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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공동체 전체글ll조회 5943l 10







해수(海獸)
[ 바다의 괴물 ]



w. 시집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1ST PROJECT [첫번째. 해수(海獸)- 中] | 인스티즈
" 그럼 둘 다 외롭지 않을테니까. "



이 이상한 사내는나에게 급하게 애정을 갈구하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동안 이 날만을 기다려왔다는 듯이.





**




지민이란 이 인어는 내가 살아온 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을 이 동굴에서 혼자 지내왔다고 했다. 
용기내어 마을까지 가볼까 했지만 그곳에서도 배척받을까 싶어 겁을 집어먹고 그렇게 이십년을 넘게 동굴에서 외로이 견뎌왔다고 했다.
생각보다 더 여리고 어리석은 인어였다.
지민은 그간 자기가 견뎌온 외로움을 보상받기 위해서 지금껏 받지 못한 애정을 재촉했다.
제멋대로 나를 자신의 영역 안으로 집어넣고선 나에게 저를 내 영역 안으로 집어넣기를 바랐다. 


비정상적일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는 관계에 이상함을 느꼈지만 그에게 홀린 나는 군말없이 그를 서서히 내 영역 안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자신의 세상으로부터 도망쳤다는 공통점이 나와 그를 묶어주고 있는 것일까. 마을 사내들과는 전혀 다른 그에게 끌리는 것일까.
그래. 둘 다 맞다. 나는 그에게 동질감과 연민을 느낌과 동시에 마을 사내들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모습들에 끌리고 있었다. 내가 그토록 찾아헤매던 사내의 모습이었다.
지민의 앞에서는 내가 계집애라 밥을 짓고 빨래를 할 필요가 없었으며
천한 계집들은 함부로 배울 수도 없었던 글을 알려주었고 우리와 배움의 깊이가 다른 인어들의 지식을 내게 나누어주었다.


지민의 머릿속은 마치 우주와도 같이 광활했으며 샘과도 같이 깊었다. 들어본 적도 없는, 상상해본 적도 없는 것들을 내게 이야기해주었으며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내게 하나씩 가르쳐주고 있다. 마을에 있을 때보다 더 내 삶이 의미있어졌고 하루하루 생기가 넘쳤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지루한 마을보다 새로움의 연속인 이곳이 나는 훨씬 더 마음에 들어가고 있었다.
지민은 생각보다 내게 더 특별한 인어였다.




" 어디 가? "


점심을 먹고난 뒤 더부룩한 속 때문에 밖으로 혼자서만 아주 잠시 산책을 나가려했는데 그것을 귀신같이도 눈치채고 어딜 가냐고 내게 물었다.


" 이 앞으로 잠시 산책을 나가려 합니다. "
" 같이 가. "
" 도망가는 거 아닙니다. "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있는 것을 불안해한다는 것. 이미 한번의 긴 고독을 맛본 인어는 겨우 찾아온 손님을 놓아주기 싫어했고 손님이 떠날까 항상 두려워했다.
내가 그에게 떠날 거라는 암시를 준적도 없고 이곳 생활에 대해 약간의 불만도 드러낸 적이 없었다. 그저 지민의 과거가 모든 불안을 만들어냈다.
스스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드러내는 제 치부가 저도 모르게 자신을 옭아매고 있었던 것이지.

가볍게 나가는 산책이기에 굳이 같이 가지 않아도 된다고 누누히 말을 해도 기어코 지민은 날 따라 동굴 밖으로 나왔다.
선선한 바닷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왔다. 잠시 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바다를 따라 걸었다.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1ST PROJECT [첫번째. 해수(海獸)- 中] | 인스티즈
" 마을에서 살았을때 정인은 없었어? "


정인이라. 내게 구애하고 청혼하는 사내들은 많았지만 그 중 단 한명에게도 정을 준적은 없었지.
없다. 고개를 저었다.


" 나으리께선 있으셨습니까. "
" 응. 있었지. "

내가 그 다음이야기를 재촉하는 눈빛으로 지민을 바라보자 지민은 나와 잠시 눈을 맞추고 시선을 저 멀리로 던졌다. 과거를 회상하는 듯 했다.


" 내가 좋아하던 여인도 너처럼 아주 고왔어. 하지만 심성이 곱진 않았지. 
잡종이라고 소문난 나를 무안주는 것이 그 여인의 취미였어. 멍청하게도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 상처를 받으면서도 그 여인이 싫어지지는 않았어. "


지민이 꺼내는 과거에 아프지 않은 것이 있기는 할까.



" 그녀가 나 외에 다른 이들에게는 친절하니까, 햇살처럼 따사로우니까. 
내가 노력하면 그녀도 언젠간 나의 태양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 "



나와 나란히 걷던 지민의 손이 내 손을 스치자 조금 놀라 손을 움찔거렸다. 팔을 앞뒤로 움직이며 지민의 손이 내 손에 몇번 닿아올때마다 닿은 부분이 화끈거리며 달아올랐다.
지민의 팔 움직임이 서서히 멈추고 아예 지민의 손은 내 손 근처에 머무르며 머뭇대다 내가 거부하지 않자 조심스레 내 손을 잡아쥐었다.
사내의 굵은 뼈마디가 느껴지니 그것이 참으로 기분을 묘하게 만들었다.

나도 잠시 머뭇대다 지민의 손을 함께 잡아주었다. 따뜻할 것 같았던 지민의 손은 예상외로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그래도 괜찮았다. 내 손이 너무 뜨거워서 처치곤란이었으니 말이다.
내가 자신의 손을 쥔 것을 느끼고는 지민의 입가엔 희미하게 미소가 띄워졌고 이내 이야기를 이었다.


" 하지만 전부 다 내 착각이었지. 내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난 그들에게 잡종이고 괴물이었어. "


지민이 발걸음을 돌려 바다를 향해 나아갔다. 그의 손을 잡은 나도 아무런 저항없이 그의 뒤를 따라갔다.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1ST PROJECT [첫번째. 해수(海獸)- 中] | 인스티즈
" 물 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쉬지 못하는게 그들에게 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


덤덤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던 지민의 말투에 서서히 슬픔이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지금껏 본적 없는 , 지민이 철저하게 숨기고 있던 자신의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는 시원한 바닷물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잔잔한 파도가 저를 거슬러 올라가는 우리를 밀어냈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더 깊은 곳으로, 더 더욱 깊은 곳으로.
 
" 내가 숨을 쉬지 못하는게 그들을 아프게 만든 것도 아니었고 그들을 슬프게 한 것도 아니었어. "


바다가 깊어질수록 그의 슬픔도 깊어졌다. 바다가 깊어질수록 색이 어두워지는 것처럼 그의 색도 어두워져갔다. 푸른색에서 흑색으로 스스로를 물들여갔다.




" 심한 욕을 듣고 매를 맞는 건 괜찮았어. "
" ... "
" 하지만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건 좀 아프더라. "


마침내 물이 목끝까지 차올랐다. 지민은 손을 뺐다. 그리고 그 손을 내 뺨 위에 얹었다.
나와 그가 서로의 눈동자에 담겼다.
그의 눈동자에는 내가 있고 그 안에는 또 다시 그가 있었다.


" 근 이십년간을 동굴에서 홀로 살아오면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사는 것도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오니 더 외로워졌어. "
"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
" 네가 떠날 것을 생각하면 혼자 살았을 때보다 더 마음이 시려와. 더 공허해져. 옆에 있는데도 불안해. "

나도 그의 뺨에 한 손을 얹었다.


" 걱정하지 마시지요. "


내 진심어린 목소리에 그제서야 그는 슬픔을 닦아내며 미소를 지었다.



내가 잡종이라 더럽지 않아?  "
" 당연하지요. "
" 너는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지? "
" 당연하지요. "



그가 세상 누구보다 환하게 웃어보였다. 그를 따라 함께 웃어주니 서서히 그는 미소를 조금 덜어내고 내게 천천히 얼굴을 들이밀었다.
지민의 숨결이 얼굴을 간지럽혀 나는 눈을 감고 지민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조금만 움직여도 닿을 거리에서 지민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내게 속삭여주었다.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1ST PROJECT [첫번째. 해수(海獸)- 中] | 인스티즈
" 그렇다면 네가 나의 태양이 되주어라. "


그 말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입을 맞추며 물 속으로 잠겨들었다.






**




그로부터 또 시간이 흘렀다.  불만스러운 것 없이 하루하루를 평안하게 보내고 있었으나 요즘따라 하나 걸리는 것이 있어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다.
며칠 뒤면 아버지, 어머니의 기일이다.  오년 전에 돌림병으로 돌아가시고 그 뒤로 한번도 빠짐없이 소박하게나마 두분의 기일을 챙겨왔다.
올해에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기일을 챙기고 싶으나 걸리는 것이 너무 많다. 마을에 돌아가는 것도 힘들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지민.
코앞으로 산책가는 것도 따라붙을 정도로 떨어지기 싫어하는 지민을 두고 마을까지 갔다온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하지만 지민 만큼이나 두분 또한 나에게 중요했기에 두분의 기일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았다.
어떻게 하면 지민을 잘 설득할 수 있을까 밤낮으로 고민하다 어느 날에는 내게 근심걱정이 있는 것이 너무 태가 난 모양이었다.
밥을 먹다 말고 지민이 내게 물어왔다. '무슨 걱정있어?' 결국 난 모든 것을 털어놓게 되었고 지민은 내 말을 듣자마자 조금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더니 이 이야기를 피하기 위해 밥을 절반도 비우지 않았으면서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버렸다.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정말 이렇게 싫어하니 조금 씁쓸했다.


하지만 난 지민이 가지 말라고 하더래도 가야만 한다.  지민의 눈을 피해 몰래 갔다오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가야겠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지민이 나를 가지 못하게 한다면 나는 이 곳에 머물러있기 힘들 것이다.
지민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는 했지만  지민이 날 이곳에 옭아맨다면 내가 마을에 묶여있던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


그 뒤로도 몇번이나 지민에게 부탁도 해보고 협박도 해보았지만 결국 기일이 거의 다 다가올 때까지도 지민의 동의를 구해내지 못 했다. 
이틀 뒤면 두분의 기일이다. 마을까지 가는 길을 헤맨다고 하더라도 혼자 몰래 다녀와야겠다.
절대 걱정하지 말아라. 그것은 지민을 떠나는 것이 아닌 이 곳을 아주 잠시 떠나는 것 뿐이다. 
꼭 돌아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어라.




