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사정마다 다름!!!! 걍 평범한 경우 얘기하는 것임!!!!!
막 겨우 스무살 알바하는데 백만원 보내드리고 명품백 사드리고 이런거
물론 진짜좋은일인데
이게 해가 갈수록 저번보다 좋은거 해드리고싶은게 사람 맘이라...
갈수록 선물 액수나 규모가 커질텐데 처음부터 거금 쏟으면 갈수록 힘듦
나 옛날에 백만원 보내고 명품 사드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정이 안좋아서 이번에 디올 헤어미스트 이정도 사드렸는데 좀 미안하더라
물론 울엄마가 단가가 줄엇다고 서운해할사람 아니고 모든 부모님들이 그렇겠지만
그냥 내 마음이 좀 그래ㅠㅠㅠ 저번보다 좋은거 해드리고 싶은데..
초년생이 무리하지 말라는 거임
그렇다고해서 만삼천원짜리 싸구려 무드등 이런거부터 시작하라는거 아니다 뭔말인지알지 유남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