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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이로 들어와
사정
14일 전
맞다이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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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독자4
5/6 조승희 ily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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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독자19
5/15 조승희
ㄴ 이분 텐션 올리기 실패하셨답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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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연차다써간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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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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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독자1  나
잘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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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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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잘 갔어?
ㄴ 나 최현욱
답글8시간 전

•••
독자3
첫 끼 잘 먹었어?
ㄴ 나 홍경
답글7시간 전

•••
독자4
잘 도착했어? 날씨는 어때?
ㄴ 나 변우석
답글7시간 전

•••
독자5
잘 놀고 있어?
ㄴ 나 김혜윤
답글5시간 전

•••
독자6
지금은 일본이겠네 밥 먹었어?
ㄴ 나 노윤서
답글3시간 전

13일 전
독자2
개커여워서 박제
13일 전
독자3
https://instiz.net/writing/31340340 새벽에 멤구한 새 멤 차우민 글 썼어요
12일 전
독자6
작이 박제
made by 규영 언니

10일 전
독자7
차우민 오랜만에 본가 와서 가족들이랑 누가 더 잘 살고 있었나 겨루기 중이라 좀 늦게 글 써도 됩니까 관장님…… 11 시는 안 넘기겠습니다 우민이 엄마도 된다 했고 우민이도 된다 했습니다 내일부터 저녁 6 시 전에 글 안 쓰면……
10일 전
맞다이로 들어와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지만 이틀 연속 늦게 글 쓰려니 찔려서 자진 신고 박은 우민이를 칭찬합니다...... 자정 기준이니 늦어도 괜찮습니다 걱정 말고 이기고 오세요
10일 전
독자9
선생님 혹시…… 알림 안 끄고 적었는데 다 지워도 될까요
9일 전
독자10
수정 버튼 누르고 점 세 개 중에 맞검 있는 곳 누르면 알림 끄기 버튼 있어요 확인해 봐 다이야
9일 전
독자11
이거 보고 알림 끄는 게 생각 나서 끄고 올게 고마워 다이야
8일 전
독자14
윤현수 & 박규영 & 홍경

좀비 아포칼립스가 된 상황에서 규영 언니랑 현수랑 경이가 같은 무리라면? 언니가 일단 당연히 폐쇄적인 파수꾼으로서 제일 리더가 될 거 같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일단 먼저 나서는 성격이라 행동대장 느낌일 듯...... 경이는 브레인 느낌으로 냉철하게 상황 보고 판단하면 그걸 언니가 나서서 행동하는 느낌 그리고 현수는 그들 사이에서 협조적이고 중간중간 멘탈 케어를 잘해 줄 것 같아

약탈까지는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들이니까 음식과 무기 등 파밍 위주로 하고 은신처 구해서 거기서 있으며 상황 지켜볼 듯 라디오가 흘러 나오는데 안전한 숙소 식량 식수 제공 이 말에 셋은 고민하다가 가 볼만한 곳이라면 그쪽으로 가 볼 듯? 위험 요소가 많아서 이건 가지 말자는 경이의 의견도 있지만...... 언제까지고 안전한 공간일 수는 없고 일단 밑져야 본전이니까 그 전에 일단 완전 무장도 할 것 같다 무기 되는 것들은 꼭 챙기고 만반의 준비 끝에 출발할 듯

길 가다가 식량이 들은 차를 발견하면 당연이 식량만 빼 오고 갈 길 마저 갈 텐데 길 가다가 마주한 사람들은 의심부터 하겠지 최대한 새로운 사람은 들이지 않는 쪽으로 하고 설령 다른 사람이 약탈 당하는 모습 보더라도 직접 마주하면 전혀 좋지 않을 상황이란 걸 알기에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척할 것 같아 근데 만약 셋 중 한 명이 위험에 빠졌다? 그럼 두 발 벗고 나설 듯 특히 규영 언니 내 사람은 내가 지켜

만약 가야 하는 길에 좀비떼를 보면 좀비들 약점 파악한 경이가 대책 세우고 언니는 그런 행동을 해내고 서포팅은 현수가 할 듯하다 지혜롭게 좀 헤쳐 나가는 스타일들 만약 경이가 생각해내지 못한 부분이 있다? 그거에 대한 답을 현수가 하듯이 중요한 순간에 현수의 몫이 두드러질 듯

