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모한테 상처 많이 받았고
맞기도 많이 맞았고
솔직히 부모를 책임져야한다는 생각도 안듦
절연하고싶다는 생각도 가끔 듦
근데 자꾸 엄마는 본가 좀 오라그래서 나한테
거절의 부담감을 안겨주는데
하 그냥 카톡오면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