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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전체글ll조회 3014l 4

 

안녕하세요 !!!!! 요즘은 매일 하루에 두개씩 올리네요 ㅋㅋㅋ

저 지금 미적분 공부하다가 왔어요 ㅠㅠㅠㅠ

이쁘게 봐주세요..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_ㅠ 힘이안나요..

작은 바램으로선.. 제 댓글 빼고 25개가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무 큰가요?ㅋㅋㅋ미안해요..

그럼 갈게요!

 

아 여기서 김명수는 인피니트 멤버 그대로로 나오구요~

나는 일반인 여자친구에요.

 


더보기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매서운 칼바람이 살을 에는듯한 추위를 가져온다.

으으, 정말 추워죽겠다. 이 새벽에 데이트하러 가는 꼴이라니. 역시 연예인 사귀긴 힘들구나.

 

몇분전으로 돌아가자면, 나는 그때만해도 따뜻한 이불속에서 김명수 문자를 기다리면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울리는 진동소리에 놀라 잠을깨고,

[숙소 앞에 팬들 없어. 나올래?] 라고 온 문자를 한참이나 들여다보며,

[응. 놀이터로 갈게] 라고 답장하고서 꾸물꾸물 일어나서 옷을 껴입었다.

 

시간을 확인하려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버튼을 꾹 누르니 [ A.M. 2 : 15 ] 라는 글자가 뜬다. 에휴 이시간에 뭐하는거야 난.

새벽이라 그런지 훨씬 더 추운것 같다.

김명수와 나는 아이돌 가수와 스태프 알바생으로 만나, 1년 가까이 사귀고 있지만

정작 데이트는 일주일에 두번하면 많이 만난 정도였다. 그것도 이런 새벽에.

 

놀이터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건, 검정마스크, 검정 넥워머, 검정 패딩, 검정색 털모자 까지.

아주 검정색으로 철저히 도배된 채, 여기 ! 하며 나를 반기는 김명수.

으유. 팬들 들으면 어쩌려구. 하면서 다가가니까 마스크 때문에 눈밖에 안보이는 김명수가

씩 웃으면서 괜찮아. 지금 없어. 한다.

 

그네를 하나씩 차지해서 앉았다.

 

" 한 3주만인가? 대박 "

 

" 푸흐 미안~ 스케줄이 너무 바빴던걸 어떡해. 그나저나 우리 애기는 못본새에 못난이가 되버렸네."

 

" 자다 깨서 그렇거든 !! 이 새벽에 맨날 불러내는게 누구신데."

 

" 으하하 또 욱한다. "

 

정말 오랜만에 만난거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데,

갑자기 김명수의 표정이 굳어지더니 놀이터 밖 골목길을 주시한다.

 

" 야~! 엘오빠 여기로 갔다며 !!! 왜 안보여! "

 

" 아니 있어봐봐 ! 여기로 온거 맞다니깐? 내가봤어 ."

 

김명수의 팬으로 보이는 두명의 여자애들이 놀이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서 김명수를 찾고있었다.

간이 콩알만해진 내가 목소리를 최대한 낮춰서, 어떡해 !! 하니까

의외로 차분한 김명수가 오히려 나를 달랜다. 괜찮아괜찮아. 하고는.

몇번 주위를 둘러보던 김명수가 놀이터 경비실 옆에 딸린 작은 창고를 가리키면서 말한다.

 

" 하나 둘 셋 하면 저기로 뛰자. "

 

" 뭐? 잠겨있으면 어떡해 ! "

 

" 아냐. 아까 다 봐놨어. 뛰는거다. 하나 둘 셋 ! "

 

자기혼자 하나 둘 셋을 다 세더니 내 손을 잡고 창고쪽으로 달린다.

당황한 나는 어쩔수 없이 끌려갔다.

다행히 창고 문은 쉽게 열렸지만, 생각보다 좁아보이는 한평 남짓한 곳에, 우리 둘은 꼼짝없이 갇혔다.

사실 말이 한평이지, 한켠에 짐같은 것이 쌓여있어서 어쩔수 없이 꼭 붙어서 낑겨 앉게 되었다.

정적이 흐르고, 문밖에서는, 놀이터에도 없어?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 와.. 진짜 걸릴뻔 했다. 그치. "

 

" 그러게 너는 조심 좀 해서 오지 !! 걸리면 너 끝장이야 !