뭔간 셋이 모이게 된 이유도 각각 다를 거 같아 현수는 일단 누구든 같이 함께 있어야 된다는 마인드로 경이는 혼자보다는 그래도 최소한 같이 다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 그리고 규영 언니는 어쩌다 보니까 함께하게 된 사람이 이렇게 셋인데 그 순간부터 유대감이 생겨서 함께하게 됐을 듯

4일 전
독자15
조승희 & 최현욱 & 노윤서

셋은 정말 조용히 다닐 것 같다...... 일단 안식처가 생기면 최대한 움직이지 않으려 할 듯? 설령 정부가 안전한 숙소 식량 식수를 준다는 말에도 우리가 움직이는 것보다는 우리를 찾아 달라는 마인드로 우리가 살아있음을 알리는 표식? 같은 걸 걸어두고 생존자를 찾기 위해 움직이는 특공대를 기다릴 수도 있을 거 같아

물자 최대한 파밍하고 그 속에서 승희랑 현욱이 티키타카 하는 거 흥미롭게 바라보는 노윤서의 모습이 훤하고요

근데 만약 식량이나 식수가 떨어졌다? 그러면 셋이 무조건 같이 다녀야 해 혼자 가기 두 명이 가기 없어 그리고 만약 위험한 일이 일어났다 그러면 어떻게든 각자도생 일단 본인부터 살고 보자 이런 걸 규칙으로 하고 그 뒤에 서로 도와주려 할 것 같다

가야 할 길에 좀비떼를 마주하면 뭔갈 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당장 튀어 이런 마인드로 튈 것 같고 그나마 셋 중에 승희가 제일 리더십 있게 행동할 듯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지 생각해 보고 현욱이랑 나는 아묻따 좋다며 거기에 응할 거 같아

어쩌다 보니 다른 생존자와 마주하게 됐을 때 자신네 쪽으로 오라고 한다면 노윤서는 혹할 것 같은데 승희랑 현욱이가 말릴 듯하다......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에 조심할 것 없다고 보는 거지 만약 우리 쪽 물자가 많다면 더더욱 최대한 우리끼리 살아 보자 마인드

주인이 없어 보이는 물품이 있더라도 만약 가져 가게 된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 주인이 나타날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코지 당할지 모르기에 절대 손 대지 않을 듯 어디선가 위험에 빠진 사람이 있더라도 그냥 지나칠 텐데 내가 그래도 될까? 걱정하면 승희가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언질 줄 듯 그럼 현욱이가 맞다고 동조해 주고...... 난 너희가 있어서 다행이라 여길 거야

4일 전
독자16
차우민 & 변우석 & 김혜윤

이들은 결과가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삘대로 말하자면 우석이가 리더고 우민이가 행동 대장 혜윤이 언니가 분위기 메이커? 그런 느낌일 거 같아 우석이가 이성적으로 행동하면서도 다들 멘탈 케어해 주려고 하고 혜윤 언니가 실 없는 농담도 던지면 우민이는 두 사람을 믿기에 나름 긍정적으로 해쳐 가려고 할 거 같아

우석이도 공동체를 중시해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최대한 안전할 수 있도록 행동할 것 같아 예를 들면 물자를 가지고 와야 할 때 혼자 남더라도 혜윤 언니랑 우민이를 묶어 준다거나...... 그럼 우민이랑 혜윤 언니는 농담 따먹기 하면서도 해야 할 일들 척척 해낼 듯 둘은 애착 무기도 만들 것 같아 우석이는 방어적인 태도라면 우민이랑 혜윤 언니는 공격 타입

그래서 만약 좀비가 몰려 온다? 우석이가 최대한 막고 언니랑 우민이가 좀비들 개때려 부술 거 같기도 그러다가 생존자 무리 만나면 대화 좀 나눠 보다가 괜찮다고 판단되면 같이 다닐 수도 있을 거 같아 혜윤 언니랑 우민이는 우석이의 의견에 잘 따를 거 같고

의외로 혜윤 언니가 실속을 제일 잘 챙길 거 같아 예를 들면 물자 파밍 하러 갔다가 난장판이 되어 겨우 도망친 상황에서 주섬주섬 뭔가를 꺼내더니 그 사이에 과자 몇 봉지 챙겼다거나 그래서 우민이랑 우석이가 혜윤이 짱 혜윤이 최고 해 주면 언니 뿌듯 // 상태가 될 듯