**



자고 일어나 옆을 더듬어보니 옆에 있어야할 지민이 만져지지 않았다. 늘 항상 내가 먼저 눈을 떴기에 침대 옆을 손으로 더듬으면 지민의 손이 잡혔다.
지민은 그러면 잠결에도 내 손가락을 아기처럼 꽉 쥐고 내 쪽으로 몸을 돌려 누웠다. 그것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지민이 일어난지 꽤 됐는지 누워있던 자리에 온기가 많이 식어있었다. 나도 이불을 걷고 일어나 간단히 단장을 마친뒤 동굴 밖으로 나가니 지민이 바닷가를 따라 아침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간간히 허리를 숙여 무언가를 줍고 있었다. 지민의 옆으로 가 아침인사를 나누고 무엇을 하고 있었냐고 물으니 제 손에 쥔 것을 내게 내밀어 보이며 답했다.



" 진주를 주웠어. "
" 이 귀한 진주가 이리도 많단 말입니까. "
" 이 근처에 인어들이 많이 사니까. "

인어와 진주가 무슨 상관이 있기에. 어리둥절한 내 표정을 보며 지민은 눈이 휘어지게 웃곤 내 머리카락을 살살 쓸어내렸다.

" 진주는 인어의 눈물. "
" 정말입니까? "

지민은 앞으로 몇발자국 나아가 진주를 하나 더 주워든 뒤


" 인어가 기쁠 때 흘린 눈물은 행복을 기원하는 진주가 되고. "


손에 든 진주들을 주머니 안으로 집어넣었고


" 인어가 슬플 때 흘린 눈물은 상대를 저주하는 진주가 되며. "


나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 죽기 직전의 흐르는 눈물은 망각의 진주가 된다. "
" ... "
" 그 진주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잊고 싶은 것을 잊을 수 있게 되지. "


지민이 다시 나에게로 걸어와 내 손을 잡고 산책을 계속했다.

" 아직 나도 망각의 진주는 몇번 본적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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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너와 함께 있으면 행복의 진주로 바다를 만들수 있을거야. "








**



기일 전날 밤. 지민이 잠든 뒤 지민 몰래 마을에 가는 길에 필요한 것들을 이것저것 챙기고 있었다.


" 뭐해? "




갑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깜짝 놀라 손에 들고 있던 옷가지를 떨어트려버렸고 빳빳히 굳은 몸으로 뒤를 돌아보니 이미 다 들킨 듯,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아는 듯
싸늘한 표정으로 날 지켜보고 있는 지민이 벽에 기대어 서있었다. 
여기서 무슨 변명을 한다한들 통할리도 없을 뿐더러 화만 돋굴 것 같아 오히려 더 당당하게 밀어붙였다. 나는 잘못한 게 없다. 그 곳에 보내주지 않은 네가 잘못이었다,
내 행동에 지민은 버럭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낼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지민은 깊은 한숨 한번과 함께 굳어있던 표정을 풀었다. 
어쩔 수 없다는 듯 어깨를 한번 으쓱이더니 다짜고짜 ' 가자 ' 라며 날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지민을 따라 밖으로 나오니 마치 지민의 눈동자처럼 별이 쏟아질 듯 빛나는 밤이었다. 초승달 떠있고 그 주위로 유리파편마냥 별들이 흩뿌려져 있으니 참으로 장관이었다.
따로 등불을 켜지 않아도 주위는 이미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달과 별이 바다 위에도 수놓아져 있으니 잔잔하게 파도가 철썩일 때마다 수면 위에 내려앉은 달과 별이 함께 일렁였다.
시원하다 못해 조금은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지민은 미리 챙겨나온 겉옷을 내게 건넸고 우리는 바다가 마주보이는 커다란 바위 위에 함께 올라앉았다.

잠시 아무말 없이 둘 다 아름다운 밤바다의 풍경을 감상했다. 그러다 그 정적을 먼저 깬 것은 지민이었다.


" 마을에 가려고 했던거지? "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 내가 가지 말라고 했늗데도? "
" 꼭 가야만 합니다. "


눈빛을 주고받으며 묘한 신경전이 오갔다. 지지 않겠다는 듯 부릅 뜬 내 눈을 바라보며 지민은 결국 바람빠지는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곤 다시 시선을 바다로 던지며 입을 열었다.

" 가. "


토라져서 홧김에 뱉는 '가' 가 아닌 원래부터 마음 먹고 있었다는 듯이 뱉는 한마디였다.
지금껏 그토록 반대해놓고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이렇게 선뜻 가라고 하는 걸까. 


" 넌 나의 소유물이 아닌걸. "
" ... "

그 말 한마디에 나는 완전히 그를 내 영역 안으로 들여보냈으며 마지막 남은 마음마저 그에게 뺏겨버렸다. 온전히 열리지 않았던 문이 그를 향해 활짝 열려버렸다.


솔직히 그저께까지만 해도 보내기 싫었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봐. 하지만 넌 나비같이 자유로운 여인이야. 내가 묶을래야 묶어놓을 수가 없어. "


마을의 사내들에게선 한번도 듣지 못한 말들. 항상 나를 소유하고 싶어하던 사내들과는 달리 지민은 나를 '나'로 인정해주었다. 
사내와 그 사내의 여인이 아닌 박지민과 홍단이. 저와 같은 눈높이에서 나를 바라봐주는데 어찌 내가 그에게 빠지지않고 배기겠는가.


새장에 가둬놓은 새는 자유를 꿈꾸고 날아가버리지만 하늘을 마음껏 비행하던 새는 꼭 쉬러 다시 내려오기 마련이니까. "
" 꼭 다시 돌아올겁니다. "
" 그래. 난 널 믿어. 마을까지 가는 길은 내가 알려줄게. 무사히 돌아와야 해. "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1ST PROJECT [첫번째. 해수(海獸)- 中] | 인스티즈


"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






*[-]*


하룻밤이 지나고 단이는 짐을 챙겨 지민과 함께 마을로 향했다. 지민은 그 날 주웠던 진주들을 바닥에 하나씩 떨어트리며 단이가 쉬이 돌아오라고 흔적을 남겨두었다.
진주를 주웠던 그 날부터 지민은 이미 단이를 보내줄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단이와 지민은 다정하게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마을 앞까지 도착했다. 차마 마을 안까지 들어올 용기가 없던 지민은 먼저 동굴로 돌아갔고 
단이는 혹시나 누가 알아볼까 노심초사하며 옷으로 얼굴을 꽁꽁 가린 채 제가 살던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간단한 물건들을 챙겨나와 아버지, 어머니의 산소로 향하는 단이.


그리고



그것을 발견한 석진의 심복.



얼굴을 가린다고 가렸지만 단이라는 여인에서 흘러나오는 특별한 느낌마저 감추지는 못 했다. 
단이를 한번이라도 봤던 사내라면 단이의 그 느낌을 잊지 못하니 옆으로 살짝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이것은 단이 이니라.
눈만 빼놓아도 특출나게 아름다운 것이 죄라면 단이의 죄이기도 했다.

 그것은 빠르게 석진의 귀에 들어갔다.


몇개월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은 단이가 마냥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석진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토록 그리워 하던 단이를 다시 볼 수 있다니. 그 아름다운 여인을 이제 자신의 것으로 만들 날이 온 것이라- 석진은 그리 생각했다.


석진은 심복에게 지시를 내렸다.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1ST PROJECT [첫번째. 해수(海獸)- 中] | 인스티즈
" 지금 당장 단이의 뒤를 따라가라. 단이가 머무르고 있는 곳을 알아내 내게 보고하라. "


단이야. 단이야. 나의 단이야.
벌써부터 그 아이를 손에 넣는다는 생각에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석진이었다.




단이는 그것도 모르고 제사를 치른 뒤 지민이 흘린 진주를 하나하나 찾아가며 지민이 있는 동굴로 향했다.
단이와 일정한 거리를 두며 단이의 뒤를 쫓아가던 심복은 단이가 동굴에서 머무르며 상체는 인간, 아래는 물고기의 형상을 한 자와 함께 산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낱낱히 석진에게 고했다.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석진의 기분은 빠르게 추락했고 자존심이 제대로 짓뭉개졌다. 석진의 표정이 종잇장마냥 구겨들어갔다.
명예와 부를 다 가진 자신이 아닌 한낱 인간물고기 따위, 괴물 따위에게 마음을 준 단이도 미웠고 그 괴물놈은 특히나 죽여버리고 싶었다.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1ST PROJECT [첫번째. 해수(海獸)- 中] | 인스티즈
" 지금 당장 무기를 챙겨들어라. 괴물 놈을 죽이러 갈테니. "






**



곧 다가올 시련도 모른채 지민과 단이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석진과 석진의 하인들은 온갖 위협적인 물건들을 한손에 쥐고 물고기를 사냥하러 떠났다.


이제 곧,

행복하던 둘의 보금자리에는 불길이 치솟으며 괴한들의 난동으로 아수라장이 되겠지. 
여럿이서 한명의 인어를 사정없이 두드려 패겠지. 울며불며 반항하는 단이를 강제로 끌고나가 석진에게 넘길테지.
그러면 흠씬 두들겨 맞는 와중에도 지민은 단이의 이름을 있는 힘껏 불러댈테지. 단이는 지민을 목이 터져라 불러댈테지.


" 단이야. 단이야. "
" 나으리. 나으리. "



단이는 석진의 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지민은 괴한들의 손에서 빠져나오질 못 했다.
지민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단이의 굳은 약속은 결국 지켜지질 못 했다. 그것은 단이 때문도 아니었고, 지민 때문도 아니었다.
자신이 마음에 품은 여자를 갖지 못했다는 것에서 우러난 석진의 못난 마음 때문에 둘은 결국 그렇게 헤어져야 했다.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그렇게 애틋했던 사내와 여인이 헤어졌다.











