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음슴 전체글ll조회 1326l 4

 

 

 


01.

 

 

 

 

두두♥

오늘 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난 네가 무섭다 윤두준. 이름은 또 언제 바꿔놓은 거야.

 준형이 괜히 식은땀이 흐르는 것만 같은 손바닥을 대충 두어 번 바지춤에 슥슥 닦고는 휴대폰을 얼른 제 가방에 집어넣어버렸다. 아, 몰라 몰라. 알림 창 뜨는 걸로 봤지 직접 들어가서 본 건 아니니까 공부한다고 가방에 넣어놔서 못 봤다고 하면 돼……. 그러면 돼.

 

 요즘 따라 자꾸만 그……밤에 같이 있어달라는 두준 때문에 준형은 곤란해 죽을 지경이었다. 저도 당연히 두준을 사랑하는 마음은 굴뚝같고 두준의 그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많이! 무섭고 두려운 건 사실이었다. 일단 첫째로 걸을 수 없을 만큼 아프다는 말도 있고, 그……곳이 후에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하고 또…….

 

 으악. 준형은 공부하던 책을 덮어버렸다. 제가 언젠가 한 번쯤 상상했던 것과 현실은 너무나도 달랐다. 자판기에서 캔 콜라나 하나 뽑아 마셔야지. 준형은 발개진 볼을 식히려 짐은 그대로 둔 채 몸을 일으켰다.

 

 



 그 와중에도 준형의 폰은 쉴 새 없이 메신저가 도착했다는 알림 창을 띄우고 있었다.

 

 

 



두두♥

준형아~

 

두두♥

백구야~

 

두두♥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

 

 

 

 

 

 

 

 에라이, 공부에만 집중하자. 준형이 가볍게 짝짝 뺨을 두드리곤 다시 공부에 집중했다. 사각사각, 도서관은 책장을 넘기는 소리나 필기도구가 움직이는 소리밖에 나지를 않았다. 준형이 시간이 얼마큼 지난지도 모른 채 정신없이 책에 빠져있을 때, 툭.

 준형의 뒤쪽으로부터 네모나게 접힌 쪽지가 책 위로 툭, 떨어졌다. 뭐지? 호기심이 생긴 준형이 그 쪽지를 펼쳤다.

 

 

 

 

 저기요. 관심 있는데 번호 좀 주실래요?

 

 

 



 놀란 준형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재빠르게 뒤를 돌아보자 쪽지를 주었을만한 사람이 눈에 띄지 않았다. 남자가 준 것인지, 여자가 준 것인지도 분간이 가지 않았다. 글씨체는 분명 여성스러운데, 그 내용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으니. 준형이 기억하기엔 보통의 여자들은 자신이 먼저 관심을 표할 때 이렇게 당당하면서도 직설적인 화법을 쓰지 않았다. 그럼 남자 분인가? 아니, 지금 여자든 남자든 그게 무슨 상관이야.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당황한 준형이 양손으로 붙잡은 쪽지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난처함을 온몸으로 표출하고 있을 때, 이번엔 톡톡.

 


 누군가 바로 옆자리에서 자신의 어깨를 손가락으로 두드렸다.

 


 아, 혹시 이분인가……. 준형이 거절해야겠단 생각으로 어색한 미소를 띠우며 옆을 돌아봤을 땐, 두준이 한껏 장난스럽게 웃으며 ‘하이~’하고 손 인사를 건네 왔다.

 

 

 



 “어, 야, 너……!”

 

 

 



 진짜 놀란 준형이 자기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내자, 두준이 재빨리 준형의 입을 틀어막으며 주변에 고개를 몇 번 숙여 사과를 하곤 쉿, 제 손가락을 코에 가져다 대었다.

 

 

 

 

 

 

 

준형아 쪽지 보낸 사람 윤두준임다 놀라지 마세여!!! 두준이가 그걸로 너 골려먹을 거임!!!

