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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타투 하지마 절대 하지마~ 타투 지우는 나를 봐! | 인스티즈

아픈거? 병원가기 귀찮은거?

돈 낭비 하는거?? 이런건 별로 큰일도 아님

저거 이제 4회차 지운건데 지워는 지는데 느리고

20회 이상 보고있고 흔적남는거 감수하고 함

시간이 겁나 오래걸리고

색소 다 빠져도 흉 착색 흔적남고

나이들수록 부끄러운게 점점 큰일임

내 직장 직업은 타투해도 상관없고

능력만 있으면 된다?? 아님 우리집 좀 집 잘사니 상관없다 ??

노노,,,, 타투는 시간이 다를뿐 죽기전에 언젠가는 후회한다 특히 더더 좋은 직장과 능력을 갖고

좋은 인맥과 인연이 쌓일수록 더더 후회함

난 내 인생이 성공할수록 더 타투가 당당할줄 알았는데

내가 성공할수록 더더 걸림돌임

지금은 더 좋은 직장동료 좋은 지인 좋은 가족 배우자이자 부모가 되고싶어 지우는중임

시간지나면 펑하겠음 ㅠ…

나처럼 커버업하지마라,,,,,,, 더 지우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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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혹시 지우는데 1회당 얼마정도 들어?
15일 전
글쓴이
명함 두장좀 넘고 난 패키지 홍보용 촬영 할인 등등 다 끌어모아서 회당 35
15일 전
익인1
명함 두장이 타투 사이즈 말하는거야?
15일 전
글쓴이
웅웅맞아!
15일 전
익인1
오근데 35면 그렇게 비싸진 않네 타투는 지우는게 20배는 더 비싸대서 엄청나게 비쌀 줄 알았는데.. 근데 1회만에 끝나는게 아니니까 비싼거긴 한가
15일 전
글쓴이
1에게
웅웅 난 싸게 한 편이긴해 ㅋㅋㅋ 근데 횟수가 노답이라,,, 커버업 아니면 10회면 될텐데 ㅜ ㅠ

15일 전
익인2
사진은 못봤는데 흉 많이생겼어? 크기가 컸나
15일 전
익인2
난 지금까지 3개월 주기로 17회차 받았는데 흉없거든
15일 전
글쓴이
난 레터링을 컬러커버업덮고
그게 망해서 다시 다른 커버업으로 함 첫 레터링 타투를 아마추어한테 헤서 오돌토돌하게 살이올라옴
그리고 컬러타투도 그림그리듯 빽빽히 채워넣었구 색이 다양한데 살색과 유사한 흰색 노랑은 겁나 빼기 힘들고 착색남는다 하더라
흉도 남았구..타투자체가 이미 흉을 남깅거지 ㅜ
흉 치료까지도 돈 더내면 해준다더라

15일 전
글쓴이
사진 누가 나인거 알까보ㅏ 잠잠해지면 보여줄게
15일 전
글쓴이
익은 어떤타투야?
15일 전
익인2
아하 아마추어..ㅜㅠ
나는 손바닥만한 드림캐쳐!
검정,빨강,노랑은 10회전에 다 지워졌는데 파랑,보라가 남아서 계속 지우는중이야!
댓글 쭉 봤는데 내가 다니는 샵은 최소 10회권으로 198만원결제했고 다 지워질때까지 무제한 시술이라 돈은 별로 안들었는데 쓰니는 회당이구나 오우....

14일 전
글쓴이
아 혹시 거기 ㅋㄹㅌㅌ야??
나도 비싼거에 비해 더디게빠져서 옮길까 고민중 젤 유명해보여서 갔는데 난 신촌역 ㅇㅇㅅㅌ거든?
노랑은 갈색으로 착색된거 없는지 궁금헤
나도 흰색노랑이 안빠지다더니 파랑보라가 색소가 넘 많은지 제일 안빠짐,,,
내가 4회차인데 이정도면 잘빠진건지 더딘건지 사진 봐줄수 있을까?

