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일에 전혀 관심없고 자기 안의 세계와 생각에만 몰두하고 자폐적인 자신의 세상에만 갇혀서 셀프 고립되어 자아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예술을 하는 고독한 예술가 스타일
vs
사회문제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으며 아주 진보적이고 파격적인 아젠다를 주장하며 내세우고 그걸 자신의 예술 분야를 매개삼아 전파하는 사회운동가 스타일
전자랑 후자 중에 어떤 스타일이 먼저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