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생각을 쓴 글인데
여기서 말하는 하고 싶은 일은 다시 수능 도전이고
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비용과 등록금 걱정과 주변의 만류이고
도전을 하는 사람은 고3 내 동생이고
응원 해주는 사람은 엄마이고
그냥 과거의 혼자 수능 준비하던 내가 생각나서 적은 글인데
책상 위에 놔두고 카페갓다왓는데
엄마가 청소하다가 본 거 같아
눈치 챗을라나..?
엄마는 이런 생각하고 이쓴ㄴ 지 1도 모르고 밝은 딸인줄 알텐데 걱정된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