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이 아니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본인부모님욕하면서 얘기하는데 어떻게 들어줘야할지 난감하기도하고 나도 사건사고가 좀 많단말이야 사기도 당하고 성범죄도 당하고 건강도 나빠져서 내 사정도 안 좋아 친구는 사기당한 거 까지는 모르고 범죄는 아는데 이거 듣고도 너가 예뻐서 그래 이러고 끝이고 결국 자기 할 말만 하는데 매번 부정적인 얘기들만 하니까 연락하기가 싫어져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인데 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