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친구 공무원 준비 짜증나는데 예민한편인가

	익인1 먼상관…지인생이지 대신에 뭐 사주거나 응원해주지말어 12일 전 글쓴이 ㅁㄷ 친구 블로그 보다가 빡쳐서 글씀… 거의 놀러다녀 원래 공뭔 준비 저렇게 준비해?공뭔 시험 1년에 한번아냐? 12일 전 익인1 집이 여유롭나? 공시생이 저러면 신기하긴함… 12일 전 글쓴이 아빠는 그 교도소 공무원 이셨다가 은퇴하시고 엄마는 주부! 언니더 93인대 계속 공무원 준비하거라ㅜㅠㅠ 12일 전 익인1 음.. 커뮤에다 너무 자세히 쓴거 같은데 친구가 한심해보이면 걍 친구하지말고 관심 끄는게 나아보임 뒤에서 욕하는거랑 다름없잖어 12일 전 익인22 친구 짜증나는건 니 생각이니까 알겠는데 너가 뭔데 가족들 뭐하는지까지 익명커뮤에 늘어놓냐.. 오지랖임 서로를 위해서 연끊어 12일 전 익인30 ㄹㅇ 가족들 뭐하는지까지 왜 오픈함? 친구가 볼수있를거란 생각도 못하낰ㅋㅋㅋ 12일 전
	익인2 앞으론 걍 만나도 뭐 사주지마.. 백수보다는 공시생 타이틀이 어디사서 말하기도 ㄱㅊ으니까 그렇지 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진짜 답답해서 그래 친하니까 신걍써주는건데 뭔가 직장인인 나보다 놀러 다닐때마다 좀 마음이 뒤숭뒤숭히 12일 전 익인2 무슨마음인지알아ㅜㅠ 공부는 어떻게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게ㅛ다만 고3도 그렇게 안할듯 12일 전
	익인3 나 cpa 준비하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도 덕질하고 콘서트가면서 공부함.. 1차도 붙었고 ㅋㅋ 연예인 보러 몇 번 간다고 떨어지는 거 아니고 붙을 사람은 다 붙음 진짜 하나도 상관없다 12일 전 익인20 22 연애안히면 좀 노는 게 나아 12일 전 익인23 3 12일 전 익인31 44 적당히 일주일에 쉬는 날 하루 잡고 노는 건 스트레스 해소돼서 오히려 효율 더 좋아.. 12일 전
	익인4 걍 뭐 응원한다고 이것저것 사주고 그런거 하지마ㅋㅋㅋ 공부한다해놓고 저러고있으면 나였어도 공부는 핑계고 걍 놀기만하는 백수랑 뭐가 다른가 싶겠네 12일 전
	익인5 근데 놀러가는거 별로 상관없긴 함...그때만 놀고 다른때는 공부하면 되는거라 12일 전 익인6 222222 나도 엄마랑 벚꽃 보러 가고 알바하느라 일주일에 한 이틀 했는데도 붙었음.. 12일 전
	익인7 이런 사람이 있구나... 무슨 심리지? 나도 주변에 공시생 친구들 있었고 만나면 밥 사주고 응원해줬지만 노는 거 볼 때 한 번도 저런 생각해본 적 없는데 신기하네 12일 전
	익인8 나 일주일에 한 번은 늘 푹 쉬었음 12일 전 익인8 그렇게 4개월해서 붙음 그냥 붙을 사람은 붙음 너무 예민해질 필요없는듯 12일 전 글쓴이 맨날 공부해서 합격해라 이소리가 아니라 넘 한딜 앞두고 집이 수원인데 인천가서 콘서트 보고 하고 전시회 가구 이러니까 12일 전 익인1 근데 진짜 먼상관이여 하루 가는거 아녀?? 대댓 쓴거 보니까 그냥 친구한테 빡치는게 더 큰거 같은데… 그정도면 손절해ㅠ 자기인생사는거지 12일 전
	익인9 노는건 자기마음인데 사주지말어 저럴돈 있는 친구면 ㅎㅎ 나 임용고시 준비중인데 절대 안얻어먹어 12일 전
	익인10 흠..... 근데 나도 준비했을때 콘서트 가거나 약속 생기면 새벽 5시부터 할거해놓고 나가고 멀리가는데는 무조건 패드 들고 대중교통에서 공부하면서,,그랬는데 그친구 24시간365일을 다 안다고 할 순 없으니까ㅜㅜ 근데 계속 뭐 사주지는 마 12일 전
	익인11 급하다고 생각 안해서 그런 거 같은데 그러다 후회한다 12일 전
	익인12 그냥 냅둬 쨌든 남인데 신경쓸필요도없고 12일 전