쪽지 글씨체는 비스트에서 제일 글씨 잘 쓰는 윤두준이 엄청 공들여 썼답니다......ㅁ7ㅁ8

 

 

 

 


02.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된 것은 단순히, 온전히 내 호기심. 그거 하나 때문이었다.

 

 

 

[윤용] 호기심

上. 클릭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윤용?”

 

 

 

 팬들의 반응과 소통을 위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던 중, 저 단어를 발견했다. 준형이와 내가 함께 나온 방송의 한 부분을 짧게 올려놓은 게시물에 ‘윤용 돋네! 진짜 이게 얼마만의 떡밥이냐ㅠㅠㅠㅠㅠ’라는 글이 있었는데, 나는 처음 보는 생소한 단어에 고개를 기울였다. 윤용? 그게 뭐지? 그냥 부르기 쉽게 준형이랑 나랑 엮어서 부르는 말인가?

 팬들이 쓰는 용어의 대부분은 이제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말이 나오자 뜻을 알아내고 싶은 마음이 가슴 속을 확 치고 올라왔다. 아, 이게 뭐지? 윤용? 윤용?

 

 

 

 “야, 뭐해?”

 “으왁!”

 

 

 

 깜짝이야!

 거실에서 편한 자세를 잡고 뒹굴면서 노트북에만 초집중해서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언제 온 건지 용준형이 냉장고에서 콜라를 꺼내든 후에 내 다리를 발끝으로 툭툭 치며 말을 걸어왔다. 팍씨, 놀래라! 아무튼 용준형, 양반은 못되겠다.

 

 

 

 “푸핳. 아, 윤두준. 웃겨죽겠다. 뭘 보길래 그렇게 놀라?”

 “어, 어? 아니, 그냥.”

 “몇 시간 동안 컴퓨터만 하고 있는데 눈도 안 아프냐. 적당히 해. 그러다 눈 나빠진다.”

 

 

 

 나는 뭘 보냐는 질문에 대충 얼버무리고는 눈 걱정을 해주는 말에 에이, 괜찮아 대답하며 댓글 창으로 스크롤을 내렸다. 준형이한테 물어볼까?

 댓글 창의 대부분엔 이게 얼마만이냐, 아이고 예뻐 죽겠다, 돋는다, 이런 식의 댓글들이 있었는데, 댓글을 단 팬들은 모두들 윤용이란 단어의 뜻을 알고 있는 듯 했다. 아……궁금한데. 준형이는 알려나? 물어볼까?

 

 

 

 “야, 용.”

 “어? 왜?”

 “너 윤……아니다, 너 콜라 그만 먹어. 그러다 이 다 상한다.”

 

 

 

 그러다 내 눈에 들어온 댓글 중 하나는, ‘방송에서 대놓고 공개 연애!ㅠㅠㅠ 윤두준♥용준형 예쁜 사랑하세여!’였는데, 준형이에게 질문하려던 내 말을 다시 목구멍으로 쑥 들어가게 했다. 오 마이 갓. 눈치하면 윤두준이고, 코치해도 윤두준인 나는 직감했다. 이 단어 뜻이……그거구나. 용준형한테 절대 물어보지 말아야지. 나는 노트북을 덮어버렸다.

 

 

 

 “용, 용. 콜라 그만 먹고, 우리 게임하자.”

 “갑자기 웬 게임. 됐어.”

 “애들 다 일어나면 밥 사는 내기. 콜?”

 “……콜! 대신 비싼 거다.”

 

 

 

 그리고는 벌떡 일어나 내 뒤쪽에 콜라를 마시며 멀뚱히 서있는 용준형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며 콜라를 마시고 있는 팔을 내렸다. 이 다 상한다니까. 준형이와 평소에는 거의 목숨을 걸고 하는, 무려 ‘내기’를 건 게임을 하는데도 한 쪽 머릿속에서는 계속 어떠한 단어가 내 신경을 쿡쿡 찔러댔다.

 그래서 결국엔.