14일 전
글쓴이
샵정보는,,,이니셜이나 위치로 공유 아ㅓ려울까,,지금 병원 그렇게 맘메 안들아서,,,흑
1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공 내가 너무 늦게봤구나
난 지방익이야!
파랑보라가 색소가 깊어서 늦게빠진다고하셨구 급하게 빼려고 하면 흉져서 조금씩 장기전로 가야해! 나는 지금 흉 하나도 없엉 노랑도 착색 없이 깔끔해!

14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렇구나!!! 나도 유명병원이라 하니 희망을 가져뵈야겠다 ㅜ 고마워 웅웅 나도 흉때매 느리더라도 더 세게 안해주시더라 ㅠ… 장기전으로 봐야겠다 .. 조언고마워! 나두 파랑보라가 커버업부위라 진해서 더 그런가봐

14일 전
익인3
혹시 볼 수 있으까..? 나도 지우고 싶은데
15일 전
글쓴이
보여주는건 누가 나인것알것같은데 어떤타투인지는 윗댓에 적었어
흑백에 작으면 요즘 지우기 쉽대

15일 전
익인4
진짜 너무 후회돼 …………
15일 전
글쓴이
나도 사랑하는 사람생기니까 미안함
15일 전
익인5
ㅇㅈ그리고 생각보다 인식이 더 안좋더라...몰랐음 하기전까지는ㅋㅋ...
15일 전
글쓴이
맞아…
15일 전
익인6
그러니까... 얘들아 진짜 하지마셈...
특히 옷 입어도 보이는 부분은 더
회사 면접할때 떨어질 확률 높음...

15일 전
익인6
위로 올라갈수록 더 폐쇄적이라 타투가 걸림돌이 많이 될거임... 결혼 문제도 그렇고
15일 전
익인6
그리고 자식 낳으면 쟤네 엄마&아빠 문신있대...라고 학부모들이 자기 애들한테 저집애랑 놀지말라고 함.
이건 09년생 우리집 늦둥이 동생 초등학생 시절 반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임...
아빠가 타투한 집 애가 작은 사고 하나 치자마자 역시 양아치 집구석에서 자란 애는 다르다고 말나옴

15일 전
익인6
그집 애가 자꾸 그런 취급 당하니까 그집 엄마가 너무 화나서 엄마들한테 소리질렀는데 양아치 집구석이라 엄마도 그 모양이고 천박하고 어쩌구 그랬어.
결국 그집 애 중학교 멀리 감

15일 전
익인36
와 진짜 심하다... 그건 그런 말을 하는 쪽이 더 천박한 거 같은데
15일 전
익인6
36에게
반 엄마들 다 그런 분위기로 몰아가니까... 그게 더 무섭더라.

15일 전
익인6
사실 말이 작은 사고지 사고라기보다는 친구들끼리 싸운거였어.
학교 놀이터에서 친구랑 말싸움하다가 화나서 모래를 친구 얼굴에 뿌렸음

15일 전
글쓴이
맞아 난 옷으로 가려지는데도 스트레스 받음……………
15일 전
익인6
지우는거에 돈이랑 고통이랑 시간도 많이 들어서 고민 많이 했을텐데 수고많았어ㅠㅠ
깔끔하게 지워지기를 바라

15일 전
글쓴이
웅웅 사실 난 흉 남아도 상관없을 정도 ㅋㅋㅋ …
타투 있는거보단 다친것처럼 흉남은게 훨씬 낫지..!
응원고마워~~!

15일 전
익인6
응응 좋은 밤 돼!!!
15일 전
익인7
성공할수록 더 걸림돌이라는게 와닿는다…
15일 전
글쓴이
내 인생이 이렇게 운좋게 잘 풀릴지도 몰랐고 연애도 안하던 내가 갑자기
결혼하고 애낳고 싶어질지도 몰랐고
이정도로 사랑하고 좋은 사람 만날지도 몰랐음 ㅜ 성공할수록 타투는 더 해도 된다 생각헸는데 인생이 점점 좋아질수록 더더 수치임.. ㅠ ㅠ

