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엄마 뭐 상담 받으러 갔는데
진짜 귀찮다는 듯 설명하고
엄마가 네? 이러니까 한숨..하
심지어 칸막이가 있어서 잘 들리지도 않고 발음도 뭐라는건지 넘 빠르고;
내가 들어도 잘 안 들렸는데 엄마 오죽할까 싶더라
3분정도 되는 그 상담 시간도 힘들고
사람이상 마주하기 싫으면 그런 업종 안 해야 되는거 아냐..?
친절을 바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사람이 느끼기에
일하기 싫음이 티나면 문제가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