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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한승우가 6월 컴백한다.
9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한승우가 오는 6월 5일 신보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지난해 6월 27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 이후 약 1년만의 컴백이다.
한승우는 지난해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으로 이튠즈 6개국 톱 5를 기록하고 아시아 7개 도시 투어를 성료하는 등 솔로로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한승우는 타이틀곡 'Dive Into'를 비롯한 총 7개 트랙 프로듀싱 작업에 모두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히 했던 터. 이에 이번 신보에서는 한승우의 어떤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 2016년 빅톤으로 데뷔.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엑스원' 멤버로 발탁됐으며, 이후 솔로 활동을 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승우는 컴백을 앞둔 6월 1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하월곡동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팬미팅 '인비테이션'(InvitatiONE)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