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멤버가 완전 생태 그자체였음
한명은 수록곡 불러달라니까 냅다 한소절 라이브로불러주고
한명은 향수냄새 좋아서 알려달라니까 비밀인데ㅠㅠ(아마도 홍보?처럼 될까봐)하면서 몰래 귓속말로 알려주고
한명은 내가 수의대 합격했다니까 강아지포즈 하면서 자기도 고쳐주는거냐고함(그멤버 별명 강아지)
그리고 한명은 내가 그사람이 최애라고하니까 손잡으면서 완전 감격에젖은?표정지음
거의 7-8년전인데도 생생하다ㅠㅠ그때의 기억으로 지금까지도 케이팝덕질을 못끊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