15일 전
익인8
맞아... 나도 후회중 ㅠㅠ
15일 전
익인9
몇살인지 물어봐도 돼? 난 스물에 해서 이제 서른인데 아직은 후회안하거든.. 그냥 했다는 거 자체를 잊은듯 다리쪽에 있어서
15일 전
익인11
스물은 몰라.. 나도 25부터 지웠어
15일 전
익인9
지금 서른이라고..
15일 전
익인11
아 ㅎ 대충읽어버렸네..! 미안!
15일 전
익인34
글쓴이는 아니지만 나도 30인데 결혼하게되니 약간 후회 됨…다른 타투는 모르겠고 너무 눈에 띄는 곳 딱 한개가ㅜㅜ 크고 화려해서
15일 전
익인9
그렇구나.. ㅠㅠ 오른다리 안쪽 복사뼈 위 20cm 위치 정도에 4cm 크기 하나 있는데 반바지 입을 일이 없으니까 크게 생각을 못했던 거 같다..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긴 하겠다 ㅠㅠ
15일 전
글쓴이
나도 서른인데 안정적으로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자리잡고 남친하고 결혼생각들자마자 후회함
15일 전
익인34
쓴이는 결혼생각하면서 왜 후회 들었어? 남친이 싫어해?
15일 전
글쓴이
막상 결혼전제 소개팅하면 대부분이 안좋아하긴하드라
특히 괜찮은 인성에 고스펙 고학벌 잘사는 집안은 일반인들보다 더 보수적이라 타투에 대해 부정적임 (모범생들)
물론 그 사람이 좋으면 타투가 있더라도 연애와 결혼을 하징
그치만 이제 시아버님 어머님 될 분의 반응은..??
내 자녀를 키우며 만날 교사들 학부모들은..??
확실히 내 능략 학벌 집안이 이정도로 나도 그정도 남자 만날수 있는데 타투로 인해 좀 마이너스가 되는 느낌이야

15일 전
글쓴이
드레스도 고르기 힘들고
15일 전
익인34
그렇구나ㅠㅠ답변 고마워
역시 주변인들 시선이 제일 문제가 크긴 하지
나는 결혼식 당일(양가친척및 지인들 가장 많이 보는 날이라)의 경우에는 그냥 타투커버 메이크업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계시길래 그렇게 하려고 해서 상관없는데
나두 드레스 고르다보니 아 이거 없었으면 더 예뻤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후회가 되더라고

15일 전
글쓴이
34에게
맞아 특히 여자면 드레스 때문이라도 더 후회하는것같아.. 그리고 상견례룩에 타투 있으면진짜 안어울림,,,,, 그런옷 입을일이 많은데,,,,

15일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응 ㅜㅠ 그래서 그땐 최대한 가리려고 .. 준비 본격적으로 하려다보니 쓰니말처럼 상견례며 뭐며 식 당일 말고도 어른들 뵐 일이 많아서 커버패치 쟁이는중 하하..

15일 전
글쓴이
34에게
위치가어디야?
난 팔뚝이라 드레스가 ㅎ 하..
상견례룩은 여름엔 못입어…. ㅠ ㅠ

15일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나도 팔뚝이야 ㅠㅠ ㅋㅋㅋ 손바닥만한거라 쓰니랑 사이즈 비슷할듯~
그래서 나두 상견례나 어른들 볼 땐 긴팔이나 이래저래 최대한 가릴 수 있는걸루 입으려고ㅎㅎ…
어릴 땐 그래도 내가 나이들 쯤엔 어느정도 타투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않을까 생각 했었는데
그냥 이 나이대가 되니 오히려 내 생각이 바뀐게 웃기기도 하고 그래 ㅋㅋㅋ
하지만 나는 고통+비용 때문에 지울 생각은 못하고 있지모야..껄껄

15일 전
글쓴이
34에게
비용 좀 부담이긴해 ,,, 나는 한 천만원 이하로,,, 잡고 있어 ,,ㅋㅋㅋ 그냥 일 몇개월 쉬었다 치려고,,!
아픈거는,,, 음 제거전문 병원으로 가면 별루 아프지는 않더라구
요즘 기계랑 마취기술이 좋아서,,,
지울까 고민 들았다면 난 개인적으로 빨리 하는거 추천 ㅜ

15일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나두 알아봐야겠다..! 흐흐 쓰니도 대장정 화이팅 하자!!
금방 잘 지워지고 흉 안지길 바라!!

