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공부머리가 없어서 대기업 가지도 못 하고 그냥 계약직 2년하고 회사에서 쫓겨난 애야
그래서 지금 집에서 백수로 공부만 하고 있는데ㅋ 얘 보면 너무 답답함
나 같은 경우 공부머리가 없어서 얘보다 일찍이 기술을 배워서 돈벌었거든?
기술을 배워놓으니 이제는 날 스카우트 해갈려 하는 사장님들이 많아
왜냐하면 기술직이 지금 블루오션이야
젊은사람들이 힘들고 더럽다 해서 안 올려해
근데 나는 이십대 중반부터 그 젊은나이에 40대 50대 아저씨들 한테 혼나가며
기술을 배워놓으니
이제는 나한테 월급 더 올려줄테니 제발 퇴사하지 말라고 까지 할정도야
이뿐이야?
기술은 배워놓으면 짤릴 걱정도 없고 몸 건강만 받쳐준다면 내 의지로 계속 할 수 있고
내 사업장도 차릴 수 있어
또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종이야
그런데도 내 친구는 무조건 깔끔한 사무실에서 일하길 원하니
친구로서 안쓰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