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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 뭉구뭉구 / 뿌 / 봄봄 






[세븐틴/권순영] 9살 많은 순영아저씨랑 연애하는 이야기 01 | 인스티즈 

 




9살 많은 순영아저씨랑 연애하는 이야기









띵동 - 




아무도 없나. 이사온지 이틀만에 엄마가 떡을 보내주시면서 떡돌리라고 하셔서 고집부리다가 용돈안준다는 엄마에 바로 떡 돌리기 시작했다. 위,아래층하고 옆집만 돌리면 되겠지. 아 귀찮은데. 혼자 투덜거리면서 떡을 가지고 나와서 옆집부터 들리자라고 초인종을 누르는데, 아무도 없는지 안에서 기척도 안들린다. 






한번 더 눌러보고 없르면 나중에 와야지하고 누르려는데  

 

 

 

"누구세요." 

 

 

"아, 저 옆집에 이사왔는ㄷ." 

 

 

"나중에 받을게요." 

 

 

 

 

아, 진짜 싸가지없냐. 사람말하는데 말을 끊지않나, 얼굴이라도 보고 말하던가 안그래도 사람 짜증나 죽겠는데 저게 무슨. 인상을 확 찌푸리고는 윗층, 아랫층 다 돌리고 집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는데 뭔가 좀 찝찝하기도 하고 배도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이럴줄알았다. 








아침부터 짜증도 나고 별 거 아닌거에 예민하더라.집에 생리대가 딱 하나 남아있어서 옷입은김에 마트 좀 가려고 나왔더니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려고 하길래. "잠시만요!" 하는데 닫혀버렸다. 저 남자가 옆집남잔가. 거 되게 못되게 생겼네. 혼자 짜증내면서 올라오는 엘레베이터에 타고 바로 편의점 갔다가 집에 갔다."아침부터 옆집남자한테 까이지, 대자연이지. 밥은 없지,뭐 되는게 하나도없냐."하면서 휴- 하고 한숨을 쉬면서 침대에 발라당 누우니까 나도 모르게 잠들었나보다. 














부스럭- 쿵. 







어, 뭐야. 몇시지 하고 보니까 벌써 저녁 7시가 넘어있다. 방밖에가 조금 시끄러워서 깼는데 뭐가 자꾸 부스럭거린다. 설마 도둑이 들었나. 아 진짜 무슨 소리지
하면서 살짝 방문을 여니까 아, 뭐야.






[세븐틴/권순영] 9살 많은 순영아저씨랑 연애하는 이야기 01 | 인스티즈 


 


 


 


 

"니네 진짜 죽여버린다. 내가 연락하고 들어오랬지. 이렇게 함부로 들어오라고 비번알려줬냐, 아 진짜 짜증나." 


 


 


 

"집 좋네, 그리고 뭐, 우리가 언젠 연락하고 왔냐. 오늘 그날인가 보네. 반응하는거 보면. 야 승관아 가서 단것 좀 사와." 


 


 


 

"배는 안 아프냐. 핫팩이랑 약 사다줘?" 


 


 

"이것들이 화도 못내게. 배 안아파. 그리고 니네집가서 공부해라 우리집이 독서실이냐?"  


 


 


 


 


 

그래도 소꿉친구이긴 소꿉친구인가 보다. 저렇게 챙겨주는거 보면. 


 


 


 


 

"이응, 니네집이 제일 조용해. 아 맞다, 아까 니네 옆집남자하고 같이 올라와서 니네집 들어올려고 비번치는데 우리 겁나 쳐다보던데." 


 


 

"니네 생긴거 보셈. 안쳐다보게 생겼나."  


 


 

"우리가 잘생기긴했지." 


 


 


 


 

지네 입으로 말해놓거 기분이 좋은지 한참을 서로 쳐다보면서 웃는다. 아오, 이 벅수들 ! 


