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법인데... 진로도 애매하고 성적 맞춰 간거라ㅠ 부모님은 법원직 시작하라는데 그전에 내가 할수 있는 다른일 없나.. 고민중이라ㅠ
일단 우리나라 문화 역사 알리는거 관심 많고 좋아해.. 해외에 알리고 그러는거... 고등학교때도 관련 동아리 꾸준히 했는데 매우 즐거웠음.... (사학과 가서 큐레이터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로..ㅠ)
학생회 홍보국에서 몇년 일했는데 포토샵 일러로 홍보물 제작하고 기획하는거 재밌었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새서 만들고 그랬음 !! 그림도 그려서 작은 공모전에서 상금 몇번 타기도 했고....
또 뭐 좋아하지 .. ㅠㅠ 좀 창의적인 일에 끌리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ㅋㅋㅋㅋ 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긴 힘든건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