여러분 분량조절 실패로 내일 하편 가지고 올게여
쉬벌. 아 진짜 왜 살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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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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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녹차 맛 콜라
행복의 진주로 바다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이뻐요ㅜㅠㅠ(사실 제 영어 이름이 진주랑 관련돼있어서 항상 생각날 것 같아요ㅜㅠㅜㅠ 속닥속닥)
이때도 현대도 참 인간의 탐욕은 끝을 모르고, 참 무섭네요.. 석진이가 캐릭터랑 찰떡이라서 더 무섭고 잔인하게 다가와요 8ㅅ8
이렇게 좋은 글 읽으며 연휴가 껴 행복한 일주일의 시작을 여네요!! 좋은 연휴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
뷔스티에예요! 오늘 내용은 지민이와 단이가 마음을 확인해서 기쁘면서도 둘의 행복이 깨져버릴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착잡하네요ㅠㅠㅠ 드디어 행복을 찾은 둘에게 해피엔딩을ㅠㅜㅜㅜㅠ 시집님의 글을 읽다보면 한 편, 한 문단, 한 문장 등이 다 예뻐요 섬세해서 인물의 마음을 더 잘 나타내는 것 같구요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쭉 연재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단편으로도 여운이 장난 아니네요ㅜㅜㅜㅜㅜ 항상 좋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ㅅㄷ
7년 전
독자4
도리도리에요ㅠㅠ 아 오늘 너무 아련물...ㅠㅠㅠ 홍단이 마을로 나간다고 할 때부터 뭔가 불안했는데ㅠㅠ 결국ㅠㅠ 아 결말이 새드인걸까요ㅠ 석진아ㅠㅠㅠㅠ 으어어ㅓㅇ 내일도 기대할게여!!♥
7년 전
독자5
퐁당입니다. 헐 대박ㅠㅠㅠㅠㅠ 집착인듯 집착아닌 지민이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 작가님 다 좋은데 제발 해피면 안될까요ㅠㅠㅠ 제발제발요ㅠㅠㅠ
7년 전
독자6
[호에에]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마지막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량 조절 실패해서 저는 더 좋았어요...❤ 그나저나 석진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반지는 둘이 이어지지 못해서 저주에 걸린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지민이와 단이가 이어지게 지민이를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작!가!님! 꾸깆꾸기예요! 오늘은 7등해써요ㅎㅅㅎ!! 꺄 작가님의 분량조절 실패로 작가님작품을 한번 더 볼 수 있네요❤️ 석진이가 너무나 악역이라서 지민이랑 단이가 너무 마음아파요..... 그래도 결말하면 또 해피가 최고 아니겠습니까! 기대할게요작가님!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벽성입니다!
아 대박 ㅠㅠ 아 분량조절 상관 없어요ㅜㅠㅠㅠㅠㅠ지민이 왜이리 아련하고 석진이는 왜ㅠㅠㅠ아ㅠㅠㅠㅠ집착 하ㅠㅠㅠㅠㅠㅠ좋아요 ㅠㅠㅠㅠㅠ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ㅠㅠ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0
라임
헐 안돼........석진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제발 지민아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뷔땀눈물이예요 작가님 지민이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징징입ㄴ디ㅏ류ㅠㅠㅠ지민아ㅠㅠㅠ내가 구해줄게ㅠㅠㅠ지민아 죽지만 말아다오....나의 지미나..
7년 전
독자13
꾸기꾸
지민아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으면 안돼여 작가님ㅠㅠㅠㅠ그리고 분량 조절 실패 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내일도 볼 수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팡터크모찌스지미 입니다 벌써 슬픈 이유는 뭘까요 ;ㅅ; 전작도 그렇고 항상 지민이를 보는 마음이 애틋해 지게 되는 것 같아요 지민이의 원래의 이미지도 그렇고 저는 항상애달프고 아리는 마음이 들었는데 잘 맞는 것 같아서 좋아요 무료한 일상에 무언가를 기다리는 마음은 봄에 여름의 녹음을 기다리는 것 같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다음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15
태정태세예요! 자까님.... 새드엔딩 다메요..... 지민이랑 단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란 말이에욧.................
7년 전
독자16
물망초에요 잉ㅠㅠㅠㅠ 이렇게 새드 엔딩으로 가는건가요.. 안돼요 안돼ㅠㅠㅠㅠ 분량조절실패는 좋은데 지민이 살려주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ㅅㅈ
7년 전
독자18
아 석진아 .....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2
새드인가요..... 둘이 사랑하게 해주지...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9
헐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시집님 오늘도 너무 재밌ㅇ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인어 너무 잘어울령ㅎ 그리고 진주ㅜㅠㅠㅠㅠ 진주이야기 넘 슬퍼요 진짜
7년 전
독자20
여지예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상중하로 나뉘어져 있든 상하로 나뉘어졌든 좋은 작품임은 분명한데요 뭘... ♥♥♥♥
7년 전
독자21
꿍이입니다... 안돼요 작가님 안돼요 이거 안돼요 아셨죠? 안돼요 세드? 안됩니다 작가님 오늘 주말이라 내일을 즐겁게 시작하려면 이 결말이 해피여야해요 안돼요 작가님 안돼요 세드요? 네 안됩니다 아니야 그거 아닙니다 안돼요 작가님 제발 안돼 제발 아냐 그거 안돼 작가님 쓰읍 그거 안돼 아냐 안돼 싫어 아냐 아닙니다 아니 싫은 건 아니고 무튼 안돼요 왜 이래요 이러지 마세요 더 이상 내게~ 바라씨면 앙대여~~ (죄송합니다) 아무튼 안됨... 세드엔딩 안됨... 아무튼 안됨!!!!
7년 전
독자23
누삐에요ㅠㅠㅠㅠ ㅠㅠ해피엔딩 원츄해요 작가님ㅠㅠㅠㅠ너무 아련하잖아용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초록하늘입니다
와진짜 대박이에요 석진이 그럼안돼ㅠㅠ
아ㅠㅠ끝은 해피겠죠? 아그럴꺼라 믿어요

7년 전
독자25
헐 아 지민아ㅠㅠㅠㅠ 아니 작가님 왜 지민이를 항상 죽이시는 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아근데 지민아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새싹이입니다!!!아...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왜그래 석진아ㅠㅠㅠㅠㅠㅠ그러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장난아니군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둘다 죽이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역시.. 감이 좋지 않았어요.. 근데.. 지민이 언제까지 죽이실거에요 8ㅅ8.. 찌밍.. 행복 꽃길 걷는 줄 알았으나... 이번에도 죽ㄷ..r.. 석진이 진짜 못됐어요 ㅠㅜㅜㅜㅜㅜㅠㅠ 여주 데려오려고 지민이 죽이고 ㅠㅠㅜㅠㅜㅜ 망각의 진주가 여기서 나와야할텐데...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9
보라도리 입니다
아니...석진아....왜그래...???!.!?!?!.!!!?!!!???

7년 전
독자30
김안녕이에요 지민아 안돼ㅣㅜㅜㅡ느느루ㅜㅜㅜ 지민이ㄴ랑 꼭꼭 행복해져야하능더그는
7년 전
독자31
헐...ㅠㅠㅠ넘나슬퍼요ㅠㅠ
7년 전
독자32
ㅅㄷ
7년 전
독자33
벌스에요!!
말도안돼ㅜㅜㅜㅠㅠㅠㅠ 새드는 안돼뇨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ㅜㅠㅠㅠㅠ 석진아 그러지마ㅜㅜㅜㅜㅠㅠㅠ 망각의 진주가 복선일까요?ㅜㅜㅠㅠ 안돼ㅜㅜㅜ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4
카리야입니다 안 돼요ㅠㅠㅠㅠㅠㅠ 지민이한테 그러면 안 된다고요ㅠㅠㅠㅠㅠ 석진아 그러지마ㅜㅠㅠㅠㅠㅠ 단이랑 지민이가 행복해질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믿어요 믿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핑크블러썸이에요!!둘이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ㅜ지민이의 집찬인듯 집착아닌 태도 너무 설레요ㅜㅜ
7년 전
독자36
반딱입니다 이뤄질듯 이뤄지지 않는게 너무 슬프지만 애절해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내일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37
또이에요ㅠㅠㅠㅠ석진아 왜그래ㅠㅠㅠ하지마ㅠㅠㅠㅠㅠ지민이가 망각의 진주를 흘리지않게 해주세요ㅠㅠㅠ지민이랑 행복하게 천년만년 살아야하는데ㅠㅠㅠㅠ단이랑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
7년 전
독자38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석진이가 너무 싫다 정말 싫다 아 어떡하죠 너무 몰입이 잘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가 나쁜 인물로 나온 것도 별로 못봤는데 이렇게 나쁘게 나오는 건 처음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체리입니다 아니 석진이 왜구래 ... ㅠㅠㅠㅠㅠ 근데 다들 분위기랑 이미지가 넘나 잘 맞잖아ㅠㅠㅠ 내일까지 또 볼 수 있다니 행보케여 ... 내일 학원 끝나고 오면 볼 수 있겠죠ㅠㅠㅠㅠㅠ 지민이랑 단이 행쇼해라 ,,,
7년 전
독자40
마지막 작가님 말 뻘하게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1
햄버거입니다 아 행복할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사건이 빵 터지다뇨ㅠㅠㅠㅠㅠㅠㅠ이래서 긴장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앖다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 지민아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0.252
이나뿐사람 석진쓰 나븐사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줘패고싶다유ㅠㅠ
7년 전
독자43
흑설탕융기입니다 세상에ㅠㅠㅠㅠㅠ 석진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 분량조절 진짜 이게 더 의도하신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진짜 대박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태양이 되어달래.. 진주로 바다를... 기다리겠데... 아 나 진짜 지민이 아련해서 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0408 헐...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어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데리고 가지마요ㅜㅜㅜㅜㅜ행복하게 살게해줘ㅜㅜㅜ
7년 전
독자46
러빈이에요 작가님 찌밍이 죽이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 근데 다음 편에서 망각의 진주가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ㅠㅠㅠㅠㅠㅜ 그래도 지민이 죽이지 말아요... 석진이 너무 한거 아닙니까ㅠㅜㅜㅜㅠ 물론 석진의 편에서 생각해보면 단이와 지민이가 괘씸하겠지만 지민이와 단이가 드디어 행복해지려고 하는데 안타깝네요ㅠㅠㅠ 하 편 얼른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47
희망바이러스입니다!하ㅠㅠㅠㅠㅠ석진아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얼른보고싶네여ㅠㅠㅠㅠ해피엔딩이길 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바닐라슈
아..진짜 지민이 말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진짜 둘이 같이 있는 것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49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지민이랑 단이가 헤어지다뇨ㅠㅠㅠㅠ
그것도 석진이 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행복해져야하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지민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 가슴에 콕 박히네여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 잘못했네요ㅠㅠㅠㅠㅠ내일도 볼 수 있는건가요ㅠㅠ 하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51
윪우차입니닼ㅋㅋㅋㅋㅋ아 작가님 마지막엨ㅋㅋㅋ현웃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하 역시 10시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ㅠㅠㅠ제발 우리 인어 살려주세요오..ㅜㅜㅜㅠㅜㅠㅠ석진아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다 갑니다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요즘 다시 행복합니다..핫♥
7년 전
비회원40.26
1225
진짜 너무 슬프다.....인어물은 처음봐서 그런지 진짜 색다르고 작가님 상상력 엄청나신거 가타여.....둘이 행목하면 좋겠는데..ㅠㅠㅠ

