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마가 쓸데없는 말 가득해서 할머니도
엄마한테 뭐라했고 삼촌 고모도 눈치없고 사회성없는 말만 하는 엄마 싫어하는 눈친데
집에서도
횡설수설 누구는 예뻐서 결혼잘했다 또 예쁜건 필요없고 능력있어서 결혼잘했다 시집잘갈려면 어쩌구 저쩌구
또 지금은 도서관가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가려 계획했던 나한테 간단히 화장이라도 할려하니 여자는 꾸며봤자 소용없다 소리 또 옆에서 늘어놓아서 짜증나서
(전엔 술집여자같이 꾸며서 뭐하냐함)
엄마는 사회성도 없고 엄마가 나한테 비교하는 내친구들 엄마들은 다 똑똑하신대 삼촌 고모도 나 엄마 싫어한다고 말했움
그냥 엄마가 모잘라서 짜증나
유치원때도 엄마가 친구들 엄마랑 다대일로 싸우고 집에와서 뒷담까고
덕분에 어릴때 친구 관계에 눈치보고
유치원생이였던 네가 엄마한테 잔소리했던게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