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어도어 스타일팀장이 대퓨님의 승인 하에 수억원대의 금품 수취를 했다고 기사를 냄.
그러면서 대퓨님과 다른 직원들의 대화 내용을 공개함.
근데 내용을 잘 뜯어보면
초기에 스타일팀 어시도 너무 적었고 알바 개념이라 퀄도 부침이 심함.
팀장이 고생하니까 원래 프리랜서일 때 받는 광고피를 그냥 봐주고 대신 인센티브를 안 줌(어도어 돈 안 나감)
근데 처음엔 적은 금액이었는데 광고 규모가 커지면서 그 금액이 커짐에도 그걸 말 안 하고 계속 받다가 뒤늦게 밝힌 듯.
이를 인지한 대퓨님은 간부들 모아서 얘기함.
금액이 크다는 것을 인지시키고(금액 큰 거 알면서 모르는 척 할 수도 있으니)
A팀장 상처 덜 받게 하이브에서 정정하라고 태클 들어왔다는 핑계대고 앞으로 받지 말라고 하라고 지시함.
A팀장도 본인 생각이 짧았다는 핑계로 그냥 가만히 있었던 듯 보임.
대퓨님은 이런 문제는 업무 프로세스와 구조를 다 바꿔야 해결할 수 있다며
하이브에 책잡히고 감사 이슈가 생길 수 있으니 그 전에 우리가 처리해야 할 과제라고 함.
그 후 2024년부터는 스타일팀을 외주로 바꾸고 이런 사항을 2월에 하이브에 보고.
그런데 오늘 하이브가 낸 타이틀
대화 내용을 보면 오히려 기사 의도와는 다른데 저런 기조로 기사를 냄.
그리고 '수년간' '수억원'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외주로 바뀌었으니
작년 12월까지면 뉴진스 데뷔 고작 1년 4개월인 걸 수년간이라고 표현함ㅋㅋㅋ
최초 경영권 찬탈이라고 터트렸던 하이브는 사우디 국부 이런 거 싹 들어가고 자꾸 다른 얘기만 나옴.
출//처 뉴진스마갤이라 대퓨님-ㅁㅎㅈ 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