7년 전
비회원40.26
1225
진짜 너무 슬프다.....인어물은 처음봐서 그런지 진짜 색다르고 작가님 상상력 엄청나신거 가타여.....둘이 행복하면 좋겠는데..ㅠㅠㅠ

7년 전
독자52
율예입니다 둘이 같이있는 모습에 행복했는데 이렇게 떨어지다뇨ㅠㅠㅠ 지민이랑 단이랑 다시 만났음 좋을텐데ㅜㅠ
7년 전
독자53
베리믹스에요! 진짜 작가님 글은 늘 옳아요ㅠㅠㅜㅜ엉엉ㅇ 분위기도 진짜 묘하고 분위기에 치인다는 말을 이럴 때 쓴다는걸 알아버렸어요.. 캡짱ㅠㅠㅠ❤
7년 전
독자54
꿀팅코링입니다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좀 행복했으면ㅠㅠㅠㅠ 둘이 마음 나눈지도 얼마 안된 거 같은데 이렇게 벌써 비극이 찾아오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ㅜㅜㅜㅜㅜ8ㅅ8 석진 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ㅜ으어 오늘도 잘 읽다 갑니다!❤
7년 전
독자55
한연

흐어어억 진짜 대박이네요... 진짜 석진 너무 못 됐어... 역시 사람은 욕심이 너무 많으면 안돼요.. 적당해야지... 덕분에 내일도 기대하겠네욤.. 저는 내일 시험이지요.. ㅋㅋㅋ.. 오늘도 힐ㄹ링하구 가욤

7년 전
독자56
코랄코랄 입니다 설마 상편의 그 단이의 반지가 지민이가 흘린 망각의 진주로 만든건가요ㅠㅠ 그래서 반지를 뺏을때 지민이가 기억이 나버린거구요 내일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57
늘봄이에요'-'*♡
아 진짜 어떡합니까ㅠㅠㅠㅠ
지민이는 상처받았던 과거로 인해 단이가 계속 자신의 곁에 있어주길 원했고 그런 지민을 이해하고 곁에 있어주는 단이를 보며 애틋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했어요
단이가 부모님의 기일로 인해 마을에 갔다 오는 걸 이해하고 허락한 지민이에게 마음을 활짝 연 단 이유ㅠ
지민이 진주를 주워 단이가 오는 길에 놓아두었고 그런 진주를 주우며 지민이를 만나러 간 단이 뒤에 쫓아오는 자가 있을줄이야ㅠㅠㅠㅠ
지민이와 단이가 저렇게 이별해야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헐 ㅠㅠㅠ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슴다 작가님 ㅠㅠㅠㅠ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59
즤민?입니다!!작가님 분량조절실패해도 좋아여❤작가님 글 더 볼수있으니까요!! 근데 이거 세드는아니죠?ㅠㅠㅜ제발 세드아니게해주세요ㅠㅠ 글읽는 내내 맴찢이에오ㅠㅜ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60
뾰로롱❤️입니다ㅠㅠㅠ분량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데요ㅠㅠㅠㅠ우리 여주랑 짐니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진짜 이 버전의 미녀와 야수 너무 천재적인 거 아닙니까 작가님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고구마
헐 너무 좋아..짐니아....지민아...안돼 석진아...흑흑

7년 전
독자62
꾹절미
지민아 ㅠㅠㅠㅠㅠㅠ 예쁜 지민아ㅠㅠㅠㅠㅠ 석진이는 꼭 그래야만 했나요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ㅡ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꾹후입니다 ! 아 지민이 너무 예쁜걸요 ,,어쩜 그리 말을 예쁘게 할까요 ㅠㅠㅠㅠ 모든 말에서 단이를 아껴주고 위해주는게 다 느껴져요 ㅠ^ㅠ 그렇게 소박하고 애틋했던 감정이던 둘이 석진으로 인해 아픔을 겪어야 한다고 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 무슨 장애물이 있든 그저 지민이와 단이가 행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ㅠ
7년 전
독자64
이과생 입니다
세상 나으리 나으리 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 지민의 외로움이 이제서야 걷어지는 건가 하고 기뻐했더니ㅜㅜㅜㅠㅠㅠㅜㅜㅠㅜ

7년 전
독자65
굥기
망각의진주라니요ㅠㅠㅠ설마새드엔딩으로지민이가흘린눈물로잊는거아니죠?

7년 전
독자66
정홉이
ㅠㅠㅠㅠㅠㅠ어우 놀래라 작가님이 말하신거 지민이가 말한건줄 알았어요....식겁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8.183
피치에요!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랑 단이랑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해피로 가면 안 될까요 작가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데이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 마지막말 때문에 흥 다 깨져써!!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이들 왜 때문에 맨날 찌통이고 아프냐ㅠㅠㅜㅜ
7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 지민이때리지마요ㅜㅠㅜㅠㅜㅜㅜ안댕ㅠㅠㅠㅜㅜㅜㅡ김ㅈ석진ㅜㅜㅠㅜㅜㅠ하디마ㅜㅜㅠㅠㅜ
7년 전
독자68
고룡이예여... 세상네 그 반지는 그럼... 지민이의 눈물로 만들어진 망각의 진주 였던건가요... 행복의 진주라니... 행복의 진주로 바다를 만든다는 지민이의 말이 너무나도 예쁜데 아찌 저둘은 그 바다를 보지 못 하는 걸까요.. 맴찢다..
7년 전
독자69
메리뮤입니다!

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랑 단이 떨어지면 안 되는데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서로를 그렇게 애절하고 간절하게 부를 생각을 하니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단이를 마을로 보내기 전 "돌아와야 해." 라고 말한 거 진짜 울컥했는데 "단이야. 단이야." 에서 폭풍 오열할 뻔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꼭 해피엔딩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알루미늉기
와 진짜 이건... 진짜 인생 작품... 와 진짜 말이 안나와요... 석진아 구러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평생 함께해요

7년 전
독자71
갤3이에요ㅜㅜㅜ
아ㅠㅠㅠ 둘이 헤어지면 안돼여ㅜㅜㅜㅜ 지민이랑 해피엔딩 되야햅니다ㅠㅠㅠ 작가님ㅠㅠㅠ 흐어어어엉ㅇ

7년 전
독자73
ㅅㄷ
7년 전
비회원25.176
작가님0415에용 왜자꾸지민이한테그래요ㅠㅠㅠㅠㅠㅠ흐엉너무해.....그래도작가님은좋다구요...
7년 전
독자74
시간
글을 읽어 내려갈 때마다 영화의 장면들이 오버랩돼서 더욱 생생하게 읽었어요ㅠㅠ 특히 횃불을 들고 가는 장면이 계속 생각나서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 상처도 많고 갖가지 안 좋은 일도 많이 당한 우리 지민이는 과연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가슴이 너무 아리네요...ㅠㅠㅠ
죽기 직전 흘리는 눈물은 망각의 진주가 된다니, 마지막 부분에서 지민이가 그 진주를 만들어낼 것 같은 예감이에요. 그 진주는 아마 단이가 갖겠죠?ㅠㅠ 제 예상은 언제나 비껴간다는 걸 알지만... 그냥 한 번 적어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분량 조절 실패 감사드립니다❤ 신알신보고 하루 더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엄청 좋았는데요! 작가님 분량 조절 실패가 저에겐 큰 행복이에요❤ 아시죠??ㅎㅎ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내일 봬요:)

7년 전
독자75
바이오플레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6
아 진짜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ㅜㅠㅠㅜㅠ 지민이와 단이에게 무슨 잘못이 있다고 헤어져야 할까요 ㅠ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77
레몬사탕입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보다가 마지막 작가님 말에서 웃음 터졌어여ㅋㅋㅋㅋ 흔한 시험 하루남은 학생의 자세죠^^ 각설하고 지민이랑 단이 참 안타깝네요ㅠㅠㅠㅠ 지민이 맞았다는 사실에 맴찣입니다ㅠㅠㅠ 석진 너무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아니ㅜ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석진아 그러지말자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짐니랑 행복하게 둬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무슨일이 있는 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넘 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슙슙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아련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아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이래주시면 전 너무 좋습니다만 일단 석진이의 질투가 낳은 지민이와 홍단이의 이별이 무슨 결과를 초래할지 진주의 의미를 알려준걸로 봐서 지민이가 망각의 질투를 홍단이에게 쥐어주지않을꺼도 상각햐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저 손톱달은 더 해석하러 사라지겟습니당
7년 전
독자82
살사리입니다~~ 아싸!! 작가님의 분량조절실패는 너무 환영이져ㅋㅋㅋㅋㅌㅌ지민이ㅠㅠㅠㅠㅠㅠ단이ㅠㅠㅜ안돼 죽이지마요ㅠㅜㅜㅜ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84
[ 쌈바 ] 입니다 ! 아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련해요... 이 글에서 나온 대사가 너무 이쁜거 같아요.. 내일 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72.234
공동체집합 입니다ㅠㅜㅜㅜㅜㅠㅜㅠㅠ헐대박진짜대박완전대박... 어떻게 이럴까요..... 정말ㅠㅠㅜㅠㅜ 지민이는 왜 항상 작가님 글에서 안쓰럽나요....ㅜㅜㅜ이번에는 행복하게 부탁드립니다ㅠㅠ 지민이 특유의 스윗함과 말투가....녹이네요ㅜㅜ
7년 전
독자85
빈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 너ㅠㅠㅠㅠㅠㅠㅠ왜 울 애기들 행복하게 안 해 줘ㅠㅠㅠㅠㅜ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꿍낑꿍꽁 이에요 ! 어제 두번째 혼례식이라는 단어를 보고 지민이랑 해피 엔딩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이렇게 석진이의 소유욕 때문에 헤어지게 되다니요...... 둘이서 진주 얘기를 하면서 바닷가를 걷는게 행복해보였는데....지민이가 행복의 진주로 바닷가를 다 채울 수 있다고 할 때 저도모르게 뭔가 찡한게 있었어요ㅜㅜ 혹시 상편에서 단이가 반지 빼는 걸 그렇게 싫어헸는데 그 반지가 지민이의 진주로 된 반지인가요.....? 그러면 진짜 슬플 거 같은데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내일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87
[동그라미]에요ㅠㅠ두사람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88
지민윤기입니다
하 석진이 진짜 섹시하다 악역은 항상 옳은 법이죠. 아니 그치만 지민이에게한 짓은 용서가 안돼요.. 단이가 왜 지민이릉 선택했는지 치졸한 석진이는 알아보려하지 않았겠죠. 그게 너무 아쉬워요.... 석진이..나빠..