15일 전
글쓴이
34에게
고마우ㅏ ㅎㅎ

15일 전
익인10
유명 BJ가 그러던데, 문신하면 평생 본인이 양아치가 아니라는걸 주변에 설득해야 한다는 말이 되게 와닿더라
15일 전
글쓴이
맞아
15일 전
익인12
총 비용 얼마야?
15일 전
글쓴이
그건몰라 몇회나 지워야할지몰라서 ㅠ
15일 전
익인13
혹시 진짜 안보이는 부분은 문신해도 될까?
15일 전
익인17
보이고 안보이고가 문제가 아닐거임..
15일 전
익인25
오ㅔ오ㅐ? 나 발등에 있는데..
15일 전
익인13
진짜 다리쪽에 내가 앉아서는 보이는 자리에 하고 싶은데 고민이라서
15일 전
글쓴이
안보이는곳에 진짜 초미니 타투정도까진 몰라도 그 외는 후회할듯
15일 전
익인13
초미니?
15일 전
글쓴이
엄청작은거~~!! 나중에 지우기 쉽게 ㅎㅎ,,,
반바지 입으면 보이는곳 비추다

15일 전
익인14
나 작은 레터링 지우는데도 졸라리 아팠음 ..
15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ㅠ 난 별로 아프진 않던데 시간이,,,,,너무,,,하
15일 전
익인15
헐........ 딱 고민하고 있는데 이 글 떠서 소름돋았어
15일 전
익인16
진짜.. 나 후회할거같아서 이 악물고 참는중.. 요즘 타투 스티커 너무 잘나오니까 하고 싶은 익들은 스티커로 해ㅠㅠ
15일 전
익인18
난 젤 이해안되는게 문신, 타투임
15일 전
익인30
문신이 타투
15일 전
익인19
요즘 결혼준비하면서 드레스 많이 입는데
제일 잘한게 타투 안 한거

15일 전
글쓴이
ㄹㅇ 맞는말
15일 전
익인20
사바사.. 35살인데도 후회안하는 사람.. 물론 직종이 자유롭긴해
15일 전
익인21
해외 살아서 체감은 안되지만 일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는 건 좋은 거 같음! 물론 나는 반전미 때문에 더 좋아해 ㅋㅌㅌ
15일 전
익인21
스무살때부터 했지만 30 다 되어 가는 지금도 다음 거 언제 할까 플랜중
15일 전
익인22
난 다 지운사람인데 너무 후회했었어 정말
15일 전
글쓴이
무슨 컬러에 어떤 모양의 타투고 몇회 받았는지 물어도될까?
15일 전
익인23
비교적 개방적인 서양쪽에서도 인식 안좋은데..여기는 오죽하겠음ㅋㅋㅜ
15일 전
익인27
2 서양도 인식 안좋더라ㅋㅋㅋ
15일 전
익인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양에서 인식 좋다는거 누가 퍼뜨린건지... 진짜 의미 있는 가족 기리는 그런 타투가 아닌 이상 정신머리 없는 사람이나 범죄자, 갱, 마약하는 사람만 하는건데
15일 전
익인26
회당 35면 총비용 200이아?! ㅎㄷㄷ
15일 전
익인1
20회이상 해야된다는데 700이상이지
15일 전
익인26
아 20회였구나 700!!!!!!!!!!
15일 전
익인29
와 지우는거 왤케비싸
15일 전
글쓴이
내가 유명한 병원에서 하긴헸엉
크기도 하구

15일 전
익인31
음악하는 애들은 엄청 하던데 후회 안하나??
15일 전
글쓴이
ㅋㅋ 금수저로 일안해듀 먹고살기 좋고
비혼이면 안할것같기두

15일 전
익인32
난 성공 욕심이 없어서 그런가 그냥 적당히 노후자금까지만 벌자하면서 일하니까 아직 후회없구 만족해 (30대초임)
하지만 당연히 신중할수록 좋구, 고민되면 안 하는게 맞는듯

