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장 : 진짜 착함. 사람관찰 잘하고 배려가 디폴트. 자기사람 잘 챙김
단 : 아니 왜 그걸(서운했던걸) 지금에서야 얘기함?
니 혼자 감정 다 풀고나서 얘기하는건 뭘 바라는 거임?
회피형 짱많음.
ISFP
장 : 하고 싶다는거 하자는대로 잘 이끌려가줌. 의견 수용성은 진짜 좋음.
단 : 금세 무기력해져서 너네 기 많이 빨리니....? 싶을 때가 있음.
선택장애 좀 있음.
가끔 각자 흥미있는 얘기만 해서 집단적 독백상황 생김.
ISTJ (주위에 잘 없음ㅠ)
장 : 진짜 철저하고 신중한 사람들. 맺고 끊고 아닌건 아니다 성격이 깔끔하다는 말을 여기다 갖다 붙였으면 싶은 느낌
단 : 살짝 꼰대기질 좀 있음. 애매모호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 지속되면 화를 잘 내는 것 같음.
ISTP
장 : 극극극T임. 조곤조곤 시니컬하게 멘트 툭툭 던지는데 그게 진짜 웃음벨 잘 건드림. 팩트 잘 날림
단 : 너네 기력 떨어졌을 때 침묵하지 말고 말이라도 해줄래??
(대답할 기력도 없다는거 알지만 진짜 무기력하다는 리액션마저 전혀 없어서 서운함)
INFJ
장 : 여기도 착함. 잇프제가 눈에 보이는걸 챙기는 타입이라면 좀 더 남의 다양한 내면을 봐주려고 하는 것 같음.
단 : 회피형 짱 많음22222
싫은 소리 못하고 쌓아두다 음침짓함
감정적이고 통제적이어서 본인 입장에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앞뒤 안 맞는 말 많이함.
INFP
장 : 정말 감성적이고 생각이 많아보임. 예술적 재능같은거 많은 느낌이고 같이 빠져있다보면 할 얘기가 정말 풍부해짐.
단 : 이런것까지 감정이 상한다고....? 이런 얘기정도도 나한테 못해준다고? 상처받을까봐?
INTJ (주위엔 없고 아는 연예인으로 보면)
장 : 분석적이고, 연구 많이 하려 듦. 정말 관계지향성이 큰 사람이라면 누가 서운하다할 때 그 이유까지도 분석하려 함. 그만큼 파고들고, 푹 빠져있으면 끝까지 파는 성격같음
단 : 로봇인가요...?
INTP (여기도 대강 아는 연예인으로)
장 : 인티제랑 비슷은 하면서 굉장히 즉흥적임. 사람이 여유롭고, 논리만 맞으면 개비스콘 아저씨 소화되듯 소화시키는 수용성이 좋음. 여기도 인프피처럼 좀 생각이 깊어지는편임.
단 : 주관이 뚜렷하고, 논리 안맞으면 단호박 그자체.
공감 잘 못함. 자기 세계에 갇힌 느낌 많이 듦.
ESFJ
장 : 갓생러. 워커홀릭. 본인 인생에 책임감 자부심 뿜뿜 하면서 할거 다 하는 것 같은 유형
단 : 저사람 어떻게 저걸 다하지 피곤하게..
ESFP
장 : 사교적이고, 사람들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음. 근데 자존감도 높아보이고. 사람이 명랑하고 발랄해서 엣프피 캐릭터처럼 마라카스 흔들흔들 늘 노는게 젤좋아 할것같음
단 : 텐션 높아서 가끔 오디오 물림ㅠ
집단적 독백 22222
ESTJ
장 : 여기도 워커홀릭, 갓생 사는 친구들. 일에 진짜 충실하고 열심히 하고 빼는 법이 없음.
단 : 화가많음. 보이는 것에 비해 네거티브함.
ESTP
장 : 노는게 젤좋아서 잘 노는 법을 알고있음. 즉흥적으로 하는데 추진력도 좋아서 같이 놀면 재밌음.
단 : 부지런한듯 게으른 편. 아니다 싶을 때 말을 너무 필터링 없이 막 하기도 함.
ENFJ
장 : 굉장히 굉장히 사교적임. 집단활동 정말 중요시하고 리더십 뿜뿜 나를 따르라 하는 유형
단 : (분명 자기는 남과 조화롭게 같이 추진하고싶은 마음인 거 아는데) 싫다는 표현까지 안 해주면 I들이 하는 소극적 거절표현 캐치 하나도 못하고 선 잘 넘음. 급발진 잘함. 자기주장 고집 꽤 세서 자기 사람이 다른 길을 가려하면 자꾸 남을 바꾸려 애씀
ENFP
장 : 활발 댕댕이 그자체. 사람좋아 인간. 대화좋아 인간. 상처받아도 회복력이 좋음
단 : 말로 사고치는 스타일. 좀만 이성적으로 굴어줬으면 좋겠음. 너무 상처받지도 말고
ENTJ
장 : 근거에 기반한 논리주장 잘 펼침. 아닌거 아니라고 단호하게 결정내릴수 있는 결단력 좋음. 준비성이 어마무시하게 철저해서 보통 그냥 일할 때가 100정도 성취라 하면 이사람들은 효율적으로 일할 것들 다 마련해서 최대 준비, 최소 노력으로 성취 120까지 끌어올릴 생각함
단 : 내 논리를 이겨봐. 그럼 받아들인다니까? 이런식으로 구는 경우 많음.
본인들이 준비를 그만치 했고 근거가 있기 때문이라고 본인이 정답인것처럼 자기주장 너무 세게 밀어붙임.
뒤끝도 길음. (남이 전에 했던 실수들 다 기억함)
ENTP
장 : 변론 잘하고, 토론 잘함. 어떤 논점에 대해 가능성이 굉장히 열려있어 여러가지 입장에서 반박 가능.
호기심에 미친 인간. 궁금한 것 흥미있는 것은 지구 끝까지 파고드는 편.
단 : 왜 이건 안되는데? 이거 왜 그러는 건데? 왜요? 가 입에 붙어있음. 생각보다 사고형이긴 해도 사고가 체계적인 편은 아님. 호기심에 미쳐있는동안 남의 감정 잘 못살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