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축구는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하지 못했지만
4년전 도교올림픽 티켓이 걸린 u-23아시안컵 에서 우승을 하고 최초로 9년 연속 올림픽 출전 이라는 대기록을 세움
이 대회를 계기로 축구팬들에게 주목 받은 선수 있었는데 ... 바로 당시 신인이였던 fc안양소속의 조규성 선수
당시 연령별 대표팀 경험이 없고 k리그2 에서 프로생활을 막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선수가 왼발로 중거리 골을 넣음 이후
그때 당시 울산HD 선수였던 오세훈 선수와 조규성 선수가 번갈아 출전하며
골을 넣어서
도쿄 올림픽에서 이제 스트라이커 걱정은 없겠구나 했지만
황의조를 와일드 카드로 발탁!! 백업 스트로 조영욱 오세훈 조규성중 한명은 같이 도쿄 가겠구나 했지만 ..ㅠㅠㅠ
도쿄올림픽 엔트리가 적어 스트라이커는 황의조 혼자 가게 되고
그래도 팬들은 아시안컵 우승과 함께 역대급 스쿼드로 기대 했으나 결과는 8강에서 좌절..
이후 조규성은
K리그1인 전북현대로 이적
오세훈은
J리그로 이적
이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안컵이 대중들이 아는 스토리 ..
토종 스트라이커가 가뭄이던 시절에 갑자기 좋은 선수가 나타나고 대진운이 좋아도 감독이 별로 이면 축구는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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