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낳고싶다고 낳는거..
낳고싶음 낳는거지~ 할수있는문제인가 이게??
가난한데 아이 낳으면 양육자 힘들어지는건 당연한거고
난 진짜 태어날 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게되던데..
환경이라는건 태어나는애가 선택할수없잖아.. 한 생명이 생기는일인데.. 그냥 낳고싶다고 낳는건 최악의선택같아...
집이 가난한데 화목하게 아이가 크는 집을 태어나서 본적이없어..
그리고 가난해서 빨간딱지 붙을정도인데 그 시기에 태어난 내 입장에서 봐도 진짜 그냥 잘 키울수 있든지 없든지 무조건 경제적 안정이 된 사람만 애기 낳아야할거같아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