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셔틀 버스에 같은 사람이 내 옆자리에 여러번 앉았던 적 있었는데 그 뒤로 뭔가 계속 싱숭생숭함 그 사람은 걍 보이는 자리에 앉았겠지만 ㅋ... 며칠째 안 보여서 넘 슬프다... 주륵 말 걸어보고 싶지만... 나 때매 셔틀 못탈까 봐 꾹꾹 누르는 중 ㅋㅋㅋ ㅠㅠ 연애 안 한지 오래돼서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