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랭 머리에 안흐르게 치는 미션 윤정한이랑 부승관이랑 대놓고 엄청 방해해서 한 대여섯번 연속 실패했는데 짜증낼법도 한데 진짜 짜증도 화도 단 한번도 안내더라 오히려 웃으면서 다시 해봐야지 다시 해보자 하고 좋은 쪽으로 끈기 ㄹㅇ 대단한거같음 마지막에 부승관이 파이널로 물뿌려서 레전드찍을때까지도 짜증 한번 안부리더라ㅋㅋㅋ 진짜 나였으면 이미 욕했어ㅋㅋㅋㅋㅋㅋㅋ(혹시혹시혹시나 해서...방해했던 멤버들 비난하려고 하는거 절대로 아닙니다...장난으로 예능으로 그런거 잘 압니다.. 민규가 대단해보였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