋아요!! 근데 왜 좀 다르죠..?(동공지진) 다른 버젼인가요?
8년 전
태꿍
네 루시아님과 인피니트 우현님이 프로젝트 형식으오 부르셨어요!
8년 전
독자115
핫초코입니다
정국이가 무슨 일이 있길래 부모님을 안만나려고 하는걸까 아무도 안사는 연리지에 사는 것도 그렇고
그때처럼 이라고 하는거보니까 ㅠㅠㅠㅠㅠ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 ㅠㅠㅠㅠ
서로 서로 잘 알아가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ㅠㅠ

8년 전
독자118
태권브인데여 작가님 오랜만에 오셨지만 글 퀄리티 진짜 너무ㅠㅠㅠㅠㅜ 정국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찌통이구... 맴찢이에요... 여주는 이제 정국이를 좋아하니까 빨리 둘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얼른 행쇼를!! 벌써부터 손을 잡다니 너무 설레요 작가님.....! 그나저나 브금 너무 좋네요ㅠㅠ 정국이 막 그 모습을 상상하구 또 발리구... 심쿵... 작가님 날 추운데 감기 조심 또 조심하시구 사랑 많이해요 작가님♡3♡
8년 전
태꿍
태권브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사는 곳에는 오늘 눈이 왔어요... 세상 마상에...
8년 전
독자119
캬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설레게할꺼니정말 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이새벽에너무좋네요정말
8년 전
독자120
보라도리 입니다 으어ㅜㅜㅜㅜㅜㅜ대박ㅜㅜㅜ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
정국이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여...

8년 전
독자121
허헣 여주랑 정국이랑 더 가까워졌네요 손 잡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지난화에서 암호닉 신청한 맴매때찌입니다!!!
아 정국이가 드디어 여주한테 마음을 연것 같네요ㅎㅎㅎㅎ제가 다 흐뭇해요 둘이 서로 가까워지는걸 보는게 왜이렇게 간질간질한지ㅋㅋㄱ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24
태태한 침침이에여ㅜㅜㅜ아ㅜㅜㅜ정구가ㅜㅜㅜ아ㅜㅜㅜ빨리빨리 시간을 돌라고싶어요!! 시걧바늘아 달려봐 조금만더빨리!!!ㅡㅇ어우우ㅜㅜ빨리 앍ㅎ싶어여ㅜㅜㅜ
8년 전
독자125
0418입니다ㅠㅠㅠㅠㅠ엉엉ㅇ엉정말분량폭발ㅠㅠㅠㅠ잘봤습니다 작가님 손잡는 부분에서 저도 두근두근..!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26
대박..ㅠㅠㅠㅠ정국이한테 뭔가 사연이 있는거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 멋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브라운이에요
전정국세자 넘나 설레는 것
전정국 수트 입은 거 생각하면 숨이 잘 안쉬어져요ㅠㅠ

8년 전
독자129
늘품입니다!!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빨리빨리 안 오셔도 되여ㅠㅠㅠ분량이 장난 없는데!!!이런 분량으로 빨리빨리 오시기 힘든거 알아여ㅠㅜㅠ그래서 항상 고마워용ㅠㅠ정국이랑 여주랑 점점 가까워지는것 같네옇ㅎ빨리빨리 가까워져랏!!!둘이 손 잡는 장면들은 진차ㅠㅠㅜ제가 대리설렘을ㅠㅠㅠㅜ제가 남자손을 잡아본 적이...크흡ㅠㅠㅠㅠㅜ정국이 어렸을때 무슨 일이 있었나봐여??ㅠㅠㅠ부모님이랑 사이가 좋은것 같진 않나봐여ㅠㅠㅠ여주가 정국이를 잘 보듬어 줬으면 좋겠어요ㅠㅠ오늘도 잘읽고 가여!!!
8년 전
비회원243.103
[설렘사]로 암호닉 신청한 줄 알았는데 없네요ㅠㅠ 다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28.140
뿝우에요!! 정국이 점점더 설레지는데요ㅠ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화이팅!!!!