7년 전
독자89
모찌섹시에요!
와 진짜 단이랑 지민이한테 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행복하게 살게 냅두지ㅠㅠㅠㅠㅠㅠㅠ질투에 눈이 멀어 뒤를 생각 못한 석진이가 참으로 미워지는 순간이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11023이에요 아니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여러번 읽는다면 그것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분량 실패면 어떻습니까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생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지민이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괴물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잘못한거도 아니고 피해준거도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는 너무하고ㅠㅠㅠㅠㅠㅠ 욕심이가 넘 많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단이랑 지민이랑 둘이 서로 보듬어가며 알콩달콩 살아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작가님 하니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너무 잼나게 잘봤습니다.
여주가 마을을 간게 ... 화근이었을까요ㅠㅠ 이제 지민이의 삶이 밝은 빛으로 빛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석진이의 비뚤어진 욕심으로 ..여주와 지민이에게 시련이 쏟아지는군요ㅠㅠ 너무 마음 아픕니다. 해피엔딩이길 기도해안겠어요ㅠ

7년 전
독자93
뜝뜝
지민이 진짜너무 아련하다ㅜㅜㅜ애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지만...........지민......ㅜㅜㅜㅜ

7년 전
독자94

아아.... 석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 단이 좀 놓아주라 ㅠㅠㅠㅠㅠ 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곰세마리입니다ㅠㅠㅠㅠ 진주의 의미..진짜 좋아요ㅠㅠㅠㅠ 지민이 아픈과거만 가지고 있었는데 또 늘어나게 생겼네요ㅠㅜ
7년 전
독자96
천상여자에요!! ㅜㅜㅠ오늘 내용은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둘이 헤어지지 마로라..ㅠㅠㅠㅠㅠ 지민이 죽이지도 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예쁜게 잘못인가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5.5
뀽뀽이에요
석진이 못됐어요 진짜...
지민이는 죽은 건가요.. 그래서 그 눈물이 글 처음 홍단이가 끼고 있던 진주가 된 거구요..?
아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민이랑 홍단이가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요

7년 전
독자97
바바마마
아ㅠㅠ 감질맛나게 끝났네요ㅠㅠ 다음편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8
0404
아 응대 ㅜㅜㅜㅜㅜㅜㅜㅜ 둘이 헤어지면 안되요...
미녀와 야수니까 다시 만나서 롱런 할테지요..?
그나저나 작가님 말투는 언제나 웃겨서 너무 좋아욬ㅋㅋ
진지한데 웃겨....
지민이 약간 뭔가 뭐라해야되지 모르겠어여 걍 귀욤치명쎅씌해 후룰룰룰 여주는 참 이쁘겠죠 저랑 다르게....
친절하게 이름도 아예 지어주시고 덕분에 몰입은 아주 잘됩니다! 가끔 제 이름 나오면 환상 와장창 깨지더라구요..
단이 넘 이쁘다 백화도 그렇고 작가님 작명센스 이센스 헝
하편 기댜돠요 후루룰루루 석진이 잘생겼지만 후두두루두팹시다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해용

7년 전
독자99
912 입니다ㅠㅠㅠ 아아ㅠㅠㅠㅠ 지민이가 너무
찌통이에요ㅠㅠ 과거도 좋지 않은 기억만 갖고 있어서 이제 단이랑 행복하게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두드려 맞고 단이랑 떨어지다뇨ㅠㅠㅠ 엉엉ㅠㅠ
석진쓰 정말 너무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짐꾸입니다!! 행복의 진주로 바다를 만들 수 있다고 할만큼 둘은 정말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 ㅠ 안타까워요 ,, 단이도 처음으로 누구의 소유가 아니다란 말을듣고 좋아했는데 잡혀버리다니 ,, 단이랑 지민이가 행복했으면좋겠어용 ... 재밌게 읽고갑니다 !!! 내일 하편 기다릴게요 ㅎㅎ
7년 전
비회원128.20
두글 이에요! 분량조절 실패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해수를 한회 더 볼수있게 되었어요ㅋㄷㅋㄷ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가 헤어지는중에 슬픔의 진주를 흘리면서 석진이한테 불운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석진이 나빴어....그와중에 다정한 지민이너무 설레요ㅠㅠ오늘도 잘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01
짐나왜숨니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내일까지 이어져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작가님이 힘드시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여!!!!!!!!!!!!!!! 진짜 해수는...........제 보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져요

7년 전
독자102
고먐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석찌나쁜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녀와 야수가 이렇게 될수있다니ㅠㅠㅠ하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ㅜㅜ
7년 전
독자103
베네핏입니다!! 안돼 석진아ㅠㅠㅠㅠㅠ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안헤어지죠 그렇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져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홉찐입니다 아아 새드인가요..ㅜㅜㅜㅜㅜ 아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 여주와 지민이는 무슨 죄..ㅜㅜㅜ 어찌됐든 여주와 지민이가 행복해졌음 좋겠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105
움짤 중 하나가 작가님의 전작에서의 찌통한 지민이가 오버랩 됐어요... 어찌 여기서까지 지민이가...
7년 전
비회원40.203
03844입니다ㅠㅠㅠㅠ꼭 단이랑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꽃소녀입니다!!!
아...안돼요..지미니..앙대..ㅠㅠㅠㅠㅠ우리 지미니 아프면 안돼ㅠㅠㅠ다치면 안돼요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어떡해 너무 좋아... 진주에 대한 얘기도 너무 좋고 지민이 말투도 좋고 다 좋아요ㅠㅠ 작가님 최고!!!! 내일 10시에 달려올게용
7년 전
독자108
바다코끼리에여
흐헝....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컨태입니다!
분위기에 심취해 울기직전까지 갔는데 마지막에 너무 저 같은 말투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ㄱㄱ지민이 대사 하나하나가 어찌나 주옥같은겁니까ㅠㅜㅠㅠ그리고 여주의 성격도 너무너무 맘에들고요♥♥오늘도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11
아 작가님 그리고 마지막 왜살지 부분ㅋㄱㅋㄱㅋㄱㄱ틧터 인장으로 쓰고싶은데여ㅋㄱㅋㅋㄱㅋㅋㄱ너무 저 같아서....
7년 전
독자110
살구꽃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너무 좋은데 작가님 마지막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분량조절 계속 못해주세요.... 진심이에요..❤

7년 전
독자112
글귀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요...역시 우리 시집작가님....이런분위기 맘이 막 몽글거리고 요상해지는ㅠㅠㅠㅠ 잘읽었습니다 우리작가님 체고♥♥♥♥♥
7년 전
독자113
호국의벚꽃나무입니댜:)♥
7년 전
독자114
작가님 글 짱이에요,,,,,,,,,, 분위기가 진짜 와,,,,,,,,,,,,,,아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짱이에요,,,,,, 작가님 계속 분량조절을 못해주세요•○• 작가님 오늘도 작가님 글 잘 봤습니다€_<♡
7년 전
독자115
밀키
.... 우리 망개.... 아프지요.... (호오....

7년 전
비회원60.222
[5289] 아 저 진짜 지민이 왜 이렇게 애틋하니 진짜ㅠㅠㅠㅠㅠ너무 맘 아픈데 지민이 이런 아련한게 너무 잘 어울려,,❣️
7년 전
비회원35.38
아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분량조절 실패가 왜이리 좋은지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어어어엉어어엉 ㅜㅠㅠㅠ작가님 ㅠㅠㅠ찜찜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아ㅠㅠㅠㅠㅠ지민아ㅜㅜㅜ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역시ㅜ믿고보는 작가님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분량조절실패한건너무좋슴다근데석찌....ㅋ혼날래석진아??????작가님글에서지민이가늘맴찢으로나오는이유는뭘까여..ㅎㅎㅎ지민이랑행복했으면좋겠어요!!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19
쿠키앤크림입니다! 아 지민이 죽으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 필력에 브금까지 너무 대박인것.. 몰입도 최고네여 다음화도 기대하고있을게요!!
7년 전
독자120
춐호비
하.......ㅠㅜㅜㅠㅠㅜㅜㅜㅠ 행복의 진주 많이 만들어야되는데.....망각의 진주를 보게 생겼다니...ㅠㅜㅜㅠ 아니야 죽이지말아주세요....맴이 아파여........