	익인13 뭐 사주거나 챙겨주지마 왜 남인생에 그렇게 화내는거임.. 12일 전 글쓴이 진짜 대학찐친인데 안타까워그래ㅠ 바라고 해준건 아니지만 우리나이도 있고 미래가 안보이는 친구라할까? 사준건 해줄 수 있지만 넘 그걸 바라고 나 만나는 거 아닐까하고ㅠㅠ (친구사이 동성임) 12일 전 익인13 내 생각이 밑댓이랑 똑같음 쓰니만 스트레스 받는 관계라는 소리임.. 너무 찐친이라고 챙겨주려고 하지말고 걍 한발자국 떨어져서 봐봐 12일 전
	익인14 한쪽만 마음 쓰는 관계를 왜 유지하려고 해 걘 별 생각 없는데 혼자만 스트레스 받고 있네 12일 전
	익인15 냅둬 나도 시험 한달전에 뮤지컬 보러다니고 그랬는데 합격했어 ... ㅎ 블로그도 그냥 기록용으로 쓰는건데 뭘... 12일 전
	익인16 걍 냅둬.. 12일 전
	익인17 나이가 98살인 줄... 그냥 만나지 마 ㅇㅇ 너익인이가 만나주니까 너 계속 부르는 거임 ㅇㅇ 공무원 준비에 그냥 안주하는 거임요.. 뭔가 하는 거 같으니까... 내가 그래봐서 알아.. 더 늦기 전에 난 탈출했지만... 12일 전 익인17 너익인이가 사주는 만큼 그 친구들 자기 자산 아껴서 ㅇㅇ 공연 다니고 그러는 거임 그니까 친구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합격하고 밥사라고 하고 만나는 횟수 줄여 솔직히 그 친구 부모가 더 많이 이야기했는데 안 바뀌는 건 친구인거니까 12일 전
	익인18 굳이 머 사주고 그러지마.. 12일 전
	익인19 걍 응원도 하지말고 가마니있어 나중에 붙으면 그때 밥사주면되지 12일 전
	익인21 신경 쓰지말고 응원도 하지마 니 가족도 아닌데 스트레스 받을 이유 없음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겠지 생각해 12일 전
	익인25 신경끄고 살면되지 타인이자나... 그냥 이제부터 사주지말고응원도 하지말고 타인 인생에 신경끄고 너인생에 집중해 ㅎㅎ 12일 전
	익인27 뭔상관임? 12일 전
	익인28 맨날 사주고 응원한건 네가 마음쓴거고 그걸로 끝이지 항상 상대가 너가 원하는대로 행동해주고 말해주고 해야할게아님 ㅇㅇㅇ 진짜 부질없음 너가 시야 진짜좁은거야 안타깝다 12일 전 익인28 서로 너무 다른 타인들은 내가 원하는대로 절대 움직이지 않음 이걸로 스트레스 받는게 말이안되는거지 12일 전
	익인29 그 친구가 노력하는지 안 하는지 쓰니가 어케 앎? 콘서트 간다고 노력 안 하는 건가 글고 이게 쓰니랑 먼 성관인지 모르겟음 가족도 아니고 12일 전
	익인30 아니.. 미래가 안보이고 안타깝네어쩌네 난리가났네 12일 전
	익인32 일단 만나는 빈도를 줄이고 만나도 뭘 사주지마 뭐하러 뒷바라지를 자처함. 그리고 가족아닌 이상 본문.댓글 같은 내용은 선 넘은 거임 12일 전
	익인33 혼자 공부하는데 그정도 숨 쉴 구멍은 있어줘야돼ㅠ 직장인이라고 하루 온종일, 매일매일 일 하는거 아니잖아 수험생들도 직장인처럼 9to6로 일주일에 5,6일 공부하는게 정석이야 매일 쉬지않고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도 풀지말라는건 그 친구한테 넘 가혹한거임 나도 세시생인데 오히려 스트레스 풀 방법을 아는 그 친구가 부럽다 ㅜ 그냥 신경쓰지말고 냅둬 12일 전
	익인34 그만큼 해주지 않으면 친구가 공부를 어떻게 하든 너도 신경 안쓰일 걸 너무 챙겨주지 않아도 됨 그리고 너도 어디 숨 쉴 구멍이 필요한 듯 12일 전
	익인35 나도 그런 친구있어서 간섭도 많이하고 충고도 많이했었는데 그게 정답은 아니더라 그친구도 오히려 나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더라고 각자 인생이고 각자 목표, 기준이 다른건데 내 기준으로 안타깝다 뭐다 판단하면 안될듯 12일 전
	익인36 본문보고 공감했는데 ㄹㅇ남의 상황을 너무 자세하게 쓴거 아님..? 왜이래 12일 전
	익인37 근데 그거랑 너랑 뭔 상관임? 너 글쓴거 보면 걍 그 친구랑 너를 동일시하는것같음 ㅋㅋㅋㅋ 좀 이상해..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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