8년 전
독자131
망고에요!!!정국이한테 옛날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여주가 정국이를 잘 보다듬어 주고 둘이 이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좀 가까워진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ㅠㅠㅠㅠ근데 정국이는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3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너무좋아요 ㅜㅠㅠㅜㅜ 정국아 아니 이런 ㅠㅠㅜㅜㅜㅜㅠㅜ
8년 전
비회원18.148
라즈베리 입니다!!! 가족들과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정국이..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은데ㅠㅁㅠ 분위기가 장난없네욘,,, 그래도 여주 손도 잡고 뭐 그렇고.. 잘 풀리리라 믿어여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35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안쓰럽엗요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49.217
3화에서 신청한 꽃보다윤기에요 정국이에게 아픈과거가 있는가 보네요.. 엄청 아팠나봐요 흐흐극흡그규ㅜㅠ 힘들때마다 여주가 손잡아주는걸로!
서브남주 안들어가도 좋습니다! 서브남주랑 삼각관계있으면 제가 서브남주를 지나치게 동정해서 몰입하기 힘들더라고요ㅠㅜ 에라이 오지라퍼 같으니라고..
찌찌에 통증도 너무 많이 오고ㅠㅜ 아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소심) 자까님 안녕히 주무세요!! 제꿈 꾸세요!!!

8년 전
독자136
엇 당근이에여!!! 어.. 일단 저 암호닉이 중복 되는것 같은데여..? 허허 아 모르겠고 오늘 분량 겁나... 진짜 많아여 대박.. 정국이 너무.. 뭔가 츤데레.. 하 진짜 윤기 막 정국이 혼내는데 뭔가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보이네여..허허 귀여워.. 태형이 속는거 진짜.. 귀여워여.. 하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8년 전
독자137
아직암호닉추가는안됐지만눈누낮누에요!!! 와하ㅠㅠㅠㅠ오셨군요!!!!! 매화읽을때마다너무설레는잔잔한행동들이많아요ㅠㅠ그래서다읽고나서또여운이많이남고그러는것같아요..오늘도분량낭낭해서읽는데시간이좀걸렸어요 ㅎㅎㅎ완전좋아요 잘읽다가요작가님!!!!
8년 전
독자138
짐짐입니다아 정국이 안쓰럽네요ㅠㅠ뭔가 아픔이 있는듯한 그래도 정국이가 마음을 좀 연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8년 전
독자139
꾸꾸R
8년 전
독자140
무슨 일 때문에 정국이가 저렇게 싫어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레는 정국세자 으어오어어어ㅜㅠ
8년 전
비회원155.127
멜랑꼴리입니다 정국이랑 여주가 서로에게 마음을 조금씩 여는거같네요! 곧 달달한갈 볼 수 있겠죠?ㅎㅎ 그나저나 정국이는 왜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을까요?? 곧 알 수 있겠죠? 그리구 작가님 천천히 오셔도 돼요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ㅎㅎ
8년 전
독자141
곰돌이입니다!! 정국이랑 여주랑 친해진것같아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 정국이가 손잡아줄때 너무설레는거 아닙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2
유쟌입니다!!!정국이에게아픈과거가잇는건가요ㅠㅠㅠㅠㅠㅜ작가님분량많아요!!!~이제손도잡고~사이가더가까워졋으면~
8년 전
독자143
eeggg에요!으아 오늘 정국이에 의한 설렘요소가 너무 많아요....여주 생각하는 것도 성숙한거 같ㄱ아서 너무 훈훈하네여..
8년 전
독자144
토끼풀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네여ㅜㅜㅜ 너무 반가워요ㅜㅜ 정국이와 정국이 부모님..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ㅜ..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5
네... 저는 사극성애자로 이 글을 이제 봤습니다ㅜㅜㅠ [누가보면] 암호닉 신청될까요....?ㅠㅠㅠㅍ
8년 전
독자146
재영이
정꾸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ㅜㅜㅜㅜㅜ.번외가 시급합니다.ㅋㅋㅋㅋㅋ.(본격 작가님 괴롭히기).그래도 조금씩 서로 마음이 트이는 건가요?보기 좋네요!ㅎㅎ.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47
정국이 너무 설레잖아요 ㅎㅎㅎ
8년 전
독자148
꿈틀이에요!정국이 아련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장면이 마음에드네요ㅠㅜㅜㅠ
8년 전
독자149
삐리예요!!!! 정국이가 마음의 문을 점점 열어주고있는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 잘됐으면 좋겠다ㅠㅠ
8년 전
독자150
슙큥입니다 하아 쟤네 이제 막 러브러브한 게 보이고...... 잘 지내겠져?? 제발 그랬음 좋겠다 하ㅏㅇ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51
Flos입니다! 헐 대박이예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작가님 아시나요 ㅠㅠ 세자 보고 싶어서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어떤 일이 있었기에 같이 살지도 않고 저리 무뚝뚝한가 싶지만ㅠㅠ 마지막에 손 잡고 웃어주는 거 너무 설레네요..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로 신청했던 비독자..ㅠㅠ입니다!!정국이가 아버지랑 이야기나눌때 그때처럼이라는 말이 뭔일이 있었구나..이런생각하면서 뭔가의 안타까움이 들었어요ㅠ그리구 여주가 정국이 손잡아줄때 정국이가 아무말안한거 보면 정국이도 여주한테 천천히 맘을 열거라는 희망?!
