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랑 둘이서 길 가다가 사친 지나가길래 좀 웃으면서 대화했는데 다 대화하니깐 짝녀가 질투하면서 왜 나한테 와? 썸녀한테 같이 놀자고 하지? 이래서 어 지금 하고 있잖아?
이랬는데 웃으면서 어 그건 맞지~ 이래ㅋㅋㅋㅋㅋ 좀 무리수 둔거긴 한데 썸타는거 인정 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