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낀건데 너무 정서적으로 의지를 많이할 거 같음
몇년전까지만해도 부모님이 안아줬으면 해서 혼자 울었거든
근데 오늘 또 힘든 일이 있었는데 친구가 안아주니까 너무 좋고 서럽고 쪽팔리고 고맙고 더 안아줬으면하고 그렇더라ㅋㅋ.....
아~~~~~~좋은 사람 만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