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맑은눈의광인ll조회 26691l 2

청첩장에 계좌번호만 덩그러니…"이게 맞나요?" 무슨 사연 | 인스티즈




'가족끼리 스몰웨딩을 한다'는 내용과 함께 계좌번호가 적혀있는 청첩장을 받았다는 한 3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첩장 이런 경우 흔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자신을 30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는 분이 본인 자녀가 결혼한다면서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 사진을 보면서 스크롤을 내리다 보니 멘트가 '저희 의견에 따라 간소하게 식을 진행한다'고 쓰여있고 결혼 날짜와 장소는 안 적혀있었다. 그런데 계좌번호는 쓰여있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당신을 결혼식에 초대하진 않을 거지만 축의금은 내세요' 이런 의미인 거 맞나? 이런 경우가 흔한가"라면서 "안면은 있는 사이인데 축의금을 계좌로 보내야 하는 거냐"라고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당해했다. 굳이 축의금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한 누리꾼은 "이 경우는 내가 먼저 결혼했는데 당시에 상대방에서 받은 게 있다면 보내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말로만 축하인사 하면 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

.

.

.

.

.

.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21356

추천  2

이런 글은 어떠세요?

 
   
청첩 : 결혼 따위의 좋은 일에 남을 “초청”하는 글을 적은 것.
1개월 전
축의금 받은게 있다면 계좌에 입금만 해줄듯요.. 근데 축의금 받은것도 없고 냅다 저러면 기분 상할듯
1개월 전
너무하네요진
1개월 전
차라리 저희 의견에 따라 식을 생략하려 합니다 라고 하던가
'저희 의견에 따라 간소하게 식을 진행한다' 라고 하면 규모를 줄인 만큼 당신 올 자리 없으니 돈만 보내라는 것도 아니고 ..
받은 거 있으면 주고 연락 끊을 듯

1개월 전
받은 게 얼마냐에 따라 다르겟지욤
1개월 전
만약 축의금 받은 게 있는 상황이더라도 밥도 못 먹고 결혼식에 가지도 못 하는데 받은만큼 돌려주기 싫네요 ㅋㅋ... 상대방은 나한테 축하할 자격도 안 주는데 돈을 왜 줘야 하나요
받은 금액 중에 식대 빼고 주고 차단하거나 그냥 암것도 안 주고 차단할 거 같아요 뭐 저런

1개월 전
그냥 안 보낼 듯
1개월 전
전 그냥 받은 축의금이 있다면 해줄듯 요즘 간소화하는 결혼식도 있긴 하드라고요 제 기준에선 별로 기분 안나빠요 결혼식장 가는 게 더 힘들고 일이라...
1개월 전
안보내지
1개월 전
Fresh Blood  끝없는새벽불타는저녁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
진짜 간소화해야 할 허례허식은 더 허세와 허영심으로 부풀리고
진짜 유지하고 갖춰야 할 기본 예절은 꼰대라는 말 앞세워서 없애버리고