8년 전
독자152
침쨔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정국이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거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콩콩
8년 전
독자155
무슨 일이 있었길래 표정이 서로 안 좋은걸까요...그 때처럼 돌아온다고 하는 걸 보니까 정국이가 도망? 비슷한 일이 있었나봐요...무슨 일인지 궁금해요. 서서히 여주도 정국이랑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여주데리고 나올 때 박력...!정국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4
폭탄초코입니다!! ㅜㅠㅠㅠ정국이 짠내 폭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ㅠㅠㅠㅠ궁금한 게 많지만!! 정국이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점점 둘의 사이가 나아지는 거 같아서 보기 좋네여 이제 끙끙 앓더라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 의지하면서 살았으면!!
8년 전
독자156
블라블라왕입니다!흐러어어어아진짜ㅜㅜㅜ너무 설레여ㅜㅜㅠ와나ㅜㅠㅠㅠ하아기하아가구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하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편 너무 너무 설레여... 여주랑 정국이 사이에 뭔가 변화가 있는 거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59
이 소재 너무바람직하네요 수트입은 정국이라니 으윽..!
8년 전
독자160
꺄아안녕하세용 작가님 늦게오셔도되용 이렇게 멋진글로 보답을해주시는데.. 완전 몽글몽글해옹 ㅠㅠㅠ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해용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1
뿌얌이에요! 정국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넘나 궁금한것 빨리 보고싶어요 무심하게 손 잡는게 넘 설레고 좋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 엉엉 그리고 비지엠 넘 좋아요 노래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8년 전
태꿍
인피니트 우현님과 루시아님이 부르신 선인장입니다:)
8년 전
독자190
답글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62
라온하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워..bbbbbb진짜 저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아...넘나좋은것!!
8년 전
독자163
리프
부모님과 정국이가 사이가 별로 안 좋은 거 같아요 나중애 풀리겠죠 이 이야기는? 전정국을 보며 든 생각이 많이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이에요 작가 님 수고하셨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64
밀짚모자
으어....둘이 좀더 가까워지는 것 같네요!!!다행이예요

8년 전
비회원205.203
92꾸이에요.... 둘이 너무너무 가까워진거같아서 기분이좋네여ㅎㅎㅎ근데 반대로 또 정국이는 숨겨둔게 너무많은거같아서 그건또 안타깝고.. 정국이 아직 철없는 아가같아요ㅠㅠㅠㅠ 여주가 많이 챙겨주는 모습 나왔음 좋겠어요ㅋㅋㅋ근데가끔씩 정국이가 급 어른같이,, 츤데레처럼 여주챙겨주고..으악윽억발린다....앞으로가 너무 기대되여ㅠ퓨ㅠㅠ♡♡
8년 전
독자165
[마시멜로]신청할게요 ㅠㅠㅠ 작가님 브금이랑 잘 어우러져서 너무 보기좋아요 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ㅠㅠ
8년 전
독자166
와우작가님진도좀퐉퐉빼주시죠~~~아겁나설레손으으아아아으아ㅡ으앙ㅇ나도잡을ㄹ래ㅐㄹ
8년 전
독자167
정국이가 왜 부모님이랑 사이가좋지않을까요ㅜㅠㅠㅠㅠㅠㅠ손잡는거 설렘사폭발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169
기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 뭔데 손잡는거 설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설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왜 이렇게 늦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세자빈 글 안 올라오나.. 왜 작가님 안 오나.. 걱정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라도 오셨으니 한번 봐 드릴게요!!! 앞으로 계속 쭉~~~ 함께 달렸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70
와 정국이 진짜 왜 이렇게 좋냐..정국아 내가 지켜줄게ㅜㅠㅠㅠ힘들어하지마ㅠㅠㅠ손 잘 잡았어 잘했어!!태형이도 귀엽고 윤기도 귀엽고 여주성격도 마음에 들어요 역대급이야..!!!♥
8년 전
독자171
와 .. 진짜 설레요 .,.,,.... 내 맴이 흐물흐물 ..