 


 


 


 

"야, 옆집남자 못되게 생기지 않았냐. 눈도 이렇게 올라가고. 아까 엄마가 떡돌리라고 해서 돌리러 갔는데 문도 안열어주고 나중에 달라고하고 엘레베이터도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자기 혼자 슝내려가는거 있지. 어이없어." 


 


 


 

"뭐야 - 원래 싸가지가 없는거 아니야? 좀 무섭게 생기긴 했음." 


 


 


 

"아까 눈마주쳤는데 바로 눈깔았다." 


 


 


 

"헐, 부승관 찌질해. 난 저런남자하고 연애안할거야. 사귀면서도 엄청 잡히거 살듯." 


 


 

"니가 매달려도 저 남자는 너 안만나. 니가 여자냐. 힘은 더럽게 쎄가지고."  


 


 


 


 

이게, 하면서 이석민 때리니까 "또, 또 때린다. 아 진짜 아파."한다. 엄살은 -  


 


 


 


 


 

 


 


 


 


 

애들간다고해서 마중나갈겸 같이 엘레베이터 기다려주고 들어가려는데 옆집이 생각나서 옆집문보고 헛주먹질하고 헛발차기하면서 스트레스 날리는데 띠릭- 하면서 문이 열리더니 옆집남자랑 눈이 마주쳐버렸다. 


 


 


 

[세븐틴/권순영] 9살 많은 순영아저씨랑 연애하는 이야기 01 | 인스티즈 


 


 


 

아까 아침이랑 다르게 맨투맨에 아디다스츄리닝입고 나오는데 나랑 눈이 마주쳐버렸다. 창피해서 고개 푹숙이고 집으로 뛰어들어와버렸다. 아 쪽팔려서 어떻게 해 ㅠㅠㅠ 


 


 


 


 


 


 


 

(권순영시점)  


 


 


 


 

아까 아침에 지각할까봐 서둘러서 챙기는데 옆집에 누가 이사를 왔는지 떡을 돌리려고 한다는 옆집여자에 말에 얼굴도 못 내밀고 나중에 달라고하고 옷을 입고 바로 나와버렸다. 회사에 가자마자 윤정한한테 혼났다. 지각했다고. 어유, 또 잔소리야 넌.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타려니까 어떤 남자들이 같이 따라타서는 층버튼을 누를생각이 없길래 우리집 다와서 내리려는데 나랑 같이 내려서 옆집으로 간다. 친구들인가, 뭐 내가 무슨상관이야.피곤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옷갈아입고 씻고 침대에 누우니까 나 예의없는 남자로 보겠지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아 언젠가 만나겠지. 그때 죄송하다고 해야겠다. 


 


 


 


 


 


 

침대에 눈을 감고 잠에 들락말락한 상태로 누워있는데 현관 밖에 복도가 시끄럽길래 일어나니까 조금 조용해지길래 그래도 한번 보려고 인터폰을 보니까 어떤 여자가 우리집쪽을 향해 발길질을 한다. 뭐야, 뭐 저런여자가 다 있어. 하면서 밖엘 나가니깐 나랑 눈이 마주치자마자 옆집으로 들어가버린다. 옆집여잔가 보네. 


 


 


 


 


 

귀엽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지금몇시입니다. 아까 글 올리고나서 기분 좋아서 하나 더 쪄왔습니다. 

암호닉신청은 [지금몇시] 이렇게 신청해주시면 될거같고요. 

