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촬영하느라 응원법이나 반응을 잘 안 해 주는 거..
이게 그 때 그 순간을 즐기기보다 두고 두고 남길 기록에 더 비중(?)을 둬서
소리 지르거나 막 손 흔들기, 방방 뛰기 이런 거 잘 안 해 줌..
나는 뭔가 아무리 잘 찍어도 눈에 담는 것보단 화질 떨어진다.라는 마인드로
걍 포기하고 환호 해 달라면 해 주고 손 흔들고 방방 뛰어주는데
내 주변 다 카메라(핸드폰) 들고 카마니..라서 내가 가수면 좀 속상? 섭섭하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