15일 전
익인35
허거덩 난 성공욕심 부모욕심 암것도 없어서 갠춘....
내 타투 너무너무너무 만족하고
나는 다시 시간 돌려도 타투할거댜...
그치만 신중해야하는건 마즘

15일 전
익인34
나두 몸에 타투 여러개 있는데 가장 잘 보이는 데 있는 한개가 거슬리기 시작함. 근데 돈 없다 배째라!!! 마음으로 그냥 내버려두는중 ㅠㅠㅋㅋㅋ
15일 전
익인37
타투도 성형처럼 유행 엄청 타는데 또 뒤로 복구하기엔 겁나 힘들어서 신중히 해야할 듯
나 ㄹㅇ 5년 전에 유행하던 꽃 문신? 그 땐 엄청 이쁘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별로더라

15일 전
익인38
사진 보고싶은데 보여주면 안돼?
15일 전
익인39
결혼하거나 직종을 아예 바꾸는 거 아니면 ㄱㅊ을듯 그래도 신중신중신중 해야하지만
15일 전
익인41
세상은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위로 올라가고 싶을수록 사람 많이 만나야할수록 안해야됨 ㄹㅇ웹소설웹툰작가 뭐이런 전업프리랜서면 몰라도
15일 전
글쓴이
프리랜서여도 빡세더라
매번 사람 만나고 첫인상 중요해서 ㅠ..

15일 전
익인42
같은 그림 계속보면 질릴텐데 시간 지날수록 후회할거같음 지우는데 돈도 많이들고 시술하는거보니 진짜 아파보이더라
15일 전
글쓴이
후후 그나마 요즘 기계랑 기술이 좋아져서 별루 안아프거든? 타투보다 안아픔……!! 근데 시간이…!!!!!! ㄴ너무 걸려~~~!!!!! 아오 ㅜ ㅜ
15일 전
익인43
트럼프도 아들한테 노타투 교육시키던데 해외에서도 상류층은 절대 안함
15일 전
익인44
그리고 걸국 타투도 디자인이라서 유행 지나면 진짜 촌스러워 보일 수 있음.. 계속 보다보니 질릴 수도 있고.. 근데 타투는 그렇게 쉽게 지울 수 없잖아 그냥 하고 싶을때마다 타투스티커 하는 게 맞는 거 같음
15일 전
익인45
튜닝의 끝은 순정… 난 어릴때 가족관련으로 하고 싶었는데 당장 옷장만봐도 작년의 내취향과 오늘의 내 취향이 다른데 타투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안함… 이미 한 내 친구는 진짜 하고싶으면 타투스티커 진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6개월 이상은 붙이고 다녀봐래… 조금이라도 질리면 안하는거 추천한다면서..
15일 전
익인46
진짜 나이들고 쳐지면 보기 흉하더라 진짜 인식도 안좋더라 뒤에서 수근수근
특히 결혼하구 학부모 되잖아 보니깐 진짜 뒤에서 욕 많이 하구 같은 학부모 취급안해준다ㄹㅇ

15일 전
글쓴이
웃긴게 나도 타투했고 지금 가리고 지우는중인데
타투드러내는 사람보면 안좋아보임ㅋㅋ… 안한사람들은 더 하겠지

15일 전
익인47
난 캐나다 사는데 학부모 선생님 간호사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타투 있는 경우 많아서 한국보다 신경쓰이진 않지만... 타투 크기랑 타투가 주는 느낌에 따라 좀 다르긴 한 거 같아
암튼 엄청엄청 신중하게 해야 하는 건 맞는듯
타투도 유행 있고 내 몸도 언제까지나 젊고 힙하진 않으니ㅋㅋ 시간 지나면 어쩔 수 없이 촌스러워지더라

15일 전
익인48
솔직히 타투한 여자치고 문란하지않은 여자 못봄..
이쁜건 이쁘긴한데 문란했겠구나...생각은 못떨친다 거의 셀프보증수표임

10일 전
익인49
일러스트 타투도??
10일 전
익인48
머 그렇지
뭐 또 감안하고 만나려면 만나기도 하는데
결론은 여기는 이미 다 했겠지만 안한사럼은 이글보고라도 안했으면 좋겠다라는게 취지임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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