 

 

 

 “와아아! 아싸! 야! 얘들아! 일어나봐! 오늘 윤두준이 밥 쏜다!”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 오, 마이, 갓!

 

 

 

*

 

 

 

 건강하다 못해 건장한 성인 남성 여섯의 식비는 역시, 생각했던 것보다 장난이 아니었다.

 

 

 

 

 

 

 

 

패기 넘치는 저 上 표시......☆ 미치겠네요 왘 이거 무슨 생각으로 썼지!!! 오글의 극치!!! 최고봉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붕...

 

 

 

 


03.

 

 

 

[윤두준 오늘 용준형 진짜 이상함. 알아서 잘 살길 바람……. -현승]

[형, 명복을 빌어요. -동운]

 

 

 

 두준은 아침부터 온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의아한 멤버들의 문자에 머리를 긁적였다. 뭐야, 뭔 소리래. 그리고는 벌떡 일어나 배를 벅벅 긁으며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는 곧바로, 그 둘의 문자 내용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살려주세요!!!

 

 

 

 

 

[두준/준형]이상형

 

 

 

 

 

 뭐, 뭐야……. 쟤 오늘 대체 왜 저래.

 

 두준은 아까부터 준형의 눈치만 슬슬 살피며 침만 꼴깍꼴깍 삼켜댔다.

 

 

 

 “준형아.”

 “응? 왜?”

 “……너 오늘 미……. 아니다.”

 “응? 미, 뭐라고 두준아?”

 “아니야…….”

 

 

 

 너 오늘 미쳤어? 하고 물으려던 두준이 진땀을 흘리며 준형의 시선을 피했다. 준형은 계속 생글생글 웃을 뿐이었다. 그래, 그 ‘웃는 것’이 문제였다. 평소에는 그냥 뚱한 표정으로 있다 두준이 무슨 말이라도 걸라치면 틱틱대던 녀석이, 오늘은 뭘 잘못 먹기라도 했는지 아침나절부터 계-속! 눈웃음을 살살치며 눈을 마주쳐 오는 것이었다.

 오, 갓. 나 뭐 잘못했나? 나 쟤 콜라도 안 뺏어 먹었고, 치약 쓰고 뚜껑도 닫았고, 클렌징 오일 뚜껑도 닫았고……또……아! 안 닫았나? 아닌데? 대체 뭐야! 두준의 머릿속이 누가 일부러 휘저어놓은 것 마냥 뒤죽박죽이 됐다.

 

 

 

 “……야. 너 오늘 아침이나 어제 저녁에 뭐 잘못 먹었어?”

 “닥쳐.”

 

 

 

 두준처럼 눈치를 살피던 요섭이 용기를 내서 묻자, 가차 없이 준형의 폭력이 가해졌다. 준형의 날카로운(?) 손날 샷에 정통으로 맞은 요섭이 악! 용준형 미친……! 하며 뒷목을 부여잡고 고꾸라졌다.

 근데 더 무서운 건, 방금까지만 해도 살벌하게 무표정을 짓던 준형이, 두준과 눈만 마주쳤다하면 샐샐, 생글생글, 살살, 방글방글, 실실! 눈! 웃음을! 쳐댄다는 것이었다.

 겁에 질린 두준이 방에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를 다른 멤버들을 마구 불러댔다.

 

 

 

 “기, 기광아! 이기광!”

 “기광이 오늘 스케줄 있대.”

 “현승아! 장현승! 좀 나와 봐! 동운아!”

 “걔넨 아침부터 어딜 나가던데? 요섭이도 좀 있다 나간다네? 그렇지, 요섭아?”

 

 

 

 양요섭 오늘 스케줄 없는 거 다 아는데 무슨 소리야! 두준이 눈을 크게 뜨고 아직도 고꾸라져 있는 요섭을 보자 준형이 얼른 요섭의 발을 자신의 발로 꾸욱 밟으며 눈치를 줬다.

