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아기들이 점심에 산책나왔나바 두명씩 손잡고 쪼로록 걸어가는데
울엄마 아빠가 걸어가는 애들 옆에서 꽃 핀거 보고 있었거든? 근데 맨 마지막에 오는 아기 두명이 울엄빠 보고
‘안녕하떼여~~~아둠마 아더띠 안녕하떼여~~~’ 이러면서 배꼽인사 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엄빠도 사르르 녹아가지고 어~~~안녕~~~~해주고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웠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