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인데 진짜 엄청 먹음
근데 살 빼고 싶어해서 부모님이고 나도 얘 살 빼주겠다고 입시끝나자마자 pt며 필라테스며 수백만원 돈 대줌
근데 안뺌 본인말로는 5kg빠졌다는데
몇년에 5kg인지.. 그리고 사실 제3자가 보기엔 티도 안나
그리고 성형할꺼라고 막 눈 쌍카풀하고 코할꺼라고 돈모은다는데 .. 아무리봐도 살 15kg만 빼도 다 해결될 문제 같아서 얘기해도 살 관련된 얘기만 나오면 울거나 고래고래 소리지름ㅋ…ㅋ.. 자기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자기 살뺀다고 가져다쓴 돈이 얼만데
하 이제 진짜 살 뒤룩뒤룩 쪄서 집안 돌아다니는것도 꼴보기 싫고 하루종일 먹는것도 꼴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