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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심신이 딸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꽃중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서범, 최성수, 권인하, 박남정, 심신,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심신은 딸이 걸그룹 멤버로 활동해 시선을 끌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벨이라고. 그는 벨이 작곡한 '카운드타운' 챌린지도 소화, 딸을 위해 권총 춤 지원 사격하는 근황도 공개했다.
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심신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룹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벨은 고2때부터 작곡가로 활동, 르세라핌 노래부터 아이들 미연, 퍼플키스 등의 곡도 작업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찬원은 "요즘 무대를 엄청 휩쓸고 있는 괴물 신인이라고 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