뭔가 셋은 결속력이 단단할 것 같다 의외로 우민이가 둘을 특히 의지할 것 같기도 해 왜인지 모르겠지만 우석이가 희생 당하고 우민이가 절규하면서 달려 나가려 하고 혜윤이가 울면서 안 된다고 우민이 겨우 말리려는 그림이 그려진다 영화 한 장면 아니냐며

4일 전
독자17
+
저 세 파벌이 맞닥뜨리게 된다면? 을 생각해봤어요 아무튼 우리는 동료가 되겠지만 우선은 윤박홍/조최노/변차김(헉우리성다다르다) 팀으로 나뉘었을 때 아무래도 윤박홍이 탐사를 하다가 제일 먼저 조최노를 발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욱이는 적극적으로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 비치는데 승희는 약간 부정적인 생각일 것 같음 왜냐? 안전한 곳에서 가만히 있고 싶거든...... 근데 윤박홍 특성상 뭐든 자꾸 하려고 하는 사람들 같단 말이야? 윤서는 두 사람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면서 머릿속으론 이대로 와해 된다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고 있음

사실 박규영도 별로 호의적이진 않음 셋이서 꾸려 놓은 시스템이 있고 생존자가 함께 힘을 합친다면 좋겠지만 만약 배신을 한다면? 나쁜 사람이라면? 경계심을 늦추지 않거든요...... 행동대장은 박규영이지만 실질적인 두뇌는 홍경이고 두 사람을 연결해서 조직을 꾸린 건 윤현수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팀 합류를 제안한 현수의 의견에 따를 뿐...... 아무튼 함께한다 만다, 자리가 지지부진 길어지던 상황에 갑자기 나타난 좀비에 승희가 위험해진 순간 박규영이 그 좀비 머리통 날려버리고 바르르 떨고 있는 넘어진 승희 일으켜주면서 >도움이 될 생각이 없는 동료는 나도 필요없어 너만 남든지 그럼 근데 여기도 썩 안전해 보이진 않네< 이런 개싹바 멘트 승희한테 갈기고 이어지는 혐관 그렇지만 이 둘은 뭐다? 나중에 둘도 없는 동료가 되고야 만다 ㅇㅇ 클리셰죠?

윤서는 조최노일 땐 승희와 현욱이의 티키타카를 보며 웃고 조용히 살길을 도모하는 편이었다면 여섯명이 되었을 때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지능을 뽐낼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마침? 윤박홍의 지능캐 홍경이 있죠? 모두가 더 나은 더 많은 생존을 위해 머리 굴릴 때지만 그래도 더 남들보다 무리하는 홍경 지켜보다가 어느 날은 경이의 피로도가 과한 날이었고 브리핑마저 하다 입이 잘 안 떨어질 정도로 피곤해하는 날 늘 조용하고 무리 중간쯤에서 걷기만 하던 윤서가 불쑥 의견을 제시할 것 같아요 그게 경이가 생각하던 문제에 대한 해답과 비슷하기도 했지만 헛점이랄까 그걸 관통해 더 나은 정답을 제시하고...... 하여 우리는 좌뇌와 우뇌를 가진 동료가 되었답니다? 짜잔

마지막으로 차변김 이 아이들은...... 우석이가 막 희생 되려고 하던 때 마주했을 것 같습니다 울부짖는 우민이를 혜윤이가 끌어안고 함께 울고 있을 때 두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손 그리고 앞에 나타나는 빠따 든 박규영의 뒷모습과 함께 빠따질 좀 하는 최현욱의 괜찮을 거라는 우민&혜윤을 향한 웃음 우석이를 물기 직전이었던 좀비 머리는 이미 날아갔고 권총 쥔 승희가 말 좀 하고 튀어가라고! 화내고 큰일날 뻔했다며 가슴 쓸어내리는 경이랑 팀에서 정찰 역할하다 그들 발견해낸 윤서...... 박규영이 소리에 몰려드는 좀비들 먼저 쳐내고 있을 때 현수가 넘어진 우석이 일으켜주면서 다친 곳 없나 확인할 것 같아요 그러면 우민이랑 혜윤이랑 엉엉 울면서 뛰어가서 우석이 끌어안겠지? 근데 좀비물은 여기서부터 시작인 거 알지 소란에 몰려들기 시작한 좀비 떼 기민하게 발견하고 경이가 차키 쥐고 뛰라고 소리칠 것 같아요 우리 카니발 타고 도망 다니자 끝!

4일 전
독자18
좀아포 다이들 너무 맛있다...... 내 올해 띵작은 이거다
4일 전
독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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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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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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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이로 들어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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