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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많은 자식들이 경험해 봤을 듯 ㅋㅋㅋㅋㅋㅋ
14일 전
익인2
많음.... ... 일단 대표적으로 아빠가 가게에서 직원분 부를때나 알바생한테 언니라고 하는거ㅋㅋㅋ 바로 고치라구 햇지만...
14일 전
익인19
아가씨보단 언니가 낫지 않아..? 난 아직도 가끔씩 아가씨라고 종업원 부르면 너무 싫어져
14일 전
익인3
많지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내가 다 선수쳐버린다
14일 전
익인4
많음...ㅋㅋ 화나면 주체를 못하고 바로 말하면 되는거 계속 눈치주고 그럴 때마다 숨어버리고싶어
14일 전
익인5
특히 아빠...ㅋㅋㅋㅋ 밥 먹다 그 자리에서 걍 집 갈뻔했음
14일 전
익인6
많지...아빠때문에
14일 전
익인7
나 어빠랑 명륜진사갈비 갔었는데 알바생분 젊은 분이셨는데 부를때 손짓만 하는거.... 진짜 왜 저렇게 하나 싶었음
14일 전
익인8
마트에서 이거 왜이렇게 한거에요????!!예???!!! 하면서 이목집중시키고 소리치고 고함지르는 손님이 우리아빠임 우리아빠는 참지않아
14일 전
익인9
많을듯ㅋㅋㅋ
14일 전
익인10
진짜 많음ㅋㅋㅋㅋㅋ 환멸남 내가 알바할때 만나는 아줌마아저씨 진상들이 이런사람들이구나 할때 그게 부모님일때 현타옴ㅋㅋㅋ
14일 전
익인10
한번은 너무 궁금해서 왜그러나 물어봤더니 자기들이 돈을 냈으니 그만한 서비스를 받아야한다 이런마인드임... 그래서 무리한것도 걍 해달라고 막 요구하고 함부로 대하고 난 저렇게 안늙어야지 싶음
14일 전
익인11
은근슬쩍 알바생들한테 반말해 진짜 왜 저럴까싶음
14일 전
익인12
지하철 엄마가 앉아있고 내가 그 앞에 서있었는데 옆자리 자리나니까 내 손 끌어서 앉힌거.. 그 앞에 다른 사람 서있었는데 다행히 그분이 웃으면서 넘어가주심
14일 전
익인13
우리 엄마 맨날 끽해봐야 나랑 비슷한 이십대 초반인 사람들한테도 이모라고 부르고 아빠는 반말하고 그래서 하지말라 하는데도 오히려 화내면서 말 절대 안들음
14일 전
익인14
난 울가족 단체로 쩝쩝....거리고 트름하고ㅠㅠ
14일 전
익인15
많음..ㅋㅋ
14일 전
익인16
엄마 장기입원한 병원에서 귤 한상자 4만원 주고 비싸게 샀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를때. 나 이렇게 자녀한테 큰소리치고 사는 사람이다 보여주려고 하는거 다 암. 평소에 다른 사람 앞에서 자녀를 핀잔주고 하대해야 사람들이 인정한다고 생각함. 왜 박복한지 이해간다 이젠
14일 전
익인17
아르바이트생들한테 반말하는거
14일 전
익인18
그 시절에는 기본적인 예절이란걸 못 배워서 그런거 같음ㅠ 일부 극소수의 어른들만 점잖고 대부분의 어른들이 그런걸 보면
14일 전
익인20
...ㅎㅎㅎ 난 아빠가 길 가면서 방귀 못 참는거...... 소리라도 안 나면 몰라 엄청 다 들리게 뀌는데 진짜ㅋㅋㅋㅋ큐ㅠㅠ
14일 전
익인21
22222222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제발 밖에서 방귀끼지마!!!!!이래도 그냥 뀜..ㅎ.ㅎ.ㅋㅎ.ㅋㅎ...
14일 전
익인22
나도 종업원분보고 언니라고 하는거랑 길에서 자꾸 보이는 사람 험담하는거...
14일 전
익인23
거의 매번
14일 전
익인24
많을 듯 나도 많이 겪었고ㅎ.. 글서 엄빠랑 같이 잘 안 다님…
14일 전
익인25
계속 깎아달라 하는거.. 5천원짜리 깎아서 뭐해요
14일 전
익인26
나도 많지. 근데 맞는말 하는건데 잘 안 하는것들이야. 카드값 수수료 왜 고객한테 받냐 이런거?
14일 전
익인27
ㄹㅇ 고기 불판 환풍구 건들지 말아달라 하는데 계속 건드려 저번에 불날뻔했잖아 그뒤로 절대 아빠랑 안 감 가만히 있질못함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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