1개월 전
2222 간소하게 할건데 왜 축의금을 받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저럴 땐 자기들끼리 결혼을 진행하고 나중에 소식을 전하는 걸로 마무리하는 게 베스트인 거 같은데.. 왜 알리고 초대도 안하고 축의는 챙기는지- 기혼자인 저도 이해가 안갑닝..
1개월 전
정말 맞는 말이에요…
1개월 전
ㅇㅈ
1개월 전
규모는 줄여서 식비용 지출은 줄이고 축의금은 또 못 골려받는게 아깝고ㅋㅋ
1개월 전
기분이라는게 있는데 초대받지도 못한 결혼식에 축이금이라니ㅜㅜ 주변에 저런 사람 없어서 다행이네요
1개월 전
황가희  사랑했던 나의 청춘에게
솔직히 저러면 줄여서 내도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 되겠지만) 식대로 나가는 것도 엊ㅅ을텐ㄷ
1개월 전
레전드노
1개월 전
식을 생략하면 저도 축의금을 생략하겠죠
1개월 전
저 청첩장을 밥 사면서 준 거면 몰라도 그냥 모청만 띡 보낸 건 돈이나 내라는 소리... 저흰 사내 게시판 공지가 있어서 그걸로 하는데 이건 정말 기분 나쁠 듯
1개월 전
Ennik douma  >_<
모바일 청첩장만 띡 보내고 들어가보면 사진 몇장이랑 신랑신부 계좌번호 덜렁있는 거 이상하긴함..ㅋㄱㅋ
1개월 전
초청을 못 받았는데 축의금을 낼 이유가 없죠
1개월 전
전 가족끼리하고 청첩장에도 계좌 안넣었어요 다들 그냥 봉투에 주시거나 카뱅으로 보내주시던데요
1개월 전
호다닥  NU'EST
축의금은 품앗이니까요 전에 내가 받은게 있었으면 받은만큼 돌려주면 되고 받은게 없다면 안줄거같네요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입 연 방시혁 "민희진 악의 때문에 일어난 일…K팝 기강 잡아야”255 다시 태어날5:5494399 1
유머·감동 제일 기괴하고 기분 더러워진다는 피식대학 영양편 장면.jpg200 어니부깅9:0091270 25
유머·감동 법의학자들이 자주 본다는 구멍 뚫린 시신 .jpg218 16:3750806 16
유머·감동 내 mbti가 T인지 F인지 10초만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jpg156 타골푸9:3265614 3
유머·감동 첫째딸이 아빠닮는다는 말이 레알인 이유167 사랑을먹고자11:0368757 12
싫어하는 눈빛이다 vs 반한 눈빛이다.gif 311341_return 22:50 3 0
여사친이 갑자기 이러면 기분나쁘세요?? 풀썬이동혁 22:48 131 0
우울증의 실제 모습 호롤로롤롤 22:44 786 0
[단독] '아형'CP, "뉴진스 컴백일 맞춰 아일릿 출연? 지자체와 협의한 날짜, .. WD40 22:43 372 0
"경찰 무기 모두 옮겨라"... 5·18 이튿날 전두환은 왜 당황했나 맠맠잉 22:42 239 0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순위 마카롱꿀떡 22:42 403 0
송다은 셀프 열애설 의혹 (feat.방탄) 탐크류즈 22:42 637 0
눈을 뗄 수 없는 러시아 뉴스.gif 비비의주인 22:42 103 0
선재업고튀어 선재가 안따라 내린이유 / 솔이가 혼자 내린 이유 (매우스포) 더보이즈 영 22:42 288 0
중국 프로게이머 패기의 인터뷰 .jpg 307869_return 22:41 340 0
케이팝 서바에 탈북민 나왔다고 3800만뷰 찍고 난리난 일본 m12363784 22:35 1398 0
남친과 호텔에 갔다 자살충동 느낀 여자 . JPG 306463_return 22:35 1111 0
[기자수첩] '여성판 N번방'에는 침묵하는, 자격 없는 언론과 기자들... 똥카 22:35 288 0
뽕맛 차는 히어로 무비 각성씬.gif 알라뷰석매튜 22:34 469 0
최근 재판에서 11전 11패한 방통위1 aldrnflrkrkse 22:29 753 1
직구 금지가 에바인 이유 짱진스 22:29 786 0
뭔가 이상한 강아지 옹뇸뇸뇸 22:24 1756 0
음바페 밀랍인형 공개 Wannable(워너 22:23 296 0
20대를 아르바이트로 보내다 뒤늦게 이름 알린 신인 배우6 공개매수 22:21 4258 7
김한나 치어리더 인스타.jpg 엔톤 22:21 738 0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5/18 22:48 ~ 5/18 22: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이슈·소식 인기글 l 안내
5/18 22:48 ~ 5/18 22: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