많이 부족하겠지만 많은 사랑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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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2
귀엽대ㅠㅠㅠ퓨ㅜㅠ귀엽대ㅠㅠㅠㅠㅠ 순영아....
8년 전
독자3
봄봄이에여ㅠㅠㅠ분명 얼마전에 읽었는데 새글이라닛....! 사랑하요...(하뚜) ㅋㅋㅋ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4
[0526]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ㅠㅠㅠㅠ진짜 설레고 재밌을 것 ㅅ같아요ㅠㅠㅠㅠ♡ 기대할게욤
8년 전
독자5
뿌에요 ㅠㅠㅠㅠㅠㅠ 아까 읽었는데 또 글이 와ㅛ네요! 좋아요 ㅎㅎㅎㅎㅎㅎ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
뭉구뭉구에요 와 ㅅ설레ㅆㅣㄱㄱ아ㅠㅠㅠ얼른오에요
8년 전
독자7
아 귀엽다니 순영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알아~ㅎ
8년 전
독자8
호오오로로로로 빠른 등장! 저 암호닉 [데스티니]로 신텅하겠습니ㅏㅜㅜㅜㅜ
8년 전
독자9
와 진짜 대박이다... 설레... ㅎ육... 저 암호닉은 [호시삼십분]으로 신청 할게요!!!!!
8년 전
독자10
[원블리] 암호닉 신청이요! 와..... 진짜 짱재밋어요!!!!!!!!!!!!!작가님 짱이에요 ㅠㅠㅠ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11
봉구에요! 순영아저씨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과하려고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귀엽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설렘제조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발레리부] 헐 귀엽네..? 귀엽네..? 순영아 너도 귀여워.... 벌써부터 설렘의 냄새가 폴폴.. 잘읽고가여 ㅎㅅㅎ
8년 전
독자14
[밍구리밍굴밍굴] 암호닉신청할게요! 아 진짜ㅠㅠㅠㅠㅠ마지막에ㅠㅠㅠㅠ귀엽다니 제가 완전 다 설레네요ㅠㅠㅠㅠㅠ 윽...좋은글감사하고 다음글도 빨리나오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5
[호시십분]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6
[밍규리]로 신청할게여!!!귀엽네 라는 말이 왜케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옆집은 왜 안저러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8년 전
독자17
아저씨물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왜우리옆집에는 저런아저씨가없는거죠ㅠㅠ[오메기떡]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8
작가님ㅜㅜㅠㅠ너무져아여ㅠㅠㅜ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19
수녕이개발리네여...하긴...수녕이즈뭔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어흑 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순령아 너가더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귀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 너도 귀여워 순영아ㅠㅠㅠㅠㅠ 니가 제일 귀여워ㅠㅠㅠㅠㅠㅜㅜ 아 심쿵... ㅠㅠㅠ
8년 전
독자23
규ㅣ엽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귀여오? 겅주 구ㅏ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엌ㅋㅋㅋㅋㅋㅋ 보고 있었다니... 창피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
아 귀엽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아 순영이 성격 왤케 발리져...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륵케 막 내 맘 때리는 권순영... 하
8년 전
독자27
귀엽다는 말에 저는 사망합니다...... (털썩)
8년 전
독자29
귀엽네....순영아 니가 더 귀여워...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30
귀엽대ㅠㅠㅠㅠㅠㅜㅜㅜㅠ 몰라 권순영 그냥설레...♡♡♡♡
8년 전
독자31
ㅠㅠㅠㅜㅠ순영쓔ㅜㅠㅜㅜㅠㅜ하ㅠㅜㅠㅜ
8년 전
독자32
어휴ㅠㅠㅠㅠㅠ분위기 넘나 좋네여...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엌ㅋㅋㅋ 여주 귀여웤ㅋㅋㅋㅋ 순영이 첫인상은 매우 안좋았구나....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4
핡 순영아 날 가져줘 날 데려가줘 날 거둬가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헝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그랬군요ㅠㅠㅠ 순영이도 순영이의 사정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그런 거였구나 넘 귀엽다
8년 전
독자38
헉 귀엽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ㅇㅏㅠㅠㅠㅠㅠ 네가 더 귀여워...(?
8년 전
독자39
작가님 필명 넘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몇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친구로는 부석이 진리죠ㅠㅠㅠㅠ 현실친구느낌
8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ㅋㅋㅋㅋ으긱ㅋㅋ귀엽네요ㅠㅠㅠㅠ발리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1
아 순영이가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상상도 못할 텐데 너무 귀엽고 좋네요...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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