7년 전
독자121
앙대...지미나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2
롤렉스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둘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3
몬모니
왜사냐니요 아...이렇게 초반부터 맴찢이면 어쩌란 말입니까..석진아 왜 그랬어ㅠㅠ 지민이랑 단이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ㅠㅠㅠ아 ㅠㅠ내가 다 눈물이 나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3.114
스케치입니다 석찌ㅠㅠ 무서워요ㅠㅠ 그러지마러ㅠㅠ
7년 전
독자125
다솜입니다 ㅠㅠ 행복의 눈물에서 나오는 진주로 바다를 만들 수 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랑 단이랑 행복해야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요~ 아 세상에ㅠㅠㅠ 인간들의 탐욕의 끝을 보여주네요ㅜㅜㅜㅜ 석진쓰ㅠㅠㅠㅠ 왜그랬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127
아ㅠㅠㅠ뭔가 지금 너무 몽글몽글한데 뜻모를 눈물나여ㅠㅠㅠㅠ행복이 느껴지는데 애잔함도 느껴지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그 느낌들이 가득찹니다ㅠㅜ작가님 짱
7년 전
독자128
[복숭아자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너무 찌통이네요..ㅠㅠㅠ 지민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내일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29
초롱늉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 이시키 왜그랬어ㅠㅠㅠㅠㅠ우리 지민이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그래두 하편이 남아있으니 다시 만나겠죠 지민????ㅠㅠ
7년 전
독자130
자몽민트입니다 단이가 마을에 간다고 했을 때부터 뭔가 예감이 좋지 않았는데 둘이 헤어지게 되다니ㅜㅠㅜㅠㅠㅠㅠㅠ 그래도 둘이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요!!!
7년 전
비회원253.107
붕어에요 둘이 해피엔딩... 젭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1
ㅜㅜㅜㅜㅜㅜ늠무재밌어요
7년 전
독자132
행복의 진주에서 저주의 진주로 망각의 진주로 지민이의 눈물이 변하겠네요.. 저렇게 서로 필요로 하는데 항상 상황은 따라주지 않네요 이번화 잘봤습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7년 전
독자133
[오니오니]
...?자까님..세드는아니겟죠... 상편에나왓던 두번째결혼식이 석진과 하는 결혼식인가요.. 그렇다면 이거슨 세드...? 오바죠..ㅎ..ㅎ....? 해피로갑시다우리

7년 전
독자134
세상에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 지민이의 대사가 오늘의 명대사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진주ㅠㅜㅜㅜㅜㅜㅜㅜ흐엉 지민아ㅠㅜㅜㅜ진짜 이렇게 자신들의 의지가 아닌 타인들의 의지로 헤어져야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내일 올라오는 것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35
고독한인생입니다!,,! 아ㅠㅠㅠㅠㅠ둘이행복할수는옶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진주 주워가면서 막 설명할때랑 여주보내주는것부터ㅠㅠㅠㅠ 아진짜재미있어요
7년 전
독자136
자도입니다!
아세상에진짜ㅜㅜㅜ이거진짜오열할것같아여ㅜㅜㅜㅠㅜㅠ아진짜 너무 짠해요ㅜㅠ아진짜지금 이 느낌을 뭐라 설명해야할지ㅠㅠ아그냥사랑합니다ㅜㅜ

7년 전
독자137
지민이네 망개떡 이에요!!! 흐앙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둘다 무사했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에 몰입이너무잘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글도 완전 최곱니다ㅠㅠㅠㅠㅠㅠ❤ 항상응원합니다 작가님 좋은글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40
둘셋0614에여....
아 정말...ㅠㅠㅠㅠㅠㅠ아니 왜ㅜㅜ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 김석진 진짜ㅠㅠㅠㅠㅠ왜그러냐고ㅠㅠㅠ 지민이 어떡해여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1
용서노노해예요ㅠㅠㅠ아 지민이랑 단이 둘다 너무 불쌍해요8ㅅ8 작가님 진짜 맴찢전문가....흑흑 그래도 전 내일을 기다립니다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42
[솜사탕]입니다!
안 돼ㅠㅠㅠㅠㅠ지민이랑 단이 떨어지면 안 되는데ㅠㅠㅠㅠ흐이 석찌 그러지 말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3
10041230

(비속어) 진짜 싹 다 뒤집어버리고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4
헐 루키예요
7년 전
독자145
악 석진... 대체 왜 그랬샤... 제발 자까님 해피엔딩이길 빌어요 제발...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당 덕분에 오늘 하루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ㅁㅎ❤️
7년 전
독자146
눈꽃입니다!
지민이 분위기에 또 감탄하고 가요...ㅠㅜㅜ 작가님 최고!! 지민이가 단이에게 너는 자유로운 나비 같다고 말할 때 단이의 마음을 헤아려준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 지민이랑 단이가 완전히 서로에게 특별해졌는데 석진이의 방해라니ㅠㅜ 지민이 죽으면 안되요ㅠㅜㅜ지민아ㅜㅜㅠㅜㅜㅜ

7년 전
독자147
아니왜ㅠㅠㅠㅠ아니 왜지민이를 이렇게 슬프고 아름다운 인어를 왜그러십니라ㅠㅠㅠㅠㅠㅠ사연이 많은 사랑이 필요한 아이란말ㄹ이에여 애초부터 당신들이 피해볼려고 단이를 버료음ㄴ서ㅠㅠㅠㅠㅠ나쁜사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8
진짜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헤어지는거 아니겠져ㅠㅠ
7년 전
독자149
뫄뫄
아 석지나 이건아니야ㅠㅠㅠ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그러지마 헝허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0
찹쌀떡모찌모찌입니다. 지민이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또 홍단이의 마음 역시 하나하나 끄덕이게 돼요ㅠㅠㅠ진짜 사랑스럽고 예쁜 연인인데, 역시 행복하기만 할 수는 없는거겠죠ㅠㅠㅠ... 상편에서 나왔던 짧은 슬픈이야기가 둘의 끝이 아니길 바라며 잠들겠습니다 엉엉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하루의 낙을 가져다주시는 분이에요! 적어도 저한테는요! 왜 살죠 라니요...!ㅠㅠ 좋은 글 읽게 해줘서 항상 고마워요. 사랑해요 작가님ㅇ♥ㅇ!
7년 전
독자151
복숭아복근이에요 작가님...진짜ㅜㅜ 혐생에 치인 저에게 진짜 단비같아요ㅜㅜ 진짜 감사합니다ㅜㅜ 저 진짜 하루하루 자퇴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데 작가님...글 볼려고 참고 있어요...그러니까 제발 해피하게 해주세요ㅜㅜ 석진이한테 그러디말라고 해주세요ㅜㅜㅜ허엉
7년 전
독자152
밤툰입니다! 아ㅠㅠㅠㅠㅠ지민이 ㅠㅠㅠㅠㅠㅠ 너무 맴찢이에요 ㅠㅠㅠㅠㅠ 석진이 진짜ㅠㅠㅠㅠ 맞아야돼 ㅠㅠㅠㅠ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3
느낌표입니다 !
지민이가 그동안 겪어온게 있어서 여주를 놓아주지않을거라고 생ㅇ각했던 나 반성해라 ... 진짜 ... 나비같은 자유로운 여인이라했을때 왜 여주의 마음이 열리게 됐는지 단번에 이해할수있었어요 ㅠㅠ 악..! 댓글을 달다보니 숨이 부..ㅂ족해..! 지민아 어서 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 혼나게쬬 ?히히 어쨌든 ㅠㅠ 석진이 그러지마라 ㅠㅠ 모땐짓하면 안돼!!!!!앙댄다구 !!!

7년 전
비회원125.116
정꾸쿠키에요!!
어쩐지 석진이가 일을낼것같더라니..ㅜㅜ작가님빨리지민이랑 여주랑행복하게해주세여ㅜㅜ

7년 전
독자154
토끼
아진짜마음아프잖아요ㅠㅠㅠㅠ지민이그만죽여야한다구욥...

7년 전
독자155
탄둥이 입니다!!
ㅠㅠㅠㅠㅠ 석지니 나빠여ㅠㅠㅜ 지민이 죽은것은 아니겠죠..? 지민이랑 여주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다가 갑니당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용~

7년 전
독자156
내이름은코난이에요! 석진이의 어리석은욕심이 단이와 지민이를 결국 헤어지게 만들다니요ㅜㅠㅠㅠ새드엔딩은 너무슬플것같아요ㅜㅠㅠ 단이와지민이가 행복해질순없겠죠?ㅜㅠ 글구 작가님은 찌통인글을 왤케 잘쓰세여ㅜㅠㅠㅠ내맘을후벼파여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7
개나리에요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죽으면 안돼요ㅠㅠㅠㅠ 여주와 있으면 행복한 진주로 바다를 만들 수 있겠다고 한 지민이ㅠㅠㅠㅠㅠ 석진이의 욕심때문에 지민이가 죽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아 그러는거 아니다ㅠ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8
빛세에요ㅠㅜㅜㅜㅠㅠㅜㅜ엉엉우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슬퍼요ㅠㅜㅜㅜㅠㅠㅠㅠㅜ지민이랑 잘됐으면 좋겠눈뎁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9
돌하르방이엥ㅛㅠㅠㅠㅠㅠㅠㅜ 두리헤어지지마ㅠㅠㅠ김석진왜그래ㅜㅠㅠㅠㅠ우리지민이왜ㅠㅠㅠ 잘살고있는둘을왜ㅠㅠㅠ 아나눈물나ㅠㅠㅠ 내새끼 쥬기지마로라ㅠㅠㅠ
7년 전
독자160
0221 하 넘 재미써여ㅜㅜㅜㅜ 글 분위기랑 작가님 말 온도차가 심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작품 재미있게 읽고갑니댯! 내일 봬요!
7년 전
비회원199.183
정꾸꾹이에요!
김슥지니 너 이 자슥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그렇게 생겨서 그런 행동하면 쓰나?!!@?@?@ 단이 날고 나를 가지지 그랬어!!(아무말)
오늘 느낀건데 작가님의 지민이들은 왜 다 하나같이 마음이 찢어지는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고 저를 다 망쳐놓고선 찌통x100을 해놓고 가버리는거죠......? 저 진짜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왜 내 맘을 흔드는건데 흔드는곤데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근데 저 결심했어요 앞으로 업로드 되는 모든 글마다 작가님한테 청혼할거에요! 작가님 제발 저랑 결혼해요 매일매일 치킨 사드릴게요ㅜㅠㅠㅜㅠㅠㅜ

