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놓은 반찬 내가 먹으면 꼭 좀 있다가 혈육이 나와서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
내가 주방에서 요리하느라/먹을밥 차리느라 달그락 거리면 꼭 혈육이 나와서 괜히 화장실 가는척/냉장고 구경하는 척 보고 감
본인은 우연이라는데 그거 아니면 방에서 나오지도 않는애가 늘 타이밍이 일치해
감시하려고 그러는거 다 티나는데 얘 왜이래?내가 어릴때 막 뺏어먹고했나 피해의식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