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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비오(BE´O)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에 나섰다.
비오는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인 '여주 천사들의 집'은 비오의 기부금을 의미 있게 쓸 예정이다.
비오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동일 금액을 기부,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직접 기부처를 물색한 비오는 "금방 또 올게 아프지말구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비오는 4월 24일 두 번째 EP '어펙션(Affection)'을 발매했다.
'어펙션'은 비오가 아티스트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숙해지는 과정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밤새'는 비오의 매력적인 음색과 리드미컬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했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상대의 흔적에 밤새 추억을 떠올리는 마음을 비오만의 솔직담백한 감성으로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