  요즘 아이돌이 왜 아이돌인데. 쫓아오는 줄 몰랐어? "

 

" 알았으면 왔겠냐~ "

 

걸리면 큰일을 겪을 처지는 자신쪽인데, 남얘기 하듯 장난스럽다.

그나저나 이 좁은 공간에서 언제까지 있어야하는거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좁은건 둘째치고, 바닥도 차갑고 창고 안의 공기도 차갑다.

추워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데도 여전히 추위가 가시질 않아서 덜덜 떨고만 있으니까,

그제서야 김명수가 많이추워? 하고 물어온다.

응 손시려워.. 하고 여전히 웅크려 있는데, 갑자기 따뜻한 손이 내 손을 잡는다.

 

둘만 있는 좁은 공간에서 왠지 적막해진 공기가 민망해져서 뭐,뭐야아.. 하고 손을 놓으려니까

춥다면서. 하며 내 손을 더 꽉 잡고서 자신의 패딩 주머니에 집어넣는 김명수.

 

따뜻하긴하네.. 생각하고는, 김명수를 보려고 고개를 돌리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는 김명수 때문에 황급히 다시 고개는 정면을 향했다.

내 행동을 봤는지 풉 하고 웃으면서 뭐야, 부끄러워? 한다.

 

" 뭔소리야..아니거든..."

 

" 아니면 나 봐봐."

 

그러면서 내 고개를 자기 손으로 굳이 자기 쪽으로 돌린다.

눈이 마주치자, 김명수가 먼저 싱긋 웃는다.

순간, 새삼 내 남자친구 진짜 잘생겼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멍하게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었다.

그걸 또 언제 눈치챈건지 왜? 너무 잘생겨서? 흐흐 하면서 날 쳐다보는데, 그게 또 그렇게 잘생겨 보일수 없다.

예쁘게 생긴 눈, 오똑하니 솟은 코를 지나 내 눈길은 그의 입술에 정착했다.

 

무언가에 홀린듯,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다가, 무슨 정신이었는지 그의 입술에 내 입술을 맞추었다.

얼마후, 입술을 떼어내고 그를 바라보자,

살짝 놀라고 상기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김명수.

 

"....."

 

서로 아무 말도 없이 다시 한번 쪽 하고 입맞췄다.

그러고 다시 서로를 바라보기만 하길 몇초.

 

살짝 풀려진 눈으로 나를 지긋한 눈길로 보더니, 다시 다가온다.

다가와서, 입을 맞추는데,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진해진다.

 

아 진짜 달콤하다.

비록 창고 안이지만, 둘의 숨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 공간에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여러분.. 댓글스릉흔드 브금칭찬 스릉흔드!!!!!!!!!

솔직히 이번 브금 별루 맘에 안들어유 ㅠㅠㅠ 급히 고르다보니..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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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12년 전
새벽이
ㅎㅎㅎ댓글조으다..♥
12년 전
독자2
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쨔 작가님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니마니써주세요제발 다읽을게요.......
12년 전
새벽이
ㅋㅋ연재하고있어요!
12년 전
독자5
헐........ㅠㅠㅠㅠㅠㅠㅠ김명수진짜어ㅣㅏ;ㅓㅈ디갸ㅓㅣㅏ러ㅣㅏ조ㅟㅓ눙르ㅡ훈으휘가ㅓ식르히ㅏ멎기ㅏㄴ우ㅡ리막소;ㅣㄴ아ㅓㅣㅏㅓㄴ,ㅡ파ㅣ사랑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작가님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으우어ㅜ어ㅝㅜㅠㅓ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새벽이
ㅋㅋㄱ지..진정하세욬ㅋㅋ
글읽고격한반응해주시니 감사해용♥