7년 전
비회원84.79
염치
어어애어어아애아아ㅠㅠㅠ 왜그랬어ㅠㅠㅠㅠ 석진아ㅠㅠㅠㅜㅠㅠ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205
끙챠입니다! 으어..ㅠㅠㅠㅠ 감질맛나게 끊겼네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61
뜌입니다ㅠㅠ 으헣ㅠㅠ 안돼요ㅠㅠ 여기서이렇게 끝나면ㅠㅠ 작가님 그러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시랑합니다❤❤❤❤❤
7년 전
독자162
뭔가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ㅋㅋㅋㅋ중간에 부사 하나 빠지고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63
마상마상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퓨에에ㅔ맘아프다ㅠㅠㅠ 보면서 계속 눈물고였어여ㅠㅠ
7년 전
독자165
하 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아 ㅠㅠㅠㅠㅠㅠ왜구래 ㅠㅠㅠㅠ 울 짐니 ㅠㅠㅠ 맴찢이자나요 ㅠㅠㅠ
7년 전
독자166
아듀로 암호닉신청해요ㅠㅠ
이쁜것도 잘못인가요ㅠㅠㅠㅠㅜ그렇다면 저는 무죄이군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ㅠ 단이를 가져봤자ㅠㅠㅠㅠㅠ 안행복할텐데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밥한끼해요입니다 ㅜㅠㅡㅠ아 제발 ㅜㅠㅜㅠ제발 행보갈 수 있게 놔두라고 ㅜㅠㅜㅜㅠ 드디어 서로에게 모든걸 열어두고 이제 스며들면 되는데 왜 그걸 못봐서 이렇게 둘을 아프게하냔말이야 ㅜㅠㅜㅜㅠ그러지 마 제발 ㅠㅜㅜㅜㅜㅠ 흐어우유ㅜ우ㅜ 작가님 ㅜㅠㅜㅜㅠ진짜 오늘 편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ㅠㅜㅜㅠ 두사람 행복할수는 없는건가요 ㅜㅠ석진아 ㅜㅠㅜㅠ너 ㅜㅠㅜ너 미워 ㅜㅠㅜㅠ너 참 밉다 ㅜ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168
페코에요ㅋㅋㅋ옴맠ㅋㅋㅋ 완전 몰입해서 마지막부분에서 울컥하는 마지막잌ㅋㅋ 순간 시집님 성격오셨엌ㅋㅋㅋㅋ 안그래도 왜 중편이지? 하고닜었는데 그랬군뇨ㅋㅋㅋ너무 유쾌하심ㅋㅋㅋ항상 의문인게 이렇게 유쾌하신 분이 어뜨케 이런 감성을 가지고 글을 쓰시는지.. 대단 존경합니다..하❤️
7년 전
독자169
박력쿵입니다! 흐흫 이번편도 너무 재밌네요? 아니 슬퍼요ㅠㅠㅠㅠㅠ작가님은 참 글을 잘 쓰시는것같아요...전편에서쓴댓과 마찬가지로 어쩜 재구성을 이리 잘 하셨는지 미녀와야수 원래의 내용보다 더 좋아요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
7년 전
독자170
판다의우주입니단 아결국 헤어지나요ㅠㅠ혹시나 지민이가 산소 안보내줄까 걱정했다가 보내줘서 좋아했는데 이유가 너무 찌통이자나요ㅠㅠㅠ석진아 제발 둘이 행복하게해줘라..
7년 전
독자171
아...안돼...ㅜㅠㅠㅠㅠㅠㅠㅠ둘이행복하게사는걸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5.122
민트슙입니다!! 지민이ㅠㅠㅠ 둘이 헤어지지마ㅜㅜ
7년 전
독자172
노츄껌뜌입니다! 와ㅠㅠ작가님 이거 3편밖에 없는겁니까ㅠㅠ 저 이거 너무좋은데 한 몇십편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73
우즈에요!!! ㅠㅠㅠㅠ오늘도대박임돠 ...ㅡ석진아 ㅜㅜㅜㅜㅜ그둘그냥제발나줘 .....아하아아앙 ㅜㅜㅜㅜ
7년 전
독자174
융깅양상랑행입니다 아니 석진아!!!!@!! 석진아 석진아 석진아 대체 왜 그래!!!!!! 어오 증말 지미니 애기 말하는 게 어쩜 이리 예블꼬 역시 내 새끼 이러고 있었는데... 석진아... 석진이 그냥 나쁜 캐릭턴 줄 알았더니 아주 몹시 나쁜 캐릭터였어... 증말 ㅜㅜㅜ 왜 그래 방법이 잘못 됐잖아 바보멍텅이야 ㅜㅜㅜㅜㅜ 아이구 석진아 증말 아유 바보 멍텅이 김석진이 ㅠㅠㅠㅜㅜ 지민이 죽으면 안 돼요 작가님 절대 안 돼요 오늘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제발 작가님 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75
와씨 아 초코틴틴인데요 김석진!!!!!! 그러지마로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지민이랑 ㅇㅕ주 내려놔ㅜ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76
악악악악악악이ㅡㄱ악 석진아ㅜㅜㅠㅜㅜㅜㅡ그러지마로라ㅠㅠ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ㅡㅜㅠㅜㅜㅜㅜㅜㅜㅜㅡ하.............새벽에 배게 두드리고 난리도 아니네요.....잘 보구가요.....멘탈은 조각나는 중이지만.........<
7년 전
독자177
ㅠㅠㅠㅠ라ㅠㅠㅠ지민이죽이지마ㅜㅜㅠ유ㅣ그래섯지나
7년 전
독자178
사용불가
세상에나 진짜 행복함에 사무치고있다가 마지막에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너무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79
잘 읽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80
얼라인
와 작가님 진짜 대박... 어제에 이어 오늘도 최고입니다ㅠㅠ 기존에 제가 알던 미녀와 야수고 아니고 인어이야기도 아니여서 더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ㅠ 너무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81
빅닉태입니다!우리 지민이 행복해야 하는데ㅠㅠㅠ이렇게 죽이시면 안되요 작가니뮤ㅠ 그래도 한 편더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7년 전
독자182
숭아복이에요 아아.하편에서 이렇게 또 울게될거같아요.으아
7년 전
비회원226.142
너지에요! 지민에게 단이가 마음을 다 열었다니 다행이에요 근데 여기서의 인어는 어떠한 능력도없어서 석진이가 왔을때 아무것도 할수없었다는게 안타깝네요..
7년 전
독자183
제발 ... 오 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지나 왜그래써 .. 석지나 ㅠㅠㅠㅠㅠㅠㅠ크헝 ㅠㅠㅠㅠㅠ 최애 석찌지만 이때만큼은 참 밉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시집님 거의 제 마음 울리기 장인이세여.. ㅠㅠㅠㅠㅠ -슈가야가야해-
7년 전
비회원46.40
정꾹꾹이
아ㅠㅠㅠㅠㅠ 우리 지민이랑 단이랑 행복하게 해줘라ㅜㅜㅠㅠㅠ 석찐아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55.95
해피엔딩이죠???ㅜㅠㅠㅜㅠㅠ넘 찌통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4
늘품입니다.헐 지민이ㅠㅠㅜㅠ행복한 결말이죠?ㅠㅜㅠ설마 망각의 진주...아니죠..?ㅠㅜㅠ행복하게 끝내주세요ㅠㅠ지민이 그만 아프게 해주세요ㅠㅠ석찌 캐릭터가 끝을 모르는 캐릭터네요ㅠㅠㅠ이번만큼은 너무 밉네요ㅠㅠ잘 보고 갓니다!
7년 전
비회원53.177
오월둥이에요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행복했으면좋겠어 둘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1.160
행복한 결말이길ㅠㅠㅠㅠㅠ 근데 조금 불안한건 기분탓이겠죠..?
7년 전
독자185
봄감자에요 석진아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불쌍하게 또 혼자되면 안돼요ㅠㅠㅠ새드엔딩일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죠..틀린거죠 작가님?ㅜㅠ
7년 전
비회원222.95
언제나봄 입니다
세상에 상편에 나왔던 반지가 그 망각의 진주로 만든 반지인건가요?? 아 세상에ㅠㅠ이런 찌통도 찌통이ㅠㅠㅠㅠㅠ지민이나 단이나 다 상처뿐인 삶을 살았는데 이제 둘이 행복해지려나 했는데 이 무슨일인가요ㅠㅠㅠㅠ결말도 찌통일까 겁나요ㅠㅠ아 안되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6
진짜 작가님 글은 넘 불안해요 ㅠㅜㅜㅜㅜㅜㅠ 제발 ㅠㅠㅠㅠㅠ둘이 행복했음 좋게ㅛ어요 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7
방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로 끝내주세요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예전에도 했던 말같은데... 기분탓이겠죠..? 쿠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0
낙낙입니다! 역시 모두가 행복해지지 못하는 결말을...흐브부ㅠ뷰ㅠㅠㅠㅠㅠㅠㅠ 하편이 있으니까 달라질...수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1
입틀막입니다!! 아아..앙대요ㅜㅜㅜㅜ 제발 행복할 수 있게해주세요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둘이 행복하게 살아라 제발 ㅜ
7년 전
독자192
지민아입니다♥ 으앙 오늘 글 브금에 맞게 너무 슬프고 아리네요 ㅠㅠㅠㅠ 지민이랑 단이랑 행복하자 ㅜㅠㅠㅠ 작가님이 욕망에 물든 석진이를 너무 잘 표현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말도 조곤조곤 예쁘게 잘 하는 지민이도 너무 좋구요.. ㅠㅁㅠ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193
작가님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지민이 슬프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4
윤기야입니다 작가님 왜 새드입니까 ㅠㅜㅜㅜㅜㅜㅜ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게 해주세요 지민이랑 단이 ㅠㅠㅠㅜ
7년 전
독자195
0228이에요!!! 단이 반지가 망각의 진주인가보다.. 그래서 기억이 돌아와서 아픈건가요..? 아 그럼 지민이 죽자나 안돼요 작가님ㅠㅠㅠ 허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6
빠나나아입니다
아 설마 제발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리 돼서는 아니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2.164
꼬끼오입니다!!! 세상에 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중간에 대사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지민이랑 여주가 행복의 진주로 바다를 만들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ㅜㅠ 망각의 눈물을 얘기해준게 괜히 또 불안하네요 ㅠㅠ 벌써 슬퍼요...★ 석찌야... 여주 행복하게 해주라...
7년 전
독자197
이게 뭐에요ㅜㅜㅜ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 진짜 아떡해.. 단이랑 지민이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ㅠㅠ 꼭 다시 만나서 해피엔딩으로 꿑났으면ㅠㅠㅠ
7년 전
독자198
애정입니다ㅠㅠ
왜이리 슬픈건가요 단이가 이제 막 좋은 인연을 찾았다고 생각해서 보는 저도 흐뭇했는데ㅠㅠ 결말이 너무 궁금해요 석지나 너무해..