8년 전
비회원 댓글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 온 GoldStar입니다! 변태할배 아주 좋네요! 바람직합니다! 감기도 같이 걸리고 흐흐흐
8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얼..정국이랑 많이 가까워졌네요!정국이가 세자라는 무게때문에 상처가 있나봐요ㅠㅠ저런ㅠㅠㅠㅠ우리 정꾸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2
액희에요!! 3화에서 신청해서 아직 암호닉 명단엔 없네용 오늘도 재밌습니다!!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천천히 와도좋으니 꾸준히 연재해주시와요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3.220
나의별이예요!뭔가 이글이 갑자기 생각나서 언제나오지? 하고있었는데 이렇게 딱 맞춰서 나와주시다니ㅠㅠㅠ 저도 세자빈하고싶네요 허허허허헣 정구가....!
8년 전
독자173
ㅠㅠㅠㅠㅠ손잡는부분 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ㅜㅠㅠ
8년 전
독자174
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점점 마음을 여느ㅔ여ㅠ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63.32
꿈은드림입니다! 정국이랑손...완전설레네요ㅜㅜㅜㅜ오늘도잘보고갑니다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32.142
3화에 암호닉 신청한 망개떠억입니다!!작가님기다렸어요ㅠㅠㅠㅠ분량 진짜 낭낭합니다!!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76
오타에여ㅠㅠㅠㅠㅠㅠ와ㅏㅠㅜㅜㅜㅠㅜ트ㅠㅠㅠㅜㅜㅜㅜ뭔ㄴ가ㅠㅠㅠ정ㅇ국이 분위기가ㅠㅠㅠㅠ바꺟ㄴ네여ㅠㅠㅠㅠㅠ하룻ㅅ밤 같ㅌ이보낸 ㅎ후로 뭔ㄴ가... ㅎㅎㅎ헿ㅎㅎㅎ 좋른 ㄴㄴ의미게ㅛ져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전ㄴ정국 ㅠㅠㅠㅠㅠ세자ㅠㅠㅠㅠㅠㅠ겁ㅂ나 발ㄹ리는 소재ㅠㅠㅠㅠ크ㅠㅠㅠㅠ좋네여ㅠㅠㅠ손잡고 웃느는것도 ㅠㅜㅠㅠ크아ㅠㅠㅠㅠㅠㅠ넌ㅁ나 좋다ㅠㅠㅠㅜㅜㅜ후히후하ㅠㅜㅜㅠㅠ으아ㅜㅠㅠㅜㅜㅜㅜ더 덜다ㅎ루해져ㅛ음ㄴ~~~
8년 전
비회원30.92
설날이에요!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이렇게 많은 분량과 재미난 내용이라니...작가님 이런식으로 하시면 제가 뽀뽀할겁니다.(진지)
8년 전
독자177
ㅠㅜㅠㅜㅠㅜ 정국이에게 무슨 상처가 있는거죠ㅠㅜㅠㅜ 그리고 저는 왜 이 글을 딱 4화가 나온 후 안거죠?ㅠㅜㅠㅜㅜㅠ 암호닉을 안받으시다니요ㅜㅠㅜㅠㅜ 아쉽네요
그래도 작가님 글 볼 수 있는거에 매우 만족해요!!! 저 이런 퓨전(?)사극(...?) 성애자거든요.. 한동안 인티 안들어 왔다가 이게 무슨...ㅠㅜㅜㅠㅠㅜㅜ
아무튼 오늘 정주행 다 했어요!!! 이번화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178
세상에ㅠㅠㅠㅠㅠㅠ진짜역시오늘도짱짱..넘나설레는것ㅠㅁㅠ오늘도잘보고가요작가님❤️
8년 전
독자179
정국이한테 무슨일이 있었길래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걸까요ㅠㅠㅠㅠㅠ여주랑은 조금 더 가까워져서 보기가 좋은거 같아용ㅎㅎ어서 빨리 여주랑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80
복동입니다! 정국아 그렇게 맘 열어가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라ㅠㅠㅠㅠㅠㅠ 가족들과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손이라는게 참 미묘해요 그쵸? 쨌든 간만에 뵈서 너무 좋았어요!!!