 

 

 

 “야, 나 오늘 스케줄 없어……악! 오늘 숙소에서 하루 종일 쉬려고 했단 말야……악! 알았어, 알았어! 나가면 되잖아!”

 “그치, 두준아? 요섭이도 나간대. 넌 오늘 어디 나갈 일 없지?”

 

 

 

 준형의 부담스러운 웃음을 곧이곧대로 다 받은 두준이 어쩔 줄을 몰라 쩔쩔맸다. 쟤 오늘 진짜 왜 저래! 등골이 다 서늘한 기분이었다. 소름이 등을 쫙 타고 갔다.

 이러다간 진짜 무슨 일이 날 것만 같았다. 지금 도망가도 나고, 도망가지 않아도 나고! 전자와 후자 중 어느 것을 선택할까 고민하던 두준이 지금보단 나중에 죽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더는 생각도 하지 않고 전자를 택했다.

 

 

 

 “……어, 어? 아, 아니! 나도 오늘 약속이 있어 가지구 말이야……! 하하하!”

 “나랑 같이 있을 거지?”

 “어……?”

 “그럴 거지?”

 “어……. 그래야지……. 그래, 그래야지…….”

 

 

 

 잘 됐다! 준형이 방긋! 그리고 활짝! 웃으며 요섭을 숙소 밖으로 쫓아내듯이 내보냈다. 저 망할 커플 때문에 진짜! 맨날 내 등만 터지고! 엉엉! 서러워서 살겠나! 간단한 잠바를 한 손에 쥔 요섭의 투덜거리는 소리가 거실에 뻘쭘히, 멀뚱히 서 있는 두준의 귀에도 들렸지만 두준은 요섭을 구해줄 수가 없었다. 할 수만 있다면 자신도 요섭을 내보내고 싶지는 않았다.

 

 

 

 “두준아. 드디어 우리 둘만 남았네? 그렇지?”

 

 

 

 두준은 그 순간 자신까지 포함해서 둘이 남기만 하면 잡아먹었다던 삐에로 인형을 생각했다. 잠깐만……. 생각해보니까 조커도 광대잖아……. 나 산채로 잡혀 먹히는 거야? 오독오독?

 

 오, 마이 갓! 미치겠네! 누가 나 좀 살려줘요!

 

 두준의 소리 없는 절규가 온 동네를 울렸다. 눈치 빠른 현승과 동운은, 이미 숙소 밖으로 후다닥 도망간 후였다.

 

 

 

 

 

 

 

 “두준 씨! 축하드려요~! 남자친구로 삼고 싶은 아이돌 1위를 하셨어요!”

 “와~ 정말요? 감사합니다!”

 “자타공인 남친돌 두준 씨의 이상형을 들어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두준 씨,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애인 용준형이요. 이렇게 말할 수 없었던 두준이 그 짧은 시간에 재빠르게 머리를 굴려 대충 모두가 다 그렇구나, 인정할 만한 말을 별 생각 없이 말했다.

 

 

 

 “네? 딱히 계시진 않지만……. 웃으실 때 예쁜, 눈웃음이 예쁘신 분이 좋아요!”

 “두준 씨, 저는 어때요?”

 “아, 좋죠, 좋죠. 저야 영광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병맛 픽이 쓰고 싶어서 썼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맛인지 호러물인지 모르겠네여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 쪽에 나오는 건 인터뷰 입니닿

저 인터뷰를 본 준형이가 두주니 기분 좋게 하고 + 맘에 좀 더 들어보려고 자기 딴엔 나름 예쁜 짓 귀여운 짓 하는 거예여

물론 지금 윤두준은 그걸 모르고, 곧 알게 되는데 뒤를 안 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앟...미안합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소푸도 미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DONG글 투척!

