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ㅜㅜ 내 방 있어본적 평생 동안 없거든 그래서 어차피 할머니 댁 회사 근처고 남는 방 많으니 거기 산다니까 엄살 떨지 마래 아침부터 저거로 싸우고 나왔거든 ㅜ 걍 오늘 퇴근 할머니네로 할까봐 짐은 아빠보고 가져다 달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