8년 전
독자181
솜구입니당!!! 아 오늘 정국이가 뭔가 아련한 느낌.? 이라고 해야 될까요ㅜㅜ? 정국이의 상처는 여주가 잘 보듬어 주리라 믿습니다!! 두 사람 좀 더 가까워진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ㅜㅠㅠㅠ 계속 그렇게 가까워 지는거야!!
8년 전
비회원194.37
정닺뿌에요! 소소한 설렘들이 너무 좋아요~ 서로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82
박력꾹이에요 정국이랑 부모님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ㅠ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손 잡아줘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ㅠㅠ
8년 전
독자183
정국이랑 가족들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정국이가...그와중에 정국이는 또 설레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정말 정말 오래기다렸어요 작가님 오래 기다렸는만큼 분량 많이 주셔서 미워할래도 미워할 수 없네요 ㅎㅎ 정국이가 첫 화에 비해서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앞으로 더 설레는 일만 있었음 좋겠어요 이번 화 길게 쓰신다고 수고 많으셨고 언제나 좋은 글만 가져다 즈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85
레인보우샤벳이요!!! 정국아 ㅠㅠㅠ 저런집안에서 태어난다고 마냥 행복하지는 않으니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6.95
페이볼이요! 오늘도 대븍.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정국이 아련한거 너무 맴찢인데 좋은간 무ㅏ져..ㅜㅠㅠ
8년 전
독자186
꾹꾹이
와 드디어 정국이랑 조금이나마 가까워졌네요 이걸로써 오느 기분이 매우 조타요!

8년 전
독자187
ㅈㅈㄱ 헐 정국이에 대해서 알고싶다 왜 그랬을까요? 는 차차 알게 되겠져? 맞다 작가님 저 이제 자주 못들어와요ㅜㅜ그래도 가끔 들어와서 읽울게요ㅜㅜ작거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안녕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188
핑쿠핑쿠
하ㅠㅠㅠ정국이 진짜 발린다ㅠㅠㅠ발려요ㅠㅠㅠ뭔데 이렇게 섹시하고 그렇죠?ㅠㅠㅠ사람설레게 진짜ㅠㅠㅠㅠ하ㅠㅠㅠㅠ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무슨일이 많았던갓같아여ㅜㅜㅜㅜㅜ여주가 그거 잘 보살펴줘서 둘이 알콩달콩하게ㅠㅠㅠ행복허게ㅠㅠㅠ살았으며뉴ㅠㅠㅠ

8년 전
독자189
분량 아주 낭낭해요ㅠㅠㅠㅠㅠ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곡에 내용도 설렘설렘하고ㅠㅠ 이제 좀 여주와 정국이 사이가 가까워지는건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1
항상기다리고있을게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192
오랜만이에여ㅠㅠㅠ작가님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엄청설레고ㅠ퓨ㅠㅠㅠㅠ간질간질하고ㅠㅠㅠ멋잇고ㅠㅠㅠㅠ세자너무잘어웋리고ㅠㅠㅠㅠ재미써오ㅠㅠㅠ
8년 전
독자193
탱탱이에요!!넘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가 그나마 가까워진듯해서 좋아야ㅠㅠ 부모님하고 정국이는 무슨 일이 있었던가죠ㅠㅠㅠ
8년 전
독자195
새콤달콤이에요!!!이번화는 브금과 함께 뭔가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 정국이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ㅠㅠㅠㅠ 그래도 정국이랑 여주 사이가 좀 더 가까워진 거 같아서 좋아여ㅠㅠ 둘이 더 가까워져서 서로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됐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96
싸가지가... 하... 뭐냐... 츤데레끼가 보여!!! 아주!! 여주야 너 복 탔다 축하한다. 얼릉 하루 빨리 여주에게 맘을 열어서 과거이야기를 알렸으면... ㅠㅠ 정국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너무 궁금하다 작가님 슈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97
쿄쿄S에요 !!! 오랜망인것 같아요ㅠㅠㅠㅠ오랜만에 봐듀 재밌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앞으로 시간이 지나고 서로 만나갈수록 서로 마음을 터놓고 말하는 그런 사이가 되겠죠?? 그런사람이 빨리 정국이한테 생기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98