 

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용 분자들 인티에 있으시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윤용 앓앓할 때 썼던 말도 안 되는 오그리 글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그리함을 참으신 익인분들 수고하셨슴다!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윤용분자가 여깃슴다..닉넴부터 윤용분자 티내고 다니는 전데..글잡 돌아다니다 윤용이라길래 놀래서 왓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엏엏ㅇ어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ㄷ아ㅕ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음슴
으아아아아악 웰컴!!!!!!!!!! 반가워요 윤용러님!!!!!!!!!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 헐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댓글이 이렇게 길다니 폭풍 감동의 눈물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더 사랑합니다 알러뷰쏘머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
가끔 연영에서 만나면 인사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은 자주 안달지만...ㅋ...닉넴하고말꼬리?가 윤용러티가 날검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빨라 다음편들을 내놓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윤용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용은 사랑입니다♥♥
12년 전
음슴
익인 4님도 사랑입니다♥♥ 다음편은 음...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2년 전
독자5
맙소사 윤용 ㅠㅠㅠㅜㅠㅠㅠ 제가 윤용 분자인건 또 어찌아시구ㅠㅠㅜㅠㅠㅠ 븉님 스릉흠드 스릉흠드♥♥♥ 그러니까.. 어서 담편들 내뱉으세요
12년 전
음슴
제가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윤용러님 반가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스릉흡느드♥♥♥ 조각글이라 엉엉 담편은 없을 것 같네요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즈에가 윤용러임다 얘들아 겨론해
12년 전
음슴
222222222 윤용은 레알입니다ㅠㅠㅠㅠㅠ 헣헣!!!ㅠㅠㅠㅠㅠ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엑소 도경수 빙의글 착한오빠44 경수는꽃입니.. 05.12 18:54
엑소 병맛빙의 도경수21 경수는꽃입니.. 05.12 17:33
엑소 [exo-k/이성/빙의] 반려자#127 백쵸 05.12 16:19
기타 [강동원빈/동원도진] 조각글 올리지 마세요,조각케잌 이세요?2 오렌지 05.11 22:20
엑소 [exo-k/빙의] 애정결핍 (1/5)카이ver26 탕구르트 05.11 19:26
기타 [강동원빈/동원도진] 조각글4 토마토 05.10 21:39
블락비 [블락비/권경] 조각2 bam' 05.08 00:56
엑소 [카이디오/조각글] 스파게티17 검은똥 05.07 20:47
엑소 엑소 도경수 빙의글 착한오빠316 경수는 꽃입니.. 05.07 00:38
엑소 [exo/찬열백현] 그냥...찬백조각글ㅋ22 포퐁 05.06 23:42
엑소 [exo/찬열백현] 그냥...찬백조각글ㅋ6 포퐁 05.06 01:53
빅뱅 [뇽토리] 조각글3 하이려 05.06 00:02
엑소 엑소 도경수 빙의글 착한오빠210 경수는꽃입니.. 05.05 18:41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지용지용 05.05 17:33
엑소 엑소 도경수 빙의글 착한오빠11 경수는꽃입니.. 05.05 16:48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소고기 05.04 23:24
빅뱅 뇽토리 / 레알 조각글10 여신  05.04 18:04
엑소 [찬백/조각/망상] 싸움을 빙자한 은밀한 만남6 찬백은사랑입니.. 05.02 20:41
인피니트 [열수/승훈현수] 조각글_데스.txt6 잉여 04.29 21:40
엑소 [찬백/조각] 변백현의 츤데레2 찬백은사랑입니.. 04.29 14:50
1 11.05 20:48
엑소 [카이디오/조각] 매일 사랑해18 카디최고 04.28 11:16
인피니트 [인피니트/더럽게조각/우열] 간지러워5 똥이예요똥 04.26 23:43
기타 한심돼지녀 썰풀게 18 게이윌 04.26 23:34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수열야동] 투토피아(Two topia)2 조각 맛보기19 아카페라 04.25 23:3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시느미 04.23 22:48
기타 이거 올려도 되나.. 상근씨와 줅씨 조각글21 글쓴이 04.22 22:34
전체 인기글 l 안내
5/29 13:10 ~ 5/29 13: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