7년 전
독자199
바나나우유입니다 시작할때 여주가 끼고있던 반지가 망각의 진주였나봐요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나를 인간대 인간으로 대해주는 남자라니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1
뿡빵쓰입니다ㅠㅠㅠ지민이랑 단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망각의 진주가 아무래도 조금 불안하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202
돌돌이입니다ㅠㅠㅠ 사극진짜 사람빠져들게해요ㅠㅠㅜㅜ작가님사랑합니다.. 찌통으로 끝날것같은 느낌적인느낌이에요ㅜㅜ
7년 전
독자203
국정전입니당 쒸익쒸익 ㅠㅠㅠㅠㅠㅠㅠㅠㅜ안돼여 넘나 찌통이에여 지금 ㅜㅠㅠㅠㅠㅠㅜㅜㅠ 둘이 잘 살게 놔줘쓰묜...
7년 전
독자204
꾸기랑이에여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지민아ㅜㅜㅜ 지민이랑 헤어지지 마로라ㅠㅠ 석진이 그러지 마로라ㅠㅠㅠㅠ 뭐가 이렇게 슬퍼요 자까님ㅜㅠㅠ다음편도 얌전히 기다리구 있을게요ㅠㅠ
7년 전
독자205
가슈윤민기예요! 니네 꽃길만 걸어줘... 작가님들도요.....
7년 전
독자206
유닝이에여!!
작가님.... 해피 맞는거죠....? 석진이가 왜이럴까요ㅠㅠㅠㅠ 지민이랑 단이랑 막 잘 살아보려 하는데... 왜 갑자기 이런 시련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7
윤기는슙슙 이에요! 안 돼 지민이ㅜㅜㅠㅠㅠㅠㅠ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ㅜ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08
@고래52@
해ㅐ에에에에에에 김석진ㅠㅠㅠㅠㅠㅠㅠ왜그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9
안돼 ㅜㅜㅜㅜㅜㅜㅜ 그러지마ㅡㅜㅝㅜㅡㅜㅡㅜ 석진아 그러지마 제발 그러지마 으앙ㅇ아아앙 단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짐니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네??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0
만두짱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1
하리보
아ㅠㅠㅜㅜㅠㅠ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랑 단이랑 해피엔딩이죠?? 그렇죠?? 석진아 그로지마 제발...ㅠ

7년 전
비회원235.79
깡태콩이에여 아 제발 석진아ㅠㅠㅠㅠㅠㅠ그러는거아니야ㅜ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때리지마ㅠㅠㅠㅠ여주 데리구가지마ㅠㅠㅠㅠㅠ네꺼아니야 어서 돌려줘ㅠㅠ
7년 전
독자212
슈블이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석진아...안돼.....ㅠㅠㅠㅠㅠㅠㅠ허어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3
짐니J에요ㅠㅠ 안돼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안돼ㅠㅠ 석진아그러지마제발진짜엉엉
7년 전
독자214
이이고 ㅜㅜㅜㅠ 우리지민이랑 단이 행복하게 해주세요....8ㅅ8ㅅ8ㅅ8
7년 전
독자215
별빛아래입니다ㅜㅜㅜ흐어ㅜㅜㅜ지밈이랑 단이의 이별이라니ㅜㅜㅜ기다겠다믄 말이 슬프네요ㅠㅠ
7년 전
독자216
우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 ㅠㅠㅠㅠㅠ석진아 ㅠㅠㅠㅠㅠ그거아니야 ㅠㅠㅠㅠㅠㅠ우리 지민니 ㅜㅠㅠㅠ 단이 향복하게해주세여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7
짐빈이에요 지민이랑 단이의 이별...석진아 너 왜그래..왜...ㄷ지민이랑 단이랑 왜 떨어ㄸ려놔....석진이 너 구러지마라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8
워더애여오ㅠㅜ프파페ㅏ새ㅜㅜㅜ우어ㅜ아어ㅠㅠㅜ김석짐나브마사러ㅠㅠㅜㅜㅠㅠㅜㅜㅜ흐어우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9
젼졍국 입니다 해피엔딩인가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석진아 나빴다 너 ㅠㅠㅠㅠㅠ 여주랑 지민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행복하자 얘들아 ㅠㅠㅠ
7년 전
독자220
쩡구에요! 결말이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둘이 행복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1
ㅠㅠㅠㅠ 불안한 기분이 들어요ㅠㅠㅠ 지민아...안돼...ㅠㅠ하편을 보지않았지만 결말이 예상되어 슬프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222
지니입니다!
왜 그래ㅜㅜㅜㅜ석진아ㅜㅜㅜㅜ 아진짜 마음아프네오 단이가 너무 예뻐서 그래ㅜㅜ그만좀예뻐라!!!!!

7년 전
독자223
지민이 말 너무 이쁘게 하네요 ㅠㅠㅠ 단이가 마을로가는게 불안불안하더니ㅠㅠㅠ 해피엔딩이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24
아..지민이랑 여주 너무 좋은데..결국 헤어지는 구나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7년 전
독자225
슙기력입니다ㅠㅠㅠ 왜 항상행복해지려할때 이런시련이ㅠㅠㅠㅠㅠㅠㅠ 단이랑 지민이 해피엔딩이면 좋겠는데ㅠㅠㅠ 왜 제예감은 그렇지않을까요... 흑... 석진이 너무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6
아?..아...???.....ㅜㅜㅠㅠㅜㅜㅠㅠㅜ 설마 ㅜㅠㅠ 아 죽지말고 살아서 더 알콩달콩해주라....ㅜㅠㅠㅠ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227
핫초코
와...진짜... 뭔가 일이 터질것 깉긴했는데 석진이이한테 걸리다니....
말도안돼... ㅠㅠㅠㅠ 지민이랑 갈라놓지말라구ㅠㅠㅠㅠ 진주 주을때 얼마나 맘이 아포ㅜㅜ

7년 전
독자228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 우리 지민이랑 단이 행복하게 해줘요ㅠㅠㅠ 석진이 너 진짜 왜그러냐 좀 싫어질려구 그래....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단이야ㅠㅠㅠㅠ작가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죠??그렇죠??ㅠㅠㅠ너무 슬픈 이야기잖아요ㅠㅠ
7년 전
독자229
너만볼래♡예요!
으해우ㅜㅜㅜ 단이랑 지민이가.. 안돼ㅠㅠㅠ 아 석진아ㅜㅜ 너의 그 욕심때문에 단이랑 지민이가... 그래서 두반째 혼례를 했구나ㅠㅠㅠㅠㅠㅜ 허류ㅠㅠㅠㅠㅠㅠ 진짜 석진이 나빴다ㅠㅠㅜㅜㅠ 석진이의 심복이가 말하지만 않았아도.. 석빈이가 욕심만 없었어도... 이런일은 일어나지않았을꺼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0
삼월이에요 와 지민이가 단이 보내줄 때 진짜 마음이 쿠쿠ㅜ쿠쿠쿸ㅇㅇㅇㅇㅇㅇㅇ쿵 그래서 돌아오겠다고 약속할때 저혼자 흐뭇해하고있어ㅛ는데ㅠㅠㅠㅠㅠㅠㅠ돌아왔는데 김석진이 다 망쳤어ㅠㅠㅠㅠ지민이랑 단이는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ㅠㅠㅠㅠ다음편얼른 봐야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231
[막냉꾹]
지민이가 단이 그 자체를 인정해주는 거 멋있어요 그리고 석진이 아무리 단이가 좋아도 그렇지 지민이를 없애는 건 너무하네요 ㅠㅠ

7년 전
독자232
아ㅜㅜㅠㅜㅜㅜㅜ세봉쓰입니다ㅜㅜㅜㅜㅜ 석지누ㅜㅜㅜㅜㅜㅜ 망각의 진주도 그렇고... 지민이 너무 좋다 ㅜㅜㅜㅜㅜ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생각도 다르고ㅠㅜㅜㅜ아ㅜㅠㅠ
6년 전
독자233
안되요!!!! 둘이 이렇게 아프게 헤어져 버리면 안되는데 지민이랑 단이 둘이 함께있는거 너무 이뻤는데...ㅠㅠ
6년 전
독자234
아아ㅏ아아앙ㄴ더ㅐ여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엉러럴 지민이 살려주세요ㅠㅠㅜㅠㅜ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ㅠ으헝 내가슴 찢어져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5
세상에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36
유론
지금에서야 보게됐어요ㅠㅠㅠㅠ
근데 지민이랑 여주 불쌍해서 어떡하죠ㅠㅠㅠㅠ
제발 행복하길ㅠㅠㅠ

6년 전
독자237
ㅠㅠㅠㅠㅠ석진쓰ㅠㅠㅠㅠㅠ넘나 너무 한것ㅠㅠㅠ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238
고래52입니다! 아 석진아ㅠㅠㅠ 왜 그랬어ㅠㅠ이건 그냥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다.. 지민이랑 단이 너무 안쓰럽고 다음편에서는 행복하겠죠? 만나겠죠? 처음에 반지가 뭐가 있는 것 같은데..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9
ㅠㅠㅠㅠ 다시봐도 애틋하네요ㅠ 작가님의 작품 속 지민이는 아름다운데 또 그 만큼 아픈존재인 거 같아요ㅠ 작가님의 필력과 상상력에 존경하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40
ㅠㅠㅠㅠㅠㅠ단이야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헤어지지말오라ㅠㅠㅠㅠㅠ넘 슬프다ㅠㅠ
6년 전
독자241
석진아 진짜 그러지 마라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2
두유망개에요...뭐야.......석진이 뭐야...왜그래...맴매한다
6년 전
독자243
아 ㅜㅠㅠㅠㅠㅜㅠ지민아ㅜㅜㅠㅠㅠㅠㅠ단이야ㅜㅜㅠㅠㅠㅜㅠ석진이가 너무 밉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부디 행복한 결말이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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