태태님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이번 화 분량 최고네요! 내용도 설레고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둘 사이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99
정국이랑 부모님이랑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여주랑 정국이랑 사이가 쪼금 더 가까워 진거같아서 좋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0
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설레는것...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숲]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01
정국이반응보면 또 막 그엏개 막 싫어하고 그러는것같징ㄴㄴ않아보이는데 ㅜㅜㅜㅜㅜ정국아ㅠㅠㅠㅠㅜㅜ설래죽느는다듀ㅠㅠㅠ
8년 전
독자202
1110 입니다! 아이고ㅠㅠㅠㅠㅠ 정국이한테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8ㅅ8 왜이랗게 안쓰러운거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둘이 가까워진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8년 전
독자204
오레오에요!!!!! 오 지져스 쿠키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ㅜ진짜 궁 만화로봤을때 재밌게봤는데 전 이게 더 설레요ㅋㅋㅋㅋㅋㅋ 아 처음에 다른사람들시선으로 손을잡는것까지 좋아ㅜㅜㅜㅜㅜ아버지랑 정국이 사이가 괜찮아졌음 좋겠어요ㅠㅠ 눈물
8년 전
독자205
꿍디에요! 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ㅜㅠㅜ 분량 좋고 내용도 좋고 기다린만큼 최고에요bb 빠른 연재 못하시더라두 이렇게 설레게 돌아와주시니 언제든 기다릴 수 있어요! 다음편두 기대대할게요:)
8년 전
독자206
맹공자. 쓰차가 플렸습니다ㅠㅠㅜㅜㅜㅜ언제버ㅏ도 재밌는 세자빈 적응기★ 제 인생작가님 오늘도 잘 봤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07
아ㅜㅜㅜㅜ정국이ㅜㅜㅜㅜㅜ무슨일이잇엇던건기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8
민윤기야사랑해입니당 흐아아앙 정국이 왜때문에 이렇게 설레는것이죠....?ㅜㅜㅜㅜ 손을 꼬옥 잡았네요...♥ 다음편이 빨리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전 꼭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09
헐ㄹ류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의 과거를 빨리 알거싶급미다ㅠㅠㅠㅠㅠㅠㅠ 무슨일이 있었던거니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밍도에요! 정국이랑 여주 사이가 전보다 나아진거 같아서 좋아요! 정국이 과거가 뭔가 밝을거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여주랑 만난 이후로 밝아지면 좋겠어요ㅎㅎ 좋은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10
3화에서 암호닉 신청했던 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과거에무슨일 있었나여 ㅠㅠㅠㅠㅠㅛㅠㅠ

8년 전
독자211
부둥부둥이에요! 정국이릉 여주가 많이 가까워진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마지막에 둘이 손 잡을때 괜히 마음이 간질간지류ㅠ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는 부모님과 왜 사이가 안 좋은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얼른 둘 사이가 더 가까워져서 마음을 다 터놓고 지내고 부모님과 사이도 얼른 좋아지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스위스미스에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ㅠ정국이 내면에 아픔이 많은게 ㅜㅜㅜㅜ글에서 조금씩 보이네요 ㅠㅜㅜ그걸 여주도 알아챈것같구요 ㅠㅠㅠ과거의 그일?이뭔지 궁금하네요.....결론은 ㅠㅠ서로서로 잘 보듬어주면서 관계에 진전이있었으면하네요 ㅠㅠㅠㅠ분량 너무 낭낭해서 놀랐네요 ㅎㅎㅎㅎ부담가지시지마시구 언제나 와주세요 ㅎㅎ잘읽고갑니댜
8년 전
독자213
오늘 정주행했어요 와 첫번째편 봤을때는 이런 찌통인 글인지 몰랐는데 읽을수록 찌통ㅠㅠㅠㅠㅠㅠ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14
정국이 상처가 많니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세자빈이 옆에서 큰 위로가 되어줄 것 같아여 큰 힘!!!파워!!!!!!!!
8년 전
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입니다!