12년 전
독자9
제가 더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
12년 전
독자6
벽느님!!!! 벽느님이나타낫다!!!!! 꺄항... 명수야♥-♥..
12년 전
새벽이
ㅋㅋㅋㅋ아기분조으다♥
12년 전
독자10
오!올라왔당!
12년 전
독자1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새벽이
ㅋㅋ근데댓글이많이안달리네요ㅠㅠㅋㅋ이정도라도만족해야겠죠 고마워욯ㅎㅎ
12년 전
독자1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요...........좋아요너무좋아
12년 전
새벽이
ㅜㅜ좋아해주시니 너무조으다..♥
12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새벽이
ㅠ.ㅠ 고마우이.....
12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새벽이
ㅋㅋㅋㅋㅋㅋ엘덕후 추가요..ㅠㅠ
12년 전
독자17
나 쥬그려다............
12년 전
새벽이
네..?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3
느에? 안자용ㅋㅋㅋㅋㅋ?
12년 전
새벽이
ㅋㅋㅋㅋ전원래 새벽에 활동해서 새벽이랍니다.....
12년 전
독자25
아코.. 심심한뎅 ㅇ,ㅇ 뭐하고 계세용
12년 전
새벽이
연영에서 노는중 ㅎㅎㅎㅎ 익잡도 재밋네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모티라 연영접근은 힘드네요...
12년 전
새벽이
으항항 ㅋㅋㅋ 그대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12년 전
독자31
몇ㅋ살같아용
12년 전
새벽이
고딩?ㅋㅋㅋ제나이는 알죠?...
12년 전
독자18
헐 조으다조으다너무조으다
12년 전
새벽이
이히히히히힣ㅎ 나잘햇쪄?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7
네네넨 완전 닥빙했어요ㅋㅋㅋㅋ다음에도부탁드려요~!!!
12년 전
새벽이
근데 요즘 댓글이 줄어서 ㅠㅠㅠㅠㅠ 눈무리흐르네유 ㅋ....ㅋㅋ
12년 전
독자32
ㅜㅜ힘내세요!! 제가 많이 달아드릴께요!! 저는 야한것도 좋아....아잉><
12년 전
새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예전에 19금으로 썼었는데 수위라고 안보시는 팬들도 계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자제한건뎁..
12년 전
독자35
아ㅋㅋㅋㅋㅋㅋㅋ그럼 모든 팬을 고려해서 달달한걸로 가자구요!ㅋㅋㅋㅋㅋ흐미 달달한거 완전 죽여주는데ㅋㅋ
12년 전
새벽이
ㅋㅋㅋㅋ하지만 수위가 간간히 있긴 있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달달물만쓰는 순수한팬이아님..ㅠ_ㅠ ㅋㅋ
오늘 하나 지를까요? 남우현편으로.. 성종이껀 나중에 낮에쓰죠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7
헐ㅋㅋㅋ질러요!!!!!!내일부터학교안가서 기다릴수있어요ㅋㅋㅋ나무꺼 질러요!
12년 전
새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시부터 쓸게요.. 근데 저 오래걸리는데 ㅠㅠㅠㅠ 한시간넘게걸려요
주무시고 내일 오셔두 되용,...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9
네네 기대할께요!!ㅋ
12년 전
새벽이
넹 그대 잘자요 ~~~ 올라오면 댓글달아주고 소문내주기 !!
12년 전
독자41
몰래데이트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 블랙으로 도배된 명수를 상상해봤는데 엏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지다 조으다ㅠㅠㅠ 빙의글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 님 스릉흔드ㅠㅠㅠ
12년 전
새벽이
ㅎㅎㅎ좋다니다행..ㅠㅠ
12년 전
독자43
오늘새벽에도기다리면그대오는건가요??ㅠㅠ기다릴게요!!!
12년 전
새벽이
ㅠㅠ 미안해용..ㅋㅋ이제개학이라새벽에 컴퓨터를 못해요..
오늘 저녁쯤? 성종이편올릴게요!!

12년 전
독자45
어머 그대글 정주행하는 기분이란.....흙.......ㅠㅠ 좋아요
12년 전
독자47
새벽이에요 ~ 제 아이디를 못쓰게되서.. 언니아이디로..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곧 백합 이라는 필명으로 돌아올게요!
12년 전
독자48
헐 완전 오랜만이예요ㅜㅜㅜㅠㅠㅠㅠㅠ 기다릴께요~
12년 전
독자46
새벽이님글을 이제서야보네요..☆★너무조아요 ㅠㅠ그나저나..이거브금이뭔지좀 알려주실수있으세요??ㅠㅠ
12년 전
독자49
새벽이 ) 김미희 - 넌 멋지잖아 입니당 ㅎㅎ
12년 전
독자50
그댘ㅋㅋㅋ저 방금 그대 대학 갈때까지 기다린다능 익인이에요방금까지답글달았던ㅋㅋㅋㅋ앜ㅋㅋ 오늘달린댓글은 저라고보시면되요..★☆암튼 감사합니댱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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