여주랑 정국이 사이가 전보다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네욯ㅎ그나저나 그 정국이가 과거에 무슨일이 있던것 같네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15
프로테아입니다! 둘이 많이 가까워진듯해 다행이에요ㅠㅠㅠ 여주가 잘 보듬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2.12
와 진짜 이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6
빵빵이예요 정국이랑 부모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오늘 일로 여주랑 정국이가 가까워져서 기분도 좋고 태형이는 너무 귀엽고ㅠㅠㅠㅠ근데 왜 정국이가 태형이한테 약할까요? 궁금한 것 투성이네요 아 근데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굳굳
8년 전
독자217
ㅈ,...작가님??쓰차가 오늘 풀려서 지금 댓글을 다는데 저 3화때 꾸엥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암호닉 확인글에 제 암호닉이 없네여,, ㅠㅠㅠ?? 정국이랑 부모님이랑 뭔일이있었길래 저렇게 하는걸까요? ㅠㅠㅠㅠ 궁금쓰 ...
8년 전
독자218
ㅠㅠㅠㅠㅠ정국이는 상처가있는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꽃소녀입니다!!!여주랑 꾸기가 뭔가 조금?가까워진 느낌ㅠㅠㅠㅠㅠ얼른 둘이 막 꽁냥거리는거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1화에 [천하태태평] 신청했는데 없어용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1
민윤슙이에요 정국이랑 여주랑 가까워진거같은데 정국이는 부모님과 무슨일이 있었길래 사이가 틀어진건가요???
8년 전
독자222
3화때 신청한 설탕이에요! 정국이도 사연이 많네요..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건가... 난... 끕..☆
8년 전
독자223
빵떡이예용 너무 늦게 봤어여...ㅠㅠㅠ 그래도 보람있네요 ㅎㅎ 정구기를 보게되서 헷
8년 전
독자224
물고기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구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ㅠㅠ정구기ㅠㅠㅠㅠ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5
악 ㅠㅠㅠㅜㅜ넘나설래는것 ㅠㅜㅠㅠㅜㅜ정국이도 맘이 잇는거같은데에에에에에엩테 ㅠㅠ언제행쇼하나여어ㅓ어우ㅠㅠㅜ작가님 빨리와주세여ㅠㅠㅠ궁금해서 현기증날것같아여
8년 전
독자226
저만 정국이가 웃었다는 대목에서 설렛나요ㅠㅠ상상되요ㅠㅠ
8년 전
독자227
디즈니예요...정국이와 정국이 부모님... 예상했지만 사이가 좋지않네요 그들의 자리가 그렇게 만들었을수도있고 안타까운 가족사가 있을수도 있공.. 어쨌든 정국인 부모님을 만나는게 힘들고 지친다는거네요.. 그래도 여주가 정국이를 위로해줄수있는거같아 다행이예요
8년 전
독자228
헐 ㅠㅠㅠㅠㅠㅠ제가 왜 이글을 지금 봤을까요 ㅠㅠㅠ 혹시 된다면 [부랑부랑부랑이]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
8년 전
독자229
정국이랑 여주인공 저번 화에 그린라이트 켜지면서(?) 더 가까워진 거 같으어
8년 전
독자230
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 세자의 무게는 또 얼마나 대단할까요ㅠㅠㅠ 몰입도 아 정말 장난없네요ㅠㅠㅠㅠㅠㅠ 읽으면서 저도 숨참고읽었어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1
뭐야무야뭔일이있었길래그러는거야정국쓰..ㅠㅠ
8년 전
독자232
허걱스........진짜 완전 제취저인글이네오...
8년 전
독자233
정국아ㅠㅠㅠㅠ댜체 무슨일이 있었던거니ㅠㅠㅠㅠㅠ걱정된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5
궁금하다.....정국이 속사정...
7년 전
독자23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일 알바가야해서ㅠ자야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너무 좋네여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은 또 왜이렇게 잘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잠못자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7
헐 ...정국아 무슨일이있는거야 ㅠㅠㅠㅠㅠ 우리아카세자 ㅠㅠㅠㅠㅠ 뭔일인거닝 ㅠㅠㅠ
7년 전
독자2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혻 만약 그 옆집이 정국이네 였다면 아무조 모르ㅡㄴ 것레 숨엇다가 엄마가 죽은게 아닐까요 그래서 더 그런 거 일수도
7년 전
독자239
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찡한데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일인거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0
오호오오오!!!!!저 희미한 웃음을 보니 정국이도 여주가 싫지는 않은가봐오.....!!!!!
7년 전
독자241
정말츤데레인울정국이❤❤정말이번에도재미있게봅니당ㅎ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6/2 